지친 주말, 조용히 책 한 권을 들고 발걸음을 옮길 수 있도록 에디터의 취향을 담아낸 지도입니다.
진골목길 26-1번지, 대구 시내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골목 안에서 정갈한 한정식을 내는 오래된 집입니다.
진골목 안 작은 카페입니다. 일자 테이블 하나뿐인 좁은 공간인데, 단골이 된 사람들은 이곳에 들어설 때마다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고 말
번화한 거리에서 몇 걸음 들어왔을 뿐인데 분위기가 달라지는 자리. 제육볶음이 나오는 읍내정식으로 점심을 채웁니다.
진골목길 12번지에 있다고 해서 진골목길12로스터드입니다. 휘낭시에와 핸드드립을 함께 내는 작은 로스터리입니다.
근대골목투어 2코스의 마지막 자리입니다. 한때 대구 제일의 부자였던 서병국의 저택 부지가 지금은 화교들의 학교와 협회 건물로 남아 있
청송식 닭불고기와 더덕버섯구이를 내는 한식 솥밥집입니다. 스타벅스 대구종로고택점 바로 맞은편이라 찾기 쉽습니다.
1930년대 근대 건축이 늘어나던 시절부터 남아 있다고 전해지는 소아과 담장. 지금도 진골목을 걷다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진골목으로 이어지는 근대골목투어 코스 안, 소설의 배경이 된 한옥 한 채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진골목길 14번지, 영화 세트장 같은 다방이 있습니다. 누구는 아버지를 따라다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고, 누구는 처음 보는 레트로 소
1932년 지어진 옛 은행 건물이 지금은 무료로 둘러볼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진골목으로 이어지는 걸음 중간에 들르기 좋습니다.
화교거리의 유명세는 다른 집이 가져가지만, 작은 중국집까지 함께 보는 재미가 있다는 종로 한복판의 60년 노포입니다.
동성로 본점에 이어 진골목에 문을 연 2호점입니다. 1층엔 빵 쇼케이스가, 2층엔 조용한 다락방 같은 자리가 있습니다.
추석 연휴, 가족 여섯 명이 떠난 스탬프 투어의 기록입니다. 청라언덕에서 시작한 도장 찍기는 열세 번째 칸에서 진골목과 만납니다.
1919년 지어진 한옥 고택이 지금은 커피 매장입니다. 대청마루에 앉아 테라스를 내다보는 포토존으로 유명합니다.
동성로에서 길을 잘못 들었다가 발견했다는 한옥 분위기의 퓨전 중화요리 술집입니다. 낮과 밤의 얼굴이 다릅니다.
상차림비 없이, 밖에서 사 온 음식을 같이 먹어도 되는 대게집이 있습니다. 덕분에 닭강정이나 오징어순대를 먼저 포장한 사람들이 이 가
금·토·일, 그것도 문 여는 순간부터 줄이 섭니다. 두 사람의 기록 모두 오픈 전부터 기다렸다는 말로 시작합니다.
전기기능장 실기를 준비하던 학원생도, 유치원 하원 후 저녁을 고민하던 가족도, 택시기사님 추천으로 찾아온 여행자도 모두 같은 키오스크
간판도 인테리어도 요즘 유행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런데도 두 손님 모두 같은 결론에 닿았습니다. 음식 하나로 승부하는 집이라고 말입니
같은 마을에 돌담이라는 이름을 품은 카페가 하나 더 있습니다. 돌담길 57번지, 어느 가을 저녁 한 손님이 남긴 기록입니다.
삼지내마을로 들어서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마주치는 한옥카페입니다. 겨울 안개 속에서도, 주말 오후 햇살 속에서도 이 집의 평가는 한결
같은 한옥이 세 번 업종을 바꿨습니다. 마당에 파라솔이 하나 늘어난 것 말고는, 옛 모습 그대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담양 시내가 아니라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입니다. 넓은 잔디밭 하나로 광주 근교 드라이브 코스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서른여섯 가지 산야초 장아찌가 나오는 채식 밥상입니다. 밥을 먹는 방식부터, 식사를 마친 뒤 그릇을 치우는 일까지 이 집만의 규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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