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0 FRI
스팟 데이터베이스 555 ABOUT
alleymag. 골목을 걷고, 재고,
기록하는 로컬 아카이브
기록한 골목92
발행 아티클2229
등록 스팟555
실측 업소0
기록 시작2026.09
LIFE · 푸드 & 바

TASTE

세월의 기름때를 견뎌낸 숨은 노포부터 감각적인 신상 에스프레소 바까지

오르막이라 붙은 이름
LIFE · TASTE

(통영 동피랑벽화마을) 오르막이라 붙은 이름

까꾸막은 오르막길을 뜻하는 통영 사투리입니다. 숨이 찰 때쯤 나타나는 이 마을 카페의 창밖으로는, 방금 걸어 올라온 수고를 다 갚아주

2026.08.06 · alleymag.
수복빵집, 진주 사람도 처음 가봤다는 작은 찐빵집
LIFE · TASTE

(진주 중앙시장) 수복빵집, 진주 사람도 처음 가봤다는 작은 찐빵집

계피향 진한 팥빙수 한 그릇에 누군가는 더위를 식히고, 누군가는 옆 테이블에서 들려오는 어릴 적 기억을 함께 듣습니다.

2026.08.06 · alleymag.
마당깊은집, 넝쿨 지붕 아래 갤러리 카페
LIFE · TASTE

(공주 제민천 거리) 마당깊은집, 넝쿨 지붕 아래 갤러리 카페

고가네칼국수 옆, 늘 지나가던 길에 있던 카페라고 다들 뒤늦게 알아챕니다. 담쟁이넝쿨로 뒤덮인 지붕 아래에는 카페와 정원, 미술관이

2026.08.06 · alleymag.
카페 문(門), 대봉동 웨딩골목 안쪽의 작은 한옥
LIFE · TASTE

(대구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카페 문(門), 대봉동 웨딩골목 안쪽의 작은 한옥

간판을 몰라도 마당의 장독대와 처마를 보면 걸음이 저절로 느려지는 자리입니다.

2026.08.05 · alleymag.
낭만24포차, 본관과 2관 사이 두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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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낭만포차거리) 낭만24포차, 본관과 2관 사이 두 걸음

간판이 뒤집혀 걸린 2관과, 그 옆옆 자리의 본관. 두 집이 한 이름으로 운영되는 낭만24포차는 어느 쪽 문으로 들어가도 결국 같은

2026.08.05 · alleymag.
신포동 골목 안쪽, 한옥 문을 열면 마당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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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로(신포동)) 신포동 골목 안쪽, 한옥 문을 열면 마당이 나옵니다

겉에서 보면 카페인지도 알기 어려운 나무 대문. 그 문을 열고 들어간 사람들이 저마다 다른 말로 감탄한 자리가 있습니다.

2026.08.05 · alleymag.
장어탕 한 그릇으로 아침을 여는 시장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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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장어탕 한 그릇으로 아침을 여는 시장 골목

갈매기 캐릭터가 그려진 항동시장 입구를 지나면, 사장님이 장어를 손질하는 좌판 안쪽에 작은 식당이 있습니다. 뚝배기가 끓는 채로 상에

2026.08.05 · alleymag.
향화정, 유리문에 쌓인 여섯 장의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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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향화정, 유리문에 쌓인 여섯 장의 리본

블루리본 스티커가 한 해도 빠짐없이 붙는 동안, 문 앞에 줄을 서는 사람들의 얼굴만 계속 바뀌어 왔습니다.

2026.08.04 · alleymag.
명주동 벽돌카페 오뉴월, 외관과 다른 안쪽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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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명주동 커피거리) 명주동 벽돌카페 오뉴월, 외관과 다른 안쪽 표정

노트북을 펴러 온 사람, 추석에 가족과 들른 사람, 비 오는 날 야외 자리를 고른 사람. 벽돌 외관만 보고는 다들 안쪽을 짐작하지 못

2026.08.04 · alleymag.
소제동 미도리카레, 골목 맛집깨기 세 번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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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제동 골목) 소제동 미도리카레, 골목 맛집깨기 세 번째 자리

청첩장을 전하러 당일치기로 대전에 온 사람과, 소제동 맛집을 하나씩 찾아다니는 재미에 빠진 사람이 같은 카레 한 그릇 앞에 앉습니다.

2026.08.04 · alleymag.
지나가다 우연히, 몇 년 만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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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동 풍물시장) 지나가다 우연히, 몇 년 만에 다시

한 사람은 다른 곳으로 가는 길에 우연히 들렀다가 라떼 맛에 반해 되돌아갔습니다. 다른 한 사람은 이 골목에 살면서도 몇 년 만에야

2026.08.03 · alleymag.
군산 카페 신민회, 태극기 쿠키 앞에서 걸음을 멈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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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신흥동·월명동 근대문화거리) 군산 카페 신민회, 태극기 쿠키 앞에서 걸음을 멈추다

근대문화거리를 걷다 보면 다리가 먼저 지칩니다. 그 자리에 태극기가 걸린 카페가 있고, 사람마다 그 앞에서 멈추는 이유가 조금씩 다릅

2026.08.03 · alleymag.
잡내 없는 보쌈과 시원달콤한 김치, 다시 찾게 되는 이유
LIFE · TASTE

(방산시장) 잡내 없는 보쌈과 시원달콤한 김치, 다시 찾게 되는 이유

불친절하다는 소문과 정답게 맞아준다는 후기가 엇갈리는 노포. 테이블 다섯 개짜리 작은 가게에서 콩나물국으로 시작해 보쌈으로 끝나는 저

2026.08.02 · alleymag.
핏제리아오, 예약하고 갔는데 텅 비어 있던 남산 뷰 자리
LIFE · TASTE

(경리단길) 핏제리아오, 예약하고 갔는데 텅 비어 있던 남산 뷰 자리

화덕피자를 먹으러 온 이유는 저마다 달랐지만, 문을 열고 나면 다들 같은 창가로 눈이 갔습니다.

2026.08.02 · alleymag.
슴슴한 국물에 반한 사람과 김치가 아쉬웠던 사람, 성북동집 칼만둣국
LIFE · TASTE

(성북동) 슴슴한 국물에 반한 사람과 김치가 아쉬웠던 사람, 성북동집 칼만둣국

길상사 가는 길에 잠깐 들른 사람, 나폴레옹제과점에서 빵을 먹고 내려온 사람, 갈비탕집이 문을 닫아 발길을 돌린 사람. 성북로24길

2026.08.02 · alleymag.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적고 벤치에 앉는 시간
LIFE · TASTE

(송리단길)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적고 벤치에 앉는 시간

평일 저녁엔 자리가 비어 있었고, 주말엔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흰 벤치에서 순서를 기다려야 했다. 빨간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

2026.08.02 · alleymag.
도산공원 골목의 치즈케이크, 줄 서는 사람들의 마음은 다 같지 않았습니다
LIFE · TASTE

(압구정 로데오거리) 도산공원 골목의 치즈케이크, 줄 서는 사람들의 마음은 다 같지 않았습니다

같은 케이크를 두고도 누구는 인생 디저트라 했고, 누구는 그럭저럭이라 적었습니다. 줄을 선 이유는 같았는데, 줄을 나온 마음은 저마다

2026.08.02 · alleymag.
생일 케이크에서 여름 빙수까지, 한 계절을 지나는 카페
LIFE · TASTE

(고양 밤리단 보넷길) 생일 케이크에서 여름 빙수까지, 한 계절을 지나는 카페

봄에는 조각 케이크를 앞에 놓고 촛불을 불었던 사람들이, 여름이 되면 망고빙수를 두고 둘러앉습니다. 오릴리는 계절마다 다른 얼굴로 손

2026.08.01 · alleymag.
면 만드는 모습이 유리 너머로 보이는 시로엔, 붓카케는 안내문부터 정독하게 됩니다
LIFE · TASTE

(수원 광교 카페거리) 면 만드는 모습이 유리 너머로 보이는 시로엔, 붓카케는 안내문부터 정독하게 됩니다

하얀 건물에 검은 글씨, 안쪽에는 면을 밟아 뽑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동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했다는 사람부터 열 번은 다녀갔다는 사

2026.08.01 · alleymag.
간판도 없이 감자만 믿는 골목 빵집, 감자집
LIFE · TASTE

(강풀 만화거리) 간판도 없이 감자만 믿는 골목 빵집, 감자집

강풀 만화거리를 지나 안쪽으로 더 들어가야 나오는 빵집입니다. 야채가게인 줄 알았다는 사람도 있고, 텔레비전에 나온 걸 보고 벼르다

2026.07.31 · alleymag.
행궁동 골목 안쪽의 숨은 곱창집, 행궁곱창에서 만난 역사의 맛
LIFE · TASTE

(수원 화성 행리단길) 행궁동 골목 안쪽의 숨은 곱창집, 행궁곱창에서 만난 역사의 맛

예전 이름 효자곱창에서 행궁곱창으로 새로워진 이곳은, 한우 곱창의 정겨운 맛을 알려주는 곳이다. 초벌 양념으로 준비된 곱창과 막창,

2026.07.31 · alleymag.
동편마을에서 만나는 스페인, 올라타파스
LIFE · TASTE

(안양 동편마을 카페거리) 동편마을에서 만나는 스페인, 올라타파스

파스타나 피자처럼 익숙한 양식이 아니라, 뽈뽀와 빠에야 같은 낯선 이름을 메뉴판에서 골라야 하는 곳. 동편마을 카페거리 한복판에 자리

2026.07.31 · alleymag.
보정동 카페거리 세 번째 골목에 새로 생긴 카페, 위캔드
LIFE · TASTE

(용인 VOCA 커피길) 보정동 카페거리 세 번째 골목에 새로 생긴 카페, 위캔드

토요일 저녁 빈자리 하나를 잡은 사람, 늘 다니던 거리에서 처음 이 간판을 발견한 사람, 평일 낮 친구를 만나러 왔다 우연히 들어선

2026.07.31 · alleymag.
아빠 사진관이 옆집이었던 시절부터 다닌 집
LIFE · TASTE

(도봉산 두부골목) 아빠 사진관이 옆집이었던 시절부터 다닌 집

무수옥. 어릴 적부터 드나들어 사장님이 육회를 서비스로 내어주는 이가 있고, 부모님 환갑을 기념해 처음 예약하고 찾은 이가 있다. 3

2026.07.30 · alleym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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