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0 FRI
스팟 데이터베이스 555 ABOUT
alleymag. 골목을 걷고, 재고,
기록하는 로컬 아카이브
기록한 골목92
발행 아티클2229
등록 스팟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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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작2026.09
LIFE · 푸드 & 바

TASTE

세월의 기름때를 견뎌낸 숨은 노포부터 감각적인 신상 에스프레소 바까지

덕수궁 산책의 쉼표, 베이커리 라운드앤드
LIFE · TASTE

(정동길) 덕수궁 산책의 쉼표, 베이커리 라운드앤드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걷다 들어서는 베이커리. 라운드앤드는 고소한 빵 냄새로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자리다. 14명의 블로거가 기록한

2026.07.30 · alleymag.
프렌치 카페거리 속의 한우집
LIFE · TASTE

(서래마을 카페거리) 프렌치 카페거리 속의 한우집

서래마을의 대부분이 커피와 빵으로 채워져 있을 때, 고기를 굽는 연기와 함께 존재하는 자리가 있다. 서래미소는 프랑스마을이라는 이름

2026.07.30 · alleymag.
빠에야가 끓는 40분, 감바스에 빵을 적시며 기다리는 스페인클럽
LIFE · TASTE

(이태원 우사단길) 빠에야가 끓는 40분, 감바스에 빵을 적시며 기다리는 스페인클럽

빠에야를 주문하면 40분쯤 기다려야 합니다. 그 사이 누구는 감바스에 빵을 적시고, 누구는 타일 벽을 둘러보고, 누구는 샹그리아 잔을

2026.07.30 · alleymag.
수잔나의 앞치마, 1층에서 빵을 고르고 2층으로 올라가 오래 앉아 있는 사람들
LIFE · TASTE

(광희동 중앙아시아거리) 수잔나의 앞치마, 1층에서 빵을 고르고 2층으로 올라가 오래 앉아 있는 사람들

비 오는 날에 찾은 사람도, 주말에 조금 일찍 간 사람도, 아이 손을 잡고 간 사람도 같은 1층 진열대 앞에서 먼저 걸음을 멈췄습니다

2026.07.30 · alleymag.
인사동 골목의 따뜻한 돼지곰탕
LIFE · TASTE

(인사동거리) 인사동 골목의 따뜻한 돼지곰탕

안국역 인사동 골목 근처에서 깔끔하고 깊은 맛 나는 돼지곰탕을 찾다가 발견한 월하동. 한옥 외관의 이 식당은 인사동 특유의 감성을 품

2026.07.29 · alleymag.
잔이 쉰 칸 걸린 벽 앞에서 마시는 다섯 모금
LIFE · TASTE

(이화벽화마을) 잔이 쉰 칸 걸린 벽 앞에서 마시는 다섯 모금

이화달팽이길 입구, 언덕을 다 오른 사람만 만나는 에스프레소 바. 컵을 만드는 사람이 그 컵에 커피를 담아 냅니다.

2026.07.29 · alleymag.
우래옥, 평일 오후 4시에는 바로 앉고 토요일 아침 10시 10분에는 52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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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동 시계골목) 우래옥, 평일 오후 4시에는 바로 앉고 토요일 아침 10시 10분에는 52번을 받았습니다

같은 문 앞에서 누군가는 웨이팅 없이 들어갔고, 누군가는 대기 50팀이라는 숫자를 마주했고, 누군가는 아침 9시부터 번호를 걸었습니다

2026.07.29 · alleymag.
팔판길 분식, 조용한 밤의 떡볶이
LIFE · TASTE

(삼청동 팔판길) 팔판길 분식, 조용한 밤의 떡볶이

삼청동에서 조용히 식사할 곳을 찾다가 발견한 작은 분식점. 명란떡볶이와 막걸리로 밤을 열었던 사람들, 모두 다른 시간을 보낸 같은 자

2026.07.28 · alleymag.
아침에 구운 빵, 오후의 서순라길
LIFE · TASTE

(서순라길) 아침에 구운 빵, 오후의 서순라길

100% 유기농 밀가루로 아침에 구운 빵. 종로 한옥 카페에서 따뜻한 원두를 고르고 앉으면 시간이 멎는다.

2026.07.28 · alleymag.
계단을 반 층 올라 나물에 보리밥을 비비는 점심, 연희보리밥
LIFE · TASTE

(연희동) 계단을 반 층 올라 나물에 보리밥을 비비는 점심, 연희보리밥

웨이팅 없이 들어간 평일 정오와 밥을 먹는 사이 줄이 생긴 낮, 손님이 다 빠진 주말 늦은 시간. 같은 나물 한 상을 서로 다른 시간

2026.07.28 · alleymag.
광장시장 진주육회, 30년 그 자리에서 만드는 육회의 무게
LIFE · TASTE

(광장시장) 광장시장 진주육회, 30년 그 자리에서 만드는 육회의 무게

광장시장에는 여러 육회집이 있지만, 늦게까지 열어주고 블루리본까지 받은 진주육회가 있습니다.

2026.07.27 · alleymag.
깍두기와 오뎅국물이 먼저 나오는 시장 안 노포, 옥이네먹거리
LIFE · TASTE

(신당동 중앙시장) 깍두기와 오뎅국물이 먼저 나오는 시장 안 노포, 옥이네먹거리

4월의 새벽 영업, 5월의 가오리찜, 8월의 제육과 멍게. 시장 지붕 아래 한 집을 세 사람이 서로 다른 시간에 열었습니다.

2026.07.27 · alleymag.
이자와에서, 미니 화로 앞의 고요함
LIFE · TASTE

(샤로수길) 이자와에서, 미니 화로 앞의 고요함

규카츠는 한 끼를 완성하는 소리와 온기다. 이자와 샤로수길점의 미니 화로에서는 그 모든 게 한 사람의 손 안에서 일어난다.

2026.07.27 · alleymag.
호랑이라운지는 겉에서 보면 평범한데, 계단을 오르면 완전히 다른 공간이 나옵니다
LIFE · TASTE

(망원동) 호랑이라운지는 겉에서 보면 평범한데, 계단을 오르면 완전히 다른 공간이 나옵니다

월드컵로 큰길가의 2층 칵테일바. 해피아워 생맥주와 다트 기계, 핑크빛 조명이 있는 늦은 밤의 자리.

2026.07.26 · alleymag.
닭 육수 한 그릇에 담긴 이름, 온행
LIFE · TASTE

(연남동) 닭 육수 한 그릇에 담긴 이름, 온행

임금이 백성을 만나러 나서던 따뜻한 발걸음에서 왔다는 이름입니다. 가운데 가마솥을 사이에 두고 혼자 온 사람과 둘이 온 사람이 나란히

2026.07.26 · alleymag.
을지OB베어, 을지로에서 처음 문을 연 집
LIFE · TASTE

(을지로 노가리골목) 을지OB베어, 을지로에서 처음 문을 연 집

누구는 문 닫은 가게들 사이를 헤매다 우연히 들어왔고, 누구는 월요일 저녁인데도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마흔여섯 번째 여름을 나는

2026.07.25 · alleymag.
멕시코 골목을 그대로 옮겨온 것 같은, 해방촌 타코스탠드
LIFE · TASTE

(해방촌) 멕시코 골목을 그대로 옮겨온 것 같은, 해방촌 타코스탠드

월요일에도 문을 여는 몇 안 되는 가게라고 합니다. 낮에 들어가 타코를 먹다 보면 어느새 밤이 되어 있는 곳, 세 사람이 다른 시간에

2026.07.25 · alleymag.
한 번에 두 팀씩만 들어가는 기와지붕 빵집에서 앞 팀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시간, 문화제빵
LIFE · TASTE

(익선동) 한 번에 두 팀씩만 들어가는 기와지붕 빵집에서 앞 팀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시간, 문화제빵

포장만 되는 좁은 가게라 두 팀씩만 들어갑니다. 평일 낮에 바로 들어간 사람, 문 여는 시간에 맞춰 달려간 사람, 주말이라 걱정했는데

2026.07.25 · alleymag.
양키스그릴의 한 끼는 따뜻한 식전빵으로 시작하고, 코울슬로가 스테이크의 느끼함을 덜어 줍니다
LIFE · TASTE

(문래동 철공소 골목) 양키스그릴의 한 끼는 따뜻한 식전빵으로 시작하고, 코울슬로가 스테이크의 느끼함을 덜어 줍니다

낡은 철문 안쪽에 붉은 네온이 켜진 스테이크 그릴. 평일 낮에 바로 들어간 사람과 주말에 밖에서 기다린 사람, 데이트로 온 사람과 청

2026.07.25 · alleymag.
오스테리아 소띠, 간판 없이도 찾아오는 사람들
LIFE · TASTE

(서촌) 오스테리아 소띠, 간판 없이도 찾아오는 사람들

큰 간판도 눈에 띄는 파사드도 없다. 서촌 골목의 낮은 건물들 사이에 그냥 스며들어 있어서, 지도를 보며 찾아야 한다. 그런데도 문

2026.07.24 · alleymag.
스시도모다찌, 2주에 한 번은 꼭 간다는 사람이 있는 곳
LIFE · TASTE

(제주 원도심 칠성로) 스시도모다찌, 2주에 한 번은 꼭 간다는 사람이 있는 곳

다이소 건물 건너편 골목, 입구의 거대한 초밥 손 조형물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세 번째 방문이라는 사람과 2주마다 들른다는 사람이

2026.07.24 · alleymag.
짬뽕집 창밖으로 강구안이 걸린다
LIFE · TASTE

(통영 동피랑벽화마을) 짬뽕집 창밖으로 강구안이 걸린다

동피랑 입구, 중국집 자리로는 흔치 않은 위치입니다. 창가 자리에 앉으면 짬뽕보다 먼저 바다가 눈에 들어온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2026.07.23 · alleymag.
송아꿀빵, 하나만 사려다 열 개를 포장하게 되는 자리
LIFE · TASTE

(진주 중앙시장) 송아꿀빵, 하나만 사려다 열 개를 포장하게 되는 자리

대성이 휴무라 발길을 돌린 사람도, 맛만 보려다 바로 되돌아간 사람도 두꺼운 설탕 코팅 앞에서는 마음을 고쳐먹습니다.

2026.07.23 · alleymag.
루치아의 뜰, 화요일을 뺀 엿새만 열리는 두 채
LIFE · TASTE

(공주 제민천 거리) 루치아의 뜰, 화요일을 뺀 엿새만 열리는 두 채

본채가 만석이어도 별채가 있다는 걸 그제야 알아차리는 한옥 찻집입니다. 축제날 여섯 번째로 기다린 사람과 오픈 시간에 맞춰 일찌감치

2026.07.23 · alleym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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