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6 MON
스팟 데이터베이스 555 ABOUT
alleymag. 골목을 걷고, 재고,
기록하는 로컬 아카이브
기록한 골목92
발행 아티클2192
등록 스팟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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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작2026.09
LIFE · 푸드 & 바

TASTE

세월의 기름때를 견뎌낸 숨은 노포부터 감각적인 신상 에스프레소 바까지

오코노미, 1992년부터 철판을 데워 온 자리
LIFE · TASTE

(창원 마산 창동예술촌) 오코노미, 1992년부터 철판을 데워 온 자리

복작복작한 분위기와 얼큰하게 취해 나오는 사람들, 정직한 간판에 이끌려 들어가면 오래된 철판구이 전문점이 나온다.

2026.10.13 · alleymag.
순식당, 짚불 향이 먼저 마중 나온다
LIFE · TASTE

(창원 마산 창동예술촌) 순식당, 짚불 향이 먼저 마중 나온다

장사는 이윤을 남기는 것보다 사람을 남기는 것이라는 문구가 벽에 크게 적혀 있다. 짚불로 초벌한 고기 향이 그 말을 뒷받침한다.

2026.10.13 · alleymag.
창경식당, 노란 차양막 아래 골목 밥집
LIFE · TASTE

(공주 제민천 거리) 창경식당, 노란 차양막 아래 골목 밥집

대통1길 골목 한켠, 물소리를 들으며 걷다가 자연스럽게 들어서게 되는 자리입니다. 여러 사람이 남긴 집밥 한 끼의 기록을 겹쳐 봅니다

2026.10.13 · alleymag.
쉐마롱, 구옥 계단 끝 빈티지 액자
LIFE · TASTE

(공주 제민천 거리) 쉐마롱, 구옥 계단 끝 빈티지 액자

제민천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면 닿는 구옥 카페입니다. 반려견과 함께, 몽블랑 한 조각을 앞에 두고 앉았던 사람들의 기록을 겹쳐 봅니다

2026.10.13 · alleymag.
나무 팻말에 적힌 메뉴, めいしゃ 1990
LIFE · TASTE

(춘천 육림고개) 나무 팻말에 적힌 메뉴, めいしゃ 1990

춘천로151번길, 육림고개에서 멀지 않은 화로구이집입니다. 몇 해 만에 다시 찾아온 손님도, 춘천 도착 첫 끼로 택한 손님도 있습니다

2026.10.13 · alleymag.
피아노가 놓인 경양식집, 영석돈가스
LIFE · TASTE

(춘천 육림고개) 피아노가 놓인 경양식집, 영석돈가스

육림고개 부근 골목, 주택을 개조한 가게 안쪽에는 뜬금없이 오래된 피아노 한 대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2026.10.13 · alleymag.
대왕선풍기 앞, 2층 막국수집
LIFE · TASTE

(춘천 육림고개) 대왕선풍기 앞, 2층 막국수집

육림닭강정 맞은편 2층, 할머니가 혼자 지키는 막국수집입니다. 에어컨 대신 커다란 선풍기 한 대가 손님을 맞습니다.

2026.10.13 · alleymag.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복서울해장국의 셈법
LIFE · TASTE

(충주 관아길)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복서울해장국의 셈법

술은 팔지 않고, 메뉴는 딱 세 가지뿐입니다. 그런데도 30번 넘게 찾아갔다는 단골이 있는 집입니다.

2026.10.13 · alleymag.
포레스트룸이라는 이름의 뜻, 관아골 하이라이트에서 확인하다
LIFE · TASTE

(충주 관아길) 포레스트룸이라는 이름의 뜻, 관아골 하이라이트에서 확인하다

실내인지 바깥인지 헷갈릴 정도로 식물이 많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었습니다. 관아공원 바로 앞, 관아골 하이라이트를 여러 사람의 시선

2026.10.13 · alleymag.
사과 고장의 짜글이, 짜글옥에서 끓는 중
LIFE · TASTE

(충주 관아길) 사과 고장의 짜글이, 짜글옥에서 끓는 중

사과김치라는 말에 달기만 할까 걱정했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보글보글 끓고 나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2026.10.13 · alleymag.
세상상회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여기가 카페라고?
LIFE · TASTE

(충주 관아길) 세상상회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여기가 카페라고?

구옥을 개조했다는 말은 많이 들어봤어도, 안으로 들어가면 다들 비슷한 반응을 보입니다. 생각보다 훨씬 넓다는 것.

2026.10.13 · alleymag.
춘향골, 모란시장 돼지부속 무한리필의 터줏대감
LIFE · TASTE

(성남 모란시장) 춘향골, 모란시장 돼지부속 무한리필의 터줏대감

냄새 때문에 망설이던 사람도, 혼술하러 온 중년도, 데이트로 들른 연인도 결국 같은 철판 앞에 앉습니다. 장날이 아니어도 날마다 불이

2026.10.13 · alleymag.
장 보다 들어선 라떼 챔피언의 가게, 커비커피
LIFE · TASTE

(부산 부전시장) 장 보다 들어선 라떼 챔피언의 가게, 커비커피

건어물과 생선 냄새를 지나 문을 열면, 원두 향이 공기를 바꾼다. 부전역 바로 앞, 시장의 소음이 한 겹 걸러지는 자리다.

2026.10.13 · alleymag.
예방접종증명서를 보여줘야 들어갈 수 있는 카페
LIFE · TASTE

(김해 봉리단길) 예방접종증명서를 보여줘야 들어갈 수 있는 카페

반려동물과 함께 온 손님에게 백신 기록을 묻는 2층짜리 도넛 가게입니다. 봉리단길 메인 골목에서 살짝 벗어난 자리라 오히려 한적하게

2026.10.13 · alleymag.
뉴욕에서 돌아와 다시 잡은 웍, 복해반점
LIFE · TASTE

(대구 진골목) 뉴욕에서 돌아와 다시 잡은 웍, 복해반점

초대 사장이 문을 열고, 뉴욕의 중식당에서 웍을 잡던 아들이 돌아와 대를 이었습니다. 지금은 3대째가 같은 자리에서 짜장면을 볶습니다

2026.10.13 · alleymag.
한약방 자리에 차린 미국식 중화요리, 돌핀99
LIFE · TASTE

(대구 진골목) 한약방 자리에 차린 미국식 중화요리, 돌핀99

약전골목 안쪽, 예전엔 한약 서랍이 놓여 있던 자리에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이 들어섰습니다. 비풍당 마늘새우에서 홍소육까지, 메뉴

2026.10.13 · alleymag.
불이 나 자리를 옮기고도 줄은 그대로, 녹향뭉티기
LIFE · TASTE

(대구 진골목) 불이 나 자리를 옮기고도 줄은 그대로, 녹향뭉티기

화재로 자리를 옮긴 뒤 가게는 더 넓어지고 깨끗해졌지만, 밤이면 여전히 줄이 섭니다. 뭉티기와 생차돌을 반반 썰어내는 안주 한 상이

2026.10.13 · alleymag.
원두 향부터 곰돌 휘낭시에까지, 스테드
LIFE · TASTE

(대구 진골목) 원두 향부터 곰돌 휘낭시에까지, 스테드

벽돌 외관부터 2층 조형물 공간까지, 사진 찍을 자리가 많은 대형 카페입니다. 블루리본을 여러 해 연속 받은 곳답게 커피에 진심이라는

2026.10.13 · alleymag.
아침부터 줄이 서는 빨간 간판, 영생덕
LIFE · TASTE

(대구 진골목) 아침부터 줄이 서는 빨간 간판, 영생덕

화교거리 안에서도 유독 줄이 긴 만두집입니다. 간판엔 30년, 메뉴판엔 50년이라 적혀 있어 정확한 연혁조차 모호하지만, 세대를 넘나

2026.10.13 · alleymag.
5호점 다미네, 줄이 가장 긴 이유
LIFE · TASTE

(서울 노량진 컵밥거리) 5호점 다미네, 줄이 가장 긴 이유

노량진 컵밥거리 안내판에서 5번을 찾아가면 다미네삼겹살컵밥이 있습니다. 방송에도 여러 번 나온 이곳은, 평일 낮에도 유독 사람이 끊이

2026.10.13 · alleymag.
계단 끝에서 만나는 파전과 잔막걸리, 등대쉼터
LIFE · TASTE

(동해 묵호 논골담길) 계단 끝에서 만나는 파전과 잔막걸리, 등대쉼터

노포의 얼굴을 한 이곳에서는 전 부치는 냄새가 손님을 끌어당깁니다. 2층에서는 하룻밤 묵어갈 수도 있습니다.

2026.10.13 · alleymag.
국밥 한 그릇에도 공들인 공간, 도가
LIFE · TASTE

(서울 성수동 카페거리) 국밥 한 그릇에도 공들인 공간, 도가

순대국밥과 갈비찜을 내는 식당인데, 들어서는 순간 한식당보다 모던한 공간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2026.10.13 · alleymag.
덕쿤, 태국인 사장님이 직접 볶아내는 원일1길의 쏨땀
LIFE · TASTE

(안산 원곡동 다문화거리) 덕쿤, 태국인 사장님이 직접 볶아내는 원일1길의 쏨땀

테이블 네 개뿐인 작은 매장인데 메뉴판은 끝이 없습니다. 태국을 여섯 번 다녀온 사람도, 쿠팡에서 쏨땀 재료를 살까 고민하던 사람도

2026.10.13 · alleymag.
돌문어상회, 호객 없이도 줄이 서는 원조집
LIFE · TASTE

(여수 낭만포차거리) 돌문어상회, 호객 없이도 줄이 서는 원조집

하멜로 78, 간판에 '원조 돌문어삼합집'이라 적힌 돌문어상회는 호객을 하지 않는 집으로 자주 꼽힙니다. 가수 장범준이 두 번 다녀갔

2026.10.13 · alleym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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