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SAT
스팟 데이터베이스 555 ABOUT
alleymag(앨리매거진). 골목을 걷고, 재고,
기록하는 로컬 아카이브
기록한 골목92
발행 아티클2244
등록 스팟555
기록 시작2026.09
LIFE · 푸드 & 바

TASTE

세월의 기름때를 견뎌낸 숨은 노포부터 감각적인 신상 에스프레소 바까지

새벽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정육점, 일 마친 셰프들이 여기로 모입니다
LIFE · TASTE

(압구정 로데오거리) 새벽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정육점, 일 마친 셰프들이 여기로 모입니다

24시간 문을 여는 이 정육식당엔 점심엔 직장인이, 밤엔 회식 손님이, 새벽엔 다른 가게에서 일을 마친 셰프들이 옵니다.

2026.04.24 · alleymag.
이름부터 적어 두고 2층 대기실에서 기다렸다 먹는 도토리 한 상
LIFE · TASTE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프로방스마을) 이름부터 적어 두고 2층 대기실에서 기다렸다 먹는 도토리 한 상

새오리로의 도토리 한정식집입니다. 아홉 명의 기록을 겹치면 주말 점심의 긴 기다림과 푸짐한 한 상, 붐비는 소리에 대한 엇갈린 반응이

2026.04.23 · alleymag.
도시와 자리, 그 사이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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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밤리단 보넷길) 도시와 자리, 그 사이의 이름

씨티커피라 적혀 있어 도시를 뜻하는 줄 알았다는 손님이 많습니다. 사실은 City와 Seat을 합친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름 하나에도

2026.04.23 · alleymag.
식전 죽 한 그릇에 먼저 반하게 되는 황제초밥, 저마다의 하루가 앉았다 간 자리
LIFE · TASTE

(고양 라페스타·웨스턴돔·일산가로수길) 식전 죽 한 그릇에 먼저 반하게 되는 황제초밥, 저마다의 하루가 앉았다 간 자리

영화를 보기 전에, 드레스를 고른 날에, 자전거를 타고 온 저녁에 사람들은 같은 문을 열었습니다. 초밥보다 먼저 나오는 것들이 후기마

2026.04.23 · alleymag.
이 거리에서 유일하게 저렴한 곳이라 불린 이유
LIFE · TASTE

(송리단길) 이 거리에서 유일하게 저렴한 곳이라 불린 이유

폴란드산 그릇에 담긴 파스타와 오므라이스를 두고, 누군가는 데이트 코스로, 누군가는 가족 모임으로, 누군가는 드라마 속 한 장면처럼

2026.04.23 · alleymag.
동편마을 카페 아톨, 빨간 어닝 뒤의 따뜻한 공간
LIFE · TASTE

(안양 동편마을 카페거리) 동편마을 카페 아톨, 빨간 어닝 뒤의 따뜻한 공간

주말 아침, 오픈 직후인 10시 40분부터 이미 몇몇 테이블은 손님들로 채워져 있다. 라자냐, 프렌치토스트, 그리고 리코타 바질 콜드

2026.04.22 · alleymag.
강풀 만화거리 천하뼈다귀감자탕, 시간대별 다른 얼굴의 뼈찜
LIFE · TASTE

(강풀 만화거리) 강풀 만화거리 천하뼈다귀감자탕, 시간대별 다른 얼굴의 뼈찜

성내동의 입소문 맛집. 평일 낮은 여유이고, 저녁은 웨이팅이 생기고, 주말은 예약이 필수. 같은 가게, 다른 시간, 다른 경험.

2026.04.22 · alleymag.
라베니체 상가 초입의 라떼 맛집
LIFE · TASTE

(김포 라베니체 낭만거리) 라베니체 상가 초입의 라떼 맛집

장기동 라베니체 상가 들머리에서 만나는 작은 카페. 산미 없이 부드러운 라떼 하나로 별명을 얻었습니다.

2026.04.22 · alleymag.
밥 위의 국물이 계절을 가리지 않는 자리
LIFE · TASTE

(용인 VOCA 커피길) 밥 위의 국물이 계절을 가리지 않는 자리

옛날경성순대국은 계절을 가리지 않는 자리다. 여름 한낮이든 겨울 밤이든, 사람들은 여기로 온다. 그것은 이 음식이 가진 따뜻함 때문이

2026.04.22 · alleymag.
등산 안 해도 되는 야장
LIFE · TASTE

(도봉산 두부골목) 등산 안 해도 되는 야장

두번째집(외가집). 등산화를 신고 온 사람도 있고, 그냥 동네에서 슬슬 걸어온 사람도 있다. 블랙다이아몬드 등산용품점 옆, 사방 문을

2026.04.21 · alleymag.
정동길 초입의 추억, 일본식 돈까스 허수아비에서 만나는 오래된 맛
LIFE · TASTE

(정동길) 정동길 초입의 추억, 일본식 돈까스 허수아비에서 만나는 오래된 맛

20년 이상 정동길을 지켜온 오래된 돈까스 맛집. 연예인들의 사인이 가득한 입구부터 느껴지는 역사와 신뢰입니다.

2026.04.21 · alleymag.
이태원로 통유리 진열장, 케르반 베이커리의 바클라바
LIFE · TASTE

(이태원 우사단길) 이태원로 통유리 진열장, 케르반 베이커리의 바클라바

누구는 고등학생 때부터 궁금했지만 비쌀까 봐 지나치기만 하던 가게를 큰맘 먹고 들어갔고, 누구는 친구의 집들이 길에 후식으로 들렀습니

2026.04.21 · alleymag.
군중과 고독 사이, 그 이름을 걸어둔 카페
LIFE · TASTE

(광희동 중앙아시아거리) 군중과 고독 사이, 그 이름을 걸어둔 카페

키릴 문자 간판들 사이에 조용히 자리한 미니 카페. 나무 도구로 내리는 드립커피 한 잔이 기다리는 곳.

2026.04.20 · alleymag.
할머니곱창, 한산한 낮과 만석인 저녁 사이에서 3호점으로 안내받은 사람
LIFE · TASTE

(예지동 시계골목) 할머니곱창, 한산한 낮과 만석인 저녁 사이에서 3호점으로 안내받은 사람

조용한 오후에 들어가 시원한 내부에 놀란 사람이 있고, 피크타임 직전에 갔다가 본점이 꽉 차 옆 지점으로 안내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2026.04.20 · alleymag.
노트북을 접어두는 오후의 빵집
LIFE · TASTE

(이화벽화마을) 노트북을 접어두는 오후의 빵집

율곡로19길, 오덕새에서 몇 걸음 더 걸으면 나오는 부부의 베이커리. 노트북은 평일 오후 2시부터만 펼 수 있습니다.

2026.04.20 · alleymag.
헬로키티 카페 대신 문을 민 분홍빛 3층, 레빠리지엥
LIFE · TASTE

(명동 재미로) 헬로키티 카페 대신 문을 민 분홍빛 3층, 레빠리지엥

명동 큰길가의 분홍색 건물 앞에서 누구는 키티 카페 대신, 누구는 쏟아지는 비를 피해, 누구는 노트북을 들고 문을 밀었습니다. 일곱

2026.04.20 · alleymag.
CU 편의점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숲속
LIFE · TASTE

(북촌한옥마을) CU 편의점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숲속

도토리가든 안국점은 정원을 품은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토토로가 튀어나올 것 같다는 말이 여러 번 반복됩니다

2026.04.19 · alleymag.
인사동찻집, 문 하나를 열면 안쪽이 길어지는 곳
LIFE · TASTE

(인사동거리) 인사동찻집, 문 하나를 열면 안쪽이 길어지는 곳

간판만 보고 지나치면 작은 찻집인 줄 압니다. 문을 열고 들어간 사람들만 압니다. 누구는 마당에서 한옥의 맵시에 놀라고, 누구는 안쪽

2026.04.19 · alleymag.
먹쉬돈나 2층, 끓는 팬 앞에서 옛맛과 첫맛이 마주 앉았습니다
LIFE · TASTE

(삼청동 팔판길) 먹쉬돈나 2층, 끓는 팬 앞에서 옛맛과 첫맛이 마주 앉았습니다

전시를 보고 나온 사람, 안국역에서 옛 모임을 만난 사람, 회사 연수 도중에 첫걸음을 한 사람. 서로 다른 이유로 삼청로 2층에 올라

2026.04.19 · alleymag.
광장시장 창신육회, 시간이 만드는 다른 맛
LIFE · TASTE

(광장시장) 광장시장 창신육회, 시간이 만드는 다른 맛

점심 때는 한 자리만 남아 있고, 저녁이면 웨이팅이 있다. 같은 메뉴인데도 방문 시간에 따라 누구는 신선함을 느끼고, 누구는 실망한다

2026.04.18 · alleymag.
정육점 내공이 그대로 이어진 자리, 고기굽는사람들
LIFE · TASTE

(샤로수길) 정육점 내공이 그대로 이어진 자리, 고기굽는사람들

습식과 건식을 오가며 숙성한 한돈을 굽는 이 집에서, 회식으로 온 사람과 딸들과 나온 부모가 같은 모양의 테이블에 앉습니다. 여러 번

2026.04.18 · alleymag.
돌담이 보이는 창가석과 담요를 덮는 야장, 이다의 두 얼굴
LIFE · TASTE

(서순라길) 돌담이 보이는 창가석과 담요를 덮는 야장, 이다의 두 얼굴

서순라길 끝자락, 원래 바였다는 이 집은 창가에 앉느냐 테라스에 앉느냐로 완전히 다른 저녁이 됩니다. 종묘 돌담을 사이에 두고 저마다

2026.04.18 · alleymag.
빨간 어닝 아래 토마토 그라니따를 두고 입맛이 엇갈린 자리, 묘몽
LIFE · TASTE

(연희동) 빨간 어닝 아래 토마토 그라니따를 두고 입맛이 엇갈린 자리, 묘몽

연희초등학교 육교 바로 옆 붉은 벽돌 건물 일층. 검정 소파와 통창, 제철과일 프렌치토스트를 열 사람이 서로 다르게 적었습니다.

2026.04.18 · alleymag.
종로 노포가 연남동에 내린 닻, 종로대성식당
LIFE · TASTE

(연남동) 종로 노포가 연남동에 내린 닻, 종로대성식당

낙곱새 하나로 오랜 세월을 버틴 종로의 이름이 연남동 골목에 두 번째 문을 열었습니다. 레트로한 실내와 야장 테이블 사이로, 저마다

2026.04.17 · alleym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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