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6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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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ymag. 골목을 걷고, 재고,
기록하는 로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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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아티클2192
등록 스팟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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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작2026.09

수원 광교 카페거리 · LIFE

20편
앤틱한 문을 열면 수플레가 기다리는 백금당, 주택가 골목 안쪽의 디저트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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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 카페거리) 앤틱한 문을 열면 수플레가 기다리는 백금당, 주택가 골목 안쪽의 디저트 가게

화려하게 꾸미지 않았는데도 눈에 띄는 곳입니다. 누구는 자연광을, 누구는 빈티지한 외관을 먼저 보았고, 결국 같은 수플레 앞에서 숟가

2026.10.12 · alleymag.
노란 간판 아래 버터 냄새가 먼저 마중 나오는 이누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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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 카페거리) 노란 간판 아래 버터 냄새가 먼저 마중 나오는 이누베

같은 소금빵을 두고도 바삭함을 먼저 말하는 사람과 버터 향을 먼저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 오는 평일에 혼자 간 사람과 가족과 함

2026.10.12 · alleymag.
다찌석에 앉으면 셰프의 손이 보이는 염원, 저녁에만 불을 켜는 이자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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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 카페거리) 다찌석에 앉으면 셰프의 손이 보이는 염원, 저녁에만 불을 켜는 이자카야

카페거리 끝자락, 낮에는 지나치기 쉬운 자리입니다. 저녁이 되면 불이 켜지고, 혼자 온 사람과 둘이 온 사람이 같은 바를 사이에 두고

2026.10.12 · alleymag.
반층을 내려가면 다른 공기가 도는 제주국담, 산책로 옆에서 만나는 제주식 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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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 카페거리) 반층을 내려가면 다른 공기가 도는 제주국담, 산책로 옆에서 만나는 제주식 곰탕

같은 개천을 걷다가 들어간 사람들입니다. 어떤 날은 곰탕을, 어떤 날은 국수를 고르고, 문 앞에 붙은 작은 리본들을 보고서야 이 집의

2026.10.12 · alleymag.
지하 1층인데 지하 같지 않은 세컨그라운즈, 산책로와 나란히 이어지는 로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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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 카페거리) 지하 1층인데 지하 같지 않은 세컨그라운즈, 산책로와 나란히 이어지는 로스터리

계단을 내려가는 사람도, 테라스에 앉는 사람도 결국 같은 로스터리에 닿습니다. 낮에 걷다 들어간 사람과 밤에 불빛을 보고 들어간 사람

2026.10.12 · alleymag.
10번 상가 입구의 빨간 대문 안쪽, 티오티베이커리에는 유모차와 개모차가 나란히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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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 카페거리) 10번 상가 입구의 빨간 대문 안쪽, 티오티베이커리에는 유모차와 개모차가 나란히 들어갑니다

호수공원 앞 상가 1층, 빨간 문을 밀고 들어가면 넓은 자리와 빵 진열장이 이어집니다. 더운 날의 테라스와 아기의자, 개모차 옆자리까

2026.09.13 · alleymag.
예약을 잡고 앉은 조용한 바 자리, 스시스이렌의 샤리는 사람마다 간이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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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 카페거리) 예약을 잡고 앉은 조용한 바 자리, 스시스이렌의 샤리는 사람마다 간이 달랐습니다

낮의 런치와 저녁의 디너가 캐치테이블 예약으로 나뉘는 스시야입니다. 네 사람이 서로 다른 계절, 서로 다른 끼니로 같은 카운터에 앉았

2026.08.31 · alleymag.
팔달구에서 옮겨온 소부점, 빵 냄새를 따라 걷다 이 골목까지 들어온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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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 카페거리) 팔달구에서 옮겨온 소부점, 빵 냄새를 따라 걷다 이 골목까지 들어온 사람들

원래 다른 카페에 가려던 사람도, 산책하다 냄새에 홀린 사람도, 결국 같은 문을 열었습니다. 붉은 바닥이라는 사람과 버건디라는 사람이

2026.08.16 · alleymag.
면 만드는 모습이 유리 너머로 보이는 시로엔, 붓카케는 안내문부터 정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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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 카페거리) 면 만드는 모습이 유리 너머로 보이는 시로엔, 붓카케는 안내문부터 정독하게 됩니다

하얀 건물에 검은 글씨, 안쪽에는 면을 밟아 뽑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동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했다는 사람부터 열 번은 다녀갔다는 사

2026.08.01 · alleymag.
물봉선 놀이터를 지나야 나오는 PPK 키친, 화덕 앞에서 도우가 부풀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LIFE · TASTE

(수원 광교 카페거리) 물봉선 놀이터를 지나야 나오는 PPK 키친, 화덕 앞에서 도우가 부풀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예약하면 손그림이 그려진 카드가 테이블에 놓입니다. 가족 저녁이든 연인의 데이트든, 식전빵을 다 먹어치울 때까지는 다들 비슷한 표정입

2026.07.18 · alleymag.
카페거리 좁은 자리에서 대학로 넓은 건물로, 오초 오늘의초밥이 옮겨간 자리
LIFE · TASTE

(수원 광교 카페거리) 카페거리 좁은 자리에서 대학로 넓은 건물로, 오초 오늘의초밥이 옮겨간 자리

흑백요리사에 나온 셰프가 만드는 초밥집이라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사람들과, 좁던 시절부터 알던 단골이 같은 다찌석에 나란히 앉습니다.

2026.07.02 · alleymag.
계단을 내려가야 만나는 오봉베르, 진열대 앞에서 사람마다 다른 빵을 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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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 카페거리) 계단을 내려가야 만나는 오봉베르, 진열대 앞에서 사람마다 다른 빵을 집었습니다

반 층 아래로 내려가면 카운터와 열린 주방이 보입니다. 파란 외관이 새하얗게 바뀐 뒤에도 같은 계단을 내려간 사람들이 크루아상 앞에서

2026.06.19 · alleymag.
폴딩도어가 열리고 다찌석과 좌식이 나란한 모로미쿠시, 어느 자리에 앉든 일본 같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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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 카페거리) 폴딩도어가 열리고 다찌석과 좌식이 나란한 모로미쿠시, 어느 자리에 앉든 일본 같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해가 지면 카페들이 늘어선 골목 안쪽에서 다른 얼굴이 되는 이자카야. 친구들과, 연인과, 아이를 데리고, 혹은 혼자 찾은 사람들이 서

2026.06.04 · alleymag.
노출 콘크리트 건물이 갤러리처럼 서 있는 르디투어, 층마다 다른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LIFE · TASTE

(수원 광교 카페거리) 노출 콘크리트 건물이 갤러리처럼 서 있는 르디투어, 층마다 다른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이곳을 처음 보고 카페가 맞냐고 물었고, 누군가는 아기와 함께 앉을 자리부터 찾았습니다. 같은 건물, 다른 목적으로 들어선

2026.05.20 · alleymag.
호수 옆에서 마시는 따뜻한 술
LIFE · TASTE

(수원 광교 카페거리) 호수 옆에서 마시는 따뜻한 술

광교 카페거리에서 유일한 한식당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손에손잡고는, 호수공원 산책을 마친 사람들의 발길이 자연스럽게 이르는 곳입니다

2026.05.06 · alleymag.
지브리 영화 속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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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 카페거리) 지브리 영화 속의 카페

YMMD는 광교 카페거리에서 가장 마법 같은 곳입니다. 지하 1층이라는 위치에도 불구하고,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당신은 어딘가 다른

2026.04.23 · alleymag.
탄천이 보이는 테이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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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 카페거리) 탄천이 보이는 테이블에서

블랙과 우드톤이 섞인 인테리어, 통창 너머로 흐르는 물의 소리. yoee는 호수공원의 산책로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카페입니다.

2026.04.08 · alleymag.
광교 카페거리의 첫 문을 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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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 카페거리) 광교 카페거리의 첫 문을 열 때

통창 너머로 호수가 보이고, 진열대에는 하루 종일 새로 구워지는 케이크들이 예쁘게 놓여 있습니다. 호수 산책을 마친 사람들이 자연스럽

2026.03.24 · alleymag.
빨간 리본이 걸린 카페메이븐, 지나가다 본 사람과 엄마 손잡고 온 사람이 만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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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 카페거리) 빨간 리본이 걸린 카페메이븐, 지나가다 본 사람과 엄마 손잡고 온 사람이 만나는 곳

간판은 '메이븐 더 테라스'인데 다들 카페메이븐이라 부릅니다. 화이트톤이라는 사람도, 핑크빛이라는 사람도 있는 이 안에서, 다들 넓다

2026.03.10 · alleymag.
책장으로 둘러싼 세상
LIFE · PLAY

(수원 광교 카페거리) 책장으로 둘러싼 세상

광교 카페거리에서 가장 조용한 곳이 그루비입니다. 벽장 가득 책을 담아두고, 그 책들 사이에 테이블을 놓았습니다. 이곳은 카페이면서

2026.02.24 · alleym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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