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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작20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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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길) 독일이 그리워서 찾아온 사람도, 오래전부터 다니던 사람도 만나는 빵집

더베이커스테이블의 빵 벽 앞에서는 저마다 다른 이유로 발걸음을 멈춥니다.

글
alleymag.
발행
2026.03.25
골목
경리단길
독일이 그리워서 찾아온 사람도, 오래전부터 다니던 사람도 만나는 빵집

독일에서 귀국한 지 넉 달째, 거꾸로 향수병이 왔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운 것 중에서도 가장 그리운 게 독일빵이라, 아침마다 돌멩이 같은 브뢰첸을 오븐에 데워 버터와 치즈를 발라 먹던 여유가 떠올라 한국에서 브뢰첸을 찾아 헤매다 굳이굳이 찾아간 곳이 더베이커스테이블입니다. 20년 경력의 독일인이 직접 하는 빵집이라는 말에 완전한 신뢰를 품고 찾아갔다는 이야기입니다. 한편 오래전 용산에 살던 시절부터 이 자리를 지켜봐 온 사람도 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 빵집을, 블루리본에 오른 경리단길의 독일식 브런치집으로 소개하며 오랜만에 다시 들렀다고 적었습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감성이 느껴지는 간판과 오래된 벽돌 건물이 독일의 작은 동네 빵집 앞에 서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빵을 좋아하는 친구를 따라나섰다가 처음 마주한 이곳에서, 세련되기보다는 진짜 유럽 가정식 베이커리의 느낌을 그대로 받았다는 감상입니다. 민트톤 진열장과 나무 테이블, 따뜻한 색감의 조명이 어우러져 편안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왜 그런 인상을 받았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빵으로 가득한 진열대
godrudgml86님이 남긴 빵 진열대 사진입니다. 바구니마다 담긴 식사 빵과 카드에 적힌 이름표에서,godrudgml86님이 남긴 빵 진열대 사진입니다. 바구니마다 담긴 식사 빵과 카드에 적힌 이름표에서,
▲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44-1 · 2026.05 / 사진 godrudgml86 · https://blog.naver.com/godrudgml86/224273609894 godrudgml86님이 남긴 빵 진열대 사진입니다. 바구니마다 담긴 식사 빵과 카드에 적힌 이름표에서, 세련되기보다 진짜 유럽 가정식 베이커리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인상을 받았다는 기록이 사진으로도 확인됩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건 빵으로 가득한 벽입니다. 바게트, 치아바타, 잉글리시머핀, 사워라이, 콘브레드, 멀티그레인 같은 유럽식 식사 빵부터 크루아상, 초코크루아상, 에클레어, 밀푀유, 월넛타르트, 치즈케이크 같은 디저트류까지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맛보기용 빵도 준비되어 있어서 무엇을 살지 고민할 때 도움이 됩니다. 브런치와 올데이다이닝 메뉴까지 종류가 많아 한참을 정독하게 됐다는 후기도 있고, 테이블에는 머스타드와 잼이 기본으로 놓여 있어서 빵만으로도 이것저것 곁들여 먹는 재미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머쉬룸스프와 피타브레드, 참깨롤을 주문했더니 피타브레드는 쫄깃하고 참깨롤은 겉바속촉이었다는 후기도 있고, 달걀은 스크램블과 써니사이드업 중에서 고를 수 있는 소세지 플레이트에 토마토와 베이컨, 웨지감자가 함께 나온다는 설명도 있습니다. 노릇하게 구운 독일식 소세지는 간이 적당해서 다음에는 부어스트 메뉴를 시켜보고 싶다는 다짐도 남아 있습니다.

머쉬룸스프와 소세지 플레이트
rom515님이 주문한 머쉬룸스프와 참깨롤, 그리고 달걀과 감자, 소세지가 올라간 플레이트입니다.rom515님이 주문한 머쉬룸스프와 참깨롤, 그리고 달걀과 감자, 소세지가 올라간 플레이트입니다.
▲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44-1 · 2025.10 / 사진 rom515 · https://blog.naver.com/rom515/224037465353 rom515님이 주문한 머쉬룸스프와 참깨롤, 그리고 달걀과 감자, 소세지가 올라간 플레이트입니다. 피타브레드는 쫄깃하고 참깨롤은 겉바속촉이었다는 후기가 그릇마다 그대로 담겨 있는 듯합니다.

녹사평역에서 걸어가는 길

녹사평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쯤 걸리는 거리입니다.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이 편하지만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차로 이동해도 크게 불편하지 않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주문은 매장 입구의 키오스크로 하는 방식이고, 무료 와이파이도 마련되어 있어서 잠시 머물다 가기에도 좋습니다. 포장과 배달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매장 방문이 어려운 날에도 이용할 수 있고, 반려동물은 테라스 자리에 한해 함께 들어갈 수 있습니다.

외국인 직원과 외국인 손님이 함께 어우러지는 분위기도 눈에 띕니다. 번화한 큰길에서 살짝 벗어난 조용한 골목에 자리하고 있어서,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아침을 먹고 싶을 때 찾기 좋은 위치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독일 여행을 와서 현지 가정식 식당에 앉은 듯한 기분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라는 감상으로 마무리한 기록도 있습니다. 방송에도 여러 번 소개된 곳이라 처음 온 사람도 낯설지 않게 느낀다는 설명도 있습니다. 각자 다른 이유로 이 빵 벽 앞에 섰지만, 나설 때는 다들 비슷한 표정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민트톤 진열장과 나무 테이블
sarah_1208님이 담은 매장 안쪽 사진입니다. 민트톤 진열장을 따라 빵이 줄지어 놓여 있고,sarah_1208님이 담은 매장 안쪽 사진입니다. 민트톤 진열장을 따라 빵이 줄지어 놓여 있고,
▲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44-1 · 2026.07 / 사진 sarah_1208 · https://blog.naver.com/sarah_1208/224340742723 sarah_1208님이 담은 매장 안쪽 사진입니다. 민트톤 진열장을 따라 빵이 줄지어 놓여 있고, 나무 테이블과 조명이 편안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든다고 적은 기록과 그대로 겹쳐 보입니다.

더베이커스테이블

독일식 베이커리·브런치

녹사평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 독일인 셰프가 20년 넘는 경력으로 운영하는 베이커리 겸 브런치 카페. 빵으로 가득한 진열대와 민트톤 인테리어가 특징입니다.

독일 여행와서 아침에 현지 가정식 식당에 온듯한 기분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

주소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44-1
영업
월-금 08:00-21:00 / 토-일 08:00-20:00
가격
메뉴별 가격은 매장에서 확인해 주세요
비고
문의 0507-1461-3503 / 매장앞 주차 가능 / 반려동물 동반 가능(테라스만) / 포장·배달 가능
네이버 블로그 방문 기록 4건 (2025.10 - 2026.09)
이 글은 2025년 10월부터 2026년 9월 사이에 올라온 네이버 블로그 방문 기록 4건을 종합했습니다. 작성자: curryketchup, rom515, godrudgml86, sarah_1208. 가격과 영업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 나서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발행 이후 새로 확인되는 방문 기록이 있으면 사진과 내용을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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