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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스팟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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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작20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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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시장) 을지로3가역 8번 출구 앞, 서서 먹는 타코집 올디스타코 본점

의자 없이 서서 먹어야 하는 좁은 가게인데도 줄이 끊이지 않습니다. 10분 만에 들어간 사람도, 한 시간 넘게 기다린 사람도 있는 이 집의 웨이팅에 관한 기록입니다.

글
alleymag.
발행
2026.09.14
골목
방산시장
을지로3가역 8번 출구 앞, 서서 먹는 타코집 올디스타코 본점

을지로3가역 8번 출구 바로 앞, 서울 중구 충무로4길 3 한신빌딩 1층에 올디스타코 본점(1호점)이 있습니다. 매장 안은 생각보다 좁아서 의자 없이 서서 먹는 스탠딩 방식으로만 운영되고, 한 번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도 최대 5명 정도라고 적은 사람이 있습니다. 문 옆에 설치된 캐치테이블 기기로 대기를 걸고 근처에서 기다리는 시스템입니다. 걸어서 1분 거리에 2호점이 따로 있는데, 2호점에는 좌석과 야외 테라스가 있어 자리에 앉아 먹고 싶다면 그쪽으로 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평일 오후 4시쯤 방문했는데 당연히 바로 주문할 수 있을 줄 알았더니 웨이팅이 있었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행히 10분도 안 걸려 들어갔다고 합니다. 메뉴가 생각보다 단순한데 오히려 그게 더 믿음이 갔다고 적었는데, 맛집일수록 단일 메뉴를 고집하는 맥락이 느껴져서라고 합니다. 매장 앞에서 즉석으로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냄새도 솔솔 풍겨서 기대감이 올라간다고 했습니다. 포장 봉지와 물티슈까지 모두 이 가게 자체 제작이라, 골목을 지나다니면 이 노란 봉지를 든 사람을 꼭 마주치게 된다고 적었습니다.

손그림으로 채운 외관
타코를 포장해 청계천으로 향했던 floweroil1004가 남긴 사진입니다.같은 사람이 매장 안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낡은 카세트 라디오 위로 손님들이 남긴 노란 메모지가 붙어 있습니다. 'Such a nice TACOS!',
▲ 서울 중구 충무로4길 3 · 2026.09 / 사진 floweroil1004 · https://blog.naver.com/floweroil1004/224408833290 타코를 포장해 청계천으로 향했던 floweroil1004가 남긴 사진입니다. 유리문에 손글씨로 그린 'OLDIES TACO DELICIOUS'와 'OPEN COME IN' 팻말이 걸려 있습니다. 힙한 느낌 가득한 외관이라던 그 말이, 이 낙서 같은 그림 하나로 설명됩니다.

1호점과 2호점 사이

지난 6월에 2호점을 먼저 갔었는데 비리아타코를 먹고 싶었지만 그게 1호점에만 있는 메뉴라 못 먹었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번엔 본점에 가서 원하는 타코들을 야무지게 먹었다고 적었습니다. 오후 1시 26분에 캐치테이블로 대기를 걸었는데 앞에 3팀뿐이라 5분 만에 입장 알림이 왔다고 합니다. 다만 바로 매장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밖에 있는 주문대에서 먼저 주문과 결제를 마쳐야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지점을 다 가본 이 사람은 1호점은 매우 협소하고 힙한 길거리 감성인 반면 2호점은 좌석과 스탠딩이 모두 있고 야외 테라스까지 있다고 정리했습니다.

친구가 하도 맛있다고 해서 와봤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 오픈런을 하기로 하고 11시 15분에 도착했는데, 11시 반 오픈인데도 이미 줄이 길게 서 있었다고 적었습니다. 본점에서는 포장을 하고 걸어서 1분 거리인 2호점에서 자리 잡고 먹는 전략을 세웠다고 합니다. 본점은 외국처럼 서서 먹는 스탠딩 방식이라 실내에서 먹어도 앉을 수는 없다고 재차 설명했습니다.

OPEN 네온 아래 주문대
웨이팅 꿀팁을 남긴 lala4312가 찍은 주문대 사진입니다. 알록달록한 'OPEN' 네온사인 아래, 5.9부터 9.9까지 적힌 메뉴판과 음료·맥주 가격표가 걸려 있습니다.같은 사람이 남긴 진열대 사진입니다. 데킬라와 맥주병, 자리토스 음료수가 메뉴 사진들과 함께 진열돼 있습니다. 비리아타코와 올디스타코를 하나씩 시켜 나눠 먹었다던 그 조합처럼,
▲ 서울 중구 충무로4길 3 · 2026.09 / 사진 lala4312 · https://blog.naver.com/lala4312/224415663411 웨이팅 꿀팁을 남긴 lala4312가 찍은 주문대 사진입니다. 알록달록한 'OPEN' 네온사인 아래, 5.9부터 9.9까지 적힌 메뉴판과 음료·맥주 가격표가 걸려 있습니다. 스탠딩이나 포장으로 먹으면 줄이 금방 빠진다던 그 요령이, 이 좁은 주문대 앞에서 실감 납니다.

웨이팅의 시간들

이 가게의 대기 시간은 요일과 시간, 날씨에 따라 극단적으로 다릅니다. 애매한 시간대인 오후 3시 45분에 갔더니 웨이팅이 전혀 없었다는 사람은, 항상 바쁜 매장이라 그런지 직원들 손발이 척척 맞았다고 적었습니다. 고수를 잘 못 먹는데 이상하게 이 집 타코에 들어간 고수는 맛있었다는 솔직한 감상도 남겼습니다. 비 오는 날 오후 2시쯤 방문한 사람은 일부러 궂은 날씨를 노렸더니 포장 대기 없이 매장 웨이팅만 조금 있었다며, 청계천 나들이용 포장 손님이 많아서 비 오는 날은 대체로 줄이 짧을 거라고 짐작했습니다. 반면 평일 저녁 6시 35분에 캐치테이블로 대기를 걸었던 사람은 그날 하루 이 가게의 웨이팅 번호가 242번까지 찍혀 있는 걸 보고 인기를 실감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시간 넘게 기다렸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 시간 동안 청계천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이 가게의 노란 봉지를 들고 있는 걸 봤다고 적었습니다.

청계천으로 가는 노란 봉지
한 시간 넘게 기다렸다는 jaeun_eee가 밤에 찍은 사진입니다. 'OLDIES' 글자가 큼직하게 박힌 노란 봉지와 자리토스 음료 두 병이 놓여 있습니다.같은 사람이 남긴 포장 타코 사진입니다. 종이 상자 안에 고수와 양파가 듬뿍 올라간 타코 두 개가 담겨 있고,
▲ 서울 중구 충무로4길 3 · 2026.09 / 사진 jaeun_eee · https://blog.naver.com/jaeun_eee/224417228285 한 시간 넘게 기다렸다는 jaeun_eee가 밤에 찍은 사진입니다. 'OLDIES' 글자가 큼직하게 박힌 노란 봉지와 자리토스 음료 두 병이 놓여 있습니다. 청계천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이 봉지를 들고 있었다던 그 말이, 이 사진 속 봉지 하나로도 짐작이 갑니다.

올디스타코 을지로 본점 (1호점)

타코 전문점 (멕시칸 스트리트푸드)

을지로3가역 8번 출구 바로 앞, 서서 먹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멕시칸 타코 전문점입니다. 손그림 외관과 노란 포장 봉지로 유명하고, 청계천으로 포장해가는 손님이 많습니다.

동 서양을 막론하고 올디스가 최고 (East or West, Oldies is best)

주소
서울 중구 충무로4길 3 1층 (한신빌딩)
영업
월-목 11:30-21:00 / 금-토 11:30-23:30 / 일 11:30-21:00 · 전화 02-6397-6969
가격
올디스타코 5,900원 / 타코라이스 8,900원 (비리아타코·메가밤스낵 등은 1호점 전용 메뉴로 별도)
비고
매장 내 스탠딩석만 있음(좌석 없음, 최대 약 5명) / 캐치테이블 웨이팅·포장 가능 / 주차 불가 / 2호점(도보 1분, 좌석·야외테라스 있음)과는 전용 메뉴가 다름
네이버 블로그 방문 기록 13건 중 본점 방문 7건 (2026.08 - 09)
이 글은 2026년 8월부터 9월 사이에 올라온 네이버 블로그 방문 기록 중 올디스타코 본점(1호점) 방문을 다룬 7건을 종합했습니다. 작성자: floweroil1004, sseol2story, peachyy2, lala4312, leannauk, mra0914, jaeun_eee. 같은 상호의 2호점(도보 1분 거리)은 매장 구조와 메뉴가 달라 이 글에서는 다루지 않았습니다. 가격과 영업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 나서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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