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6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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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스팟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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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작2026.09

(서울 왕십리 곱창골목) 바오밥 커피 로스터스, 곱창골목의 조용한 쉼표

저녁이면 고기 연기로 가득 차는 거리 한복판에서, 이 카페만큼은 원두 냄새로 채워져 있습니다. 웨이팅을 피해 들어왔다가 눌러앉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글
alleymag.
발행
2026.10.13
골목
서울 왕십리 곱창골목
바오밥 커피 로스터스, 곱창골목의 조용한 쉼표

마장로26길 9, 곱창골목 한복판에서 오랫동안 원두를 볶아 온 카페입니다. 간판에는 로스터리를 연 해가 작게 적혀 있습니다. gabjin87은 통유리창 너머로 거리가 들여다보이는 넓은 좌석과, 시멘트 벽돌을 화분 받침으로 쓴 테이블 배치가 인상적이었다고 적었습니다.

aneed05는 곱창을 먹으러 왔다가 웨이팅이 너무 길어 이 카페에서 더위를 식혔다고 전했습니다. 폭염경보가 뜬 날이었는데 들어서자마자 금세 시원해졌다고 했고, 알바 없이 사장님 혼자 일하시는 듯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거리를 마주한 자리
gabjin87은 시멘트 벽돌을 화분 받침 삼아 놓은 테이블과 창밖으로 거리가 내다보이는 넓은 좌석, 원두를 내리는 카운터 안쪽까지 매장 구석구석을 찍었습니다.gabjin87은 시멘트 벽돌을 화분 받침 삼아 놓은 테이블과 창밖으로 거리가 내다보이는 넓은 좌석, 원두를 내리는 카운터 안쪽까지 매장 구석구석을 찍었습니다.
▲ 서울 성동구 마장로26길 9 · 2026.04 / 사진 gabjin87 · https://blog.naver.com/gabjin87/224261810935 gabjin87은 시멘트 벽돌을 화분 받침 삼아 놓은 테이블과 창밖으로 거리가 내다보이는 넓은 좌석, 원두를 내리는 카운터 안쪽까지 매장 구석구석을 찍었습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여덟 시부터 저녁 여덟 시까지, 주말은 오전 열한 시부터 저녁 일곱 시까지입니다. 디카페인도 가능해서 오후 시간에도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iamyourmuse_가 반가워했습니다.

iamyourmuse_는 흑임자라떼를 주문했습니다. 디카페인으로 바꾸려면 오백 원이 더 붙는데, 그마저도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다고 적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도로와 차들뿐이라 뷰가 특별히 좋은 편은 아니라고 솔직하게 전했습니다.

화장실이 매장 밖에 있어서 열쇠를 챙겨 나가야 한다는 점은 aneed05와 iamyourmuse_ 둘 다 공통으로 짚었습니다. 작은 불편이지만 방문 전에 알아 두면 당황하지 않을 디테일입니다.

매장 안쪽에는 이인용 테이블이 열 개 남짓 놓여 있어서 혼자 와도, 둘이 와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노트북을 펼쳐 놓고 오래 머무는 손님도 있고, 책 한 권만 들고 조용히 앉아 있는 손님도 있습니다. 곱창집들처럼 시간을 다투며 자리를 비워야 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창가의 초록
iamyourmuse_는 황금색 스탠드 조명과 벵갈고무나무, 극락조화 화분이 놓인 창가 자리를 가까이서 찍었습니다. 짙은 초록 잎들이 하얀 벽과 대비를 이룹니다.iamyourmuse_는 황금색 스탠드 조명과 벵갈고무나무, 극락조화 화분이 놓인 창가 자리를 가까이서 찍었습니다. 짙은 초록 잎들이 하얀 벽과 대비를 이룹니다.
▲ 서울 성동구 마장로26길 9 · 2026.06 / 사진 iamyourmuse_ · https://blog.naver.com/iamyourmuse_/224306478425 iamyourmuse_는 황금색 스탠드 조명과 벵갈고무나무, 극락조화 화분이 놓인 창가 자리를 가까이서 찍었습니다. 짙은 초록 잎들이 하얀 벽과 대비를 이룹니다.

메뉴판은 세 칸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드립 커피 한쪽에는 다크초콜릿과 브라질, 에티오피아 원두를 섞은 블렌드부터 에티오피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디카페인까지 세 가지가 적혀 있고, 그 옆으로 시그니처 메뉴와 일반 커피 메뉴가 나란히 붙습니다. 흑임자라떼나 말차슈페너처럼 이름만으로 호기심이 가는 메뉴들도 이 시그니처 칸에 있습니다.

디저트로는 피낭시에와 스콘이 준비돼 있습니다. 오레오, 흑임자, 로투스 피낭시에와 초코칩, 무화과, 플레인 스콘까지 종류가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다는 후기가 이어집니다.

곱창 냄새가 가득한 거리 한복판에서, 이 카페만큼은 원두 냄새로 채워져 있습니다. 웨이팅을 피해 잠시 들어왔다가 정작 더 오래 눌러앉게 됐다는 기록이 여럿입니다.

휴대폰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도 여러 후기에서 반가운 디테일로 꼽힙니다. 카페에서 급한 연락을 처리하거나, 곱창집 웨이팅 알림을 기다리며 배터리를 채워 두는 사람도 있습니다. 음식점 위생 등급도 매우 우수로 확인됐다는 기록이 있어, 여름철에도 믿고 찾을 만하다는 평이 나옵니다.

바오밥 커피 로스터스

카페·로스터리

왕십리 곱창골목 한가운데서 오랫동안 원두를 볶아 온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넓은 테이블 간격과 화분들이 어우러져, 곱창집 사이에서 가장 조용한 자리로 꼽힙니다.

왕십리 곱창골목 근처고 매장 분위기도 좋고 쾌적했습니당

주소
서울 성동구 마장로26길 9
영업
월-금 08:00 - 20:00(라스트오더 19:30) / 토-일 11:00 - 19:00(라스트오더 18:30)
가격
아메리카노 더블 3,500원 / 카페라떼 4,300원 / 아인슈페너 5,800원 / 흑임자라떼 5,800원 / 디카페인 변경 500원 추가
비고
주차 불가(제일곱창 도보 2분 거리) / 화장실은 매장 외부, 열쇠 필요 / 2016년부터 운영
네이버 블로그 방문 기록 3건 (2026.04, 06 - 07)
이 글은 2026년 4월과 6월에서 7월 사이에 올라온 네이버 블로그 방문 기록 3건을 종합했습니다. 작성자: aneed05, iamyourmuse_, gabjin87. 가격과 영업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 나서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발행 이후 새로 확인되는 방문 기록이 있으면 사진과 내용을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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