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리단길) 우체국과 감자탕집 사이 골목, 육회관블랙의 룸
아들과 온 사람, 남편과 아기를 데려온 사람, 친구와 낮술을 하러 온 사람. 육회와 우니 한 조합이 저마다의 저녁을 완성합니다.
- 글
- alleymag.
- 발행
- 2026.10.11
- 골목
- 용리단길

용산우체국과 오준이네 감자탕 사이 골목으로 들어서면 육회관블랙 신용산점이 나옵니다. myqueen37은 이 골목 설명 덕분에 쉽게 찾을 수 있었다고 적었는데, 평일에는 낮부터 일찍 문을 열기 때문에 가을 햇살 아래 낮술을 즐기러 나선 걸음에도 잘 맞았다고 했습니다.
lovelya3는 세련된 분위기에 끌려 이곳을 찾았습니다. 입안 가득 신선함이 느껴지는 한우 육회와 깊은 풍미의 우니, 그리고 청량한 하이볼 조합을 맛있게 즐기고 왔다고 적었습니다. 신용산과 용산역, 삼각지역 어디서든 멀지 않은 위치라 점심 회식이나 청첩장 모임, 비즈니스 미팅 자리로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다는 평을 남겼습니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coffeej88은 아들과 함께 이곳을 찾았습니다. 음식만큼이나 공간의 분위기와 함께한 사람까지 좋은 기억으로 남는 식당이 오래 기억에 남는다고 적었는데, 신선한 한우 육회와 우니의 조합은 물론 기본으로 나오는 미역국까지 정성이 느껴졌다고 했습니다. 넓은 홀과 프라이빗한 룸이 함께 있어서 친구와의 술자리부터 회식, 중요한 약속까지 두루 어울리는 공간이라는 감상을 남겼습니다.
yunkyeong21은 남편, 아기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아기를 데리고 와도 괜찮았다는 점을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로 꼽았는데, 룸이 있고 분위기도 깔끔해서 용산 모임 자리를 찾을 때마다 후보에 넣는다고 적었습니다. 반찬으로 나오는 파스타샐러드까지 맛있었다고 적을 만큼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고, 육회와 우니를 함께 먹어 본 건 처음인데 그 조합이 왜 이제야 알았을까 싶을 만큼 좋았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저녁 겸 한잔하기 좋은 곳
mandarany_는 친구와 신용산역 근처에서 저녁 겸 술 한잔할 곳을 찾다가 이곳을 택했습니다. 용리단길에 식당과 술집이 워낙 많아 고민했는데, 분위기도 괜찮고 메뉴도 끌려서 들어갔다가 기대 이상이었다고 적었습니다. 신용산역 1번 출구나 삼각지역 3번 출구 어느 쪽에서도 가깝게 찾을 수 있었다는 점, 건물 옆에 무료 주차 공간이 있어 만차일 때만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는 점도 함께 기록했습니다.
육회관블랙 신용산점
육회·한우용산우체국과 감자탕집 사이 골목, 3층에 자리한 육회 전문점입니다. 신선한 한우 육회와 우니 조합으로 자주 언급되고, 넓은 홀과 프라이빗 룸을 함께 갖춰 가족 식사부터 회식, 모임까지 폭넓게 쓰입니다.
입안 가득 신선함이 느껴지는 한우 육회와 깊은 풍미의 우니, 그리고 청량한 하이볼 조합까지 맛있게 즐기고 왔다
-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13 3층
- 영업
- 평일 11:00-다음날01:00 (라스트오더 00:30) · 토 16:00-다음날01:00 · 일 16:00-24:00 (라스트오더 23:30)
- 가격
- 한우 육회·우니 조합 중심
- 비고
- 룸 완비(네이버 예약) · 콜키지 가능(유료) · 건물 옆 무료 주차(만차 시 인근 공영주차장)
아홉 사람의 기록을 겹쳐 보면 이곳을 찾는 조합이 다양합니다. 아들과 온 아버지, 남편과 아기를 데려온 엄마, 낮술이 생각난 친구 사이까지. 육회와 우니라는 같은 메뉴를 시켜도 그 자리에 둘러앉은 사람이 다르면 저녁의 무게도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