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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스팟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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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작2026.09

(여수 낭만포차거리) 낭만포차100도, 새벽 세 시까지 식지 않는 불

본점과 2호, 3호까지 늘어선 낭만포차100도는 정오부터 새벽 세 시까지 쉬지 않고 불을 켭니다. 노을 무렵 도착한 손님도, 자정을 넘겨 들어온 손님도 같은 창으로 하멜등대를 봅니다.

글
alleymag.
발행
2026.05.24
골목
여수 낭만포차거리
낭만포차100도, 새벽 세 시까지 식지 않는 불

하멜등대 앞으로 낭만포차100도가 본점과 2호, 3호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본점은 하멜로 78번지 1층 106호, 2호는 하멜로 88번지 102호와 103호, 3호는 하멜로 94-1번지 1층에 자리합니다. 어느 지점에 앉아도 큰 창 너머로 여수 바다와 거북선대교, 하멜등대가 겹쳐 보입니다.

벽면 곳곳에는 이 집을 다녀간 사람들의 낙서가 빼곡합니다. 노포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공간으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친근한 분위기였다는 후기가 있고,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자리라는 인상을 받았다는 말도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낮 열두 시부터 다음 날 새벽 세 시까지라, 늦은 시간에 도착해도 불이 꺼져 있을 걱정은 없습니다.

risteard85가 담은 본점 외관과 창가 풍경입니다. 88번포차 간판과 나란히 걸린 커다란 노란 간판이 멀리서도 눈에 띄고,risteard85가 담은 본점 외관과 창가 풍경입니다. 88번포차 간판과 나란히 걸린 커다란 노란 간판이 멀리서도 눈에 띄고,
▲ 전남 여수시 하멜로 78 · 2026.07 / 사진 risteard85 · https://blog.naver.com/risteard85/224358215575 risteard85가 담은 본점 외관과 창가 풍경입니다. 88번포차 간판과 나란히 걸린 커다란 노란 간판이 멀리서도 눈에 띄고, 통유리창을 열어 두면 부두와 하멜등대까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창가 테이블에 해물탕 한 그릇을 올려 두고 바깥 풍경을 함께 찍은 컷입니다.

노을에서 새벽까지

여행 중 유독 추웠던 날, 노을이 예쁘게 질 때 본점에 도착했지만 너무 추워서 주변을 걷지 못하고 바로 안으로 들어갔다는 손님이 있습니다. 직원분이 뷰가 더 좋다며 2호점으로 자리를 옮겨 주었고, 그 자리에서 거북선대교와 하멜등대 야경을 함께 봤다고 적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온 다른 손님은 여수 밤바다 야경과 싱싱한 해산물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이 집을 꼽았습니다.

아이를 눕힐 수 있는 자리를 찾다 이 집에 들어온 손님은, 참치마요밥과 돈까스, 날치알주먹밥 같은 어린이 메뉴가 따로 있어 안심했다고 적었습니다. 부산에서 온 손님은 사장님이 회를 추천했지만 삼합을 골랐고, 사장님이 삼합과 소주를 나란히 세팅해 사진까지 찍어 주는 유쾌함에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참이슬 대신 지역 소주를 즐긴다는 이 손님은, 갓김치만큼은 여수를 따라올 곳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nurnur365가 남긴 상차림입니다. 돌문어삼합과 딱새우 접시마다 '100도포차'라고 적힌 종이 깃발이 꽂혀 있고,nurnur365가 남긴 상차림입니다. 돌문어삼합과 딱새우 접시마다 '100도포차'라고 적힌 종이 깃발이 꽂혀 있고,
▲ 전남 여수시 하멜로 78 · 2026.08 / 사진 nurnur365 · https://blog.naver.com/nurnur365/224376925483 nurnur365가 남긴 상차림입니다. 돌문어삼합과 딱새우 접시마다 '100도포차'라고 적힌 종이 깃발이 꽂혀 있고, 옆으로는 '여기가 여수바다' 라벨이 붙은 소주병이 놓여 있습니다. 깻잎장아찌와 단무지, 갓김치 같은 기본찬도 정갈하게 따로 담겨 나온다고 적었습니다.

인생 첫 여수 여행이라는 손님은 저녁 먹을 겸, 밤바다 볼 겸 본점을 찾았다고 적었습니다. 평일 낮에 방문했는데도 돌아다니는 단체 관광객이 꽤 많아 여수를 대표하는 자리라는 걸 실감했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해 질 무렵 먼저 하멜등대를 한 바퀴 돌아본 뒤 이 집으로 들어왔다는 손님은, 창가에 앉으면 하멜등대와 바다가 한눈에 펼쳐진다고 적었습니다. 이른 여름에 한 번, 늦여름 휴가에 친구를 데리고 다시 한번 찾았다는 재방문 후기도 있습니다.

여수에서 저녁 자리를 교동과 낭만포차거리 중 어디서 잡을지 고민하던 손님은, 두 곳을 다 가본 뒤 좀 더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쪽으로 낭만포차거리를, 그중에서도 3호점까지 있는 이 집을 골랐다고 적었습니다. 네이버로 예약하고 방문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은 정작 후기를 쓰다가 발견했다는 손님도 있었습니다.

낭만포차100도 (본점·2호·3호)

해물삼합

하멜등대 바로 앞, 낭만포차거리 메인 라인에 세 개의 문을 두고 있습니다. 어느 지점이든 통창 너머로 바다와 다리가 보이고, 벽에는 다녀간 손님들의 낙서가 가득합니다.

노포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공간으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친근한 분위기였다

주소
전남 여수시 하멜로 78 (본점)
영업
매일 12:00 - 익일 03:00 (연중무휴)
가격
2인 세트 80,000원(삼합 중+선택 메뉴+소주 1병) / 3~4인 세트 90,000원 / 돌문어해물삼합 중 45,000원·대 60,000원 / 딱새우 35,000원
비고
네이버 예약 가능(할인 제공) / 바로 앞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 어린이 메뉴 있음 / 본점·2호·3호 모두 운영
네이버 블로그 방문 기록 12건 (2026.02 - 09)
이 글은 2026년 2월부터 9월 사이에 올라온 네이버 블로그 방문 기록 12건을 종합했습니다. 작성자: risteard85, ghktn0220, jymiin77, cywsyr, lovewl2000, ming_mang_mong, hellojin__, nurnur365, dhdbgid123, chaehj92, shinning_star10, 162_5. 가격과 영업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 나서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발행 이후 새로 확인되는 방문 기록이 있으면 사진과 내용을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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