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성남동 젊음의거리) 성남동 88냉삼, 좁은 골목 끝 복고풍 식당
큐빅광장에서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야 보이는 자리. 냉동 삼겹살 특유의 레트로한 분위기가 이름과 꼭 닮았습니다.
- 글
- alleymag.
- 발행
- 2026.03.02
- 골목
- 울산 성남동 젊음의거리

큐빅광장에서 로바타요지 방면으로 걷다가 휴대폰대통령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88냉삼이 있습니다. 좁은 골목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데, 골목 분위기가 냉삼이라는 이름과 잘 어울려서 들어가기 전부터 기대가 됐다고 적은 사람이 있습니다. 성남동에서 맛있는 냉삼집이 있다는 말을 듣고 검색해서 찾아온 손님도 있습니다. 젊음의거리 큰길에서 살짝 벗어난 자리라, 이 가게 하나를 목적지로 삼고 걸어 들어가야 만날 수 있습니다.
금요일 저녁, 퇴근하자마자 도착했는데도 이미 손님들이 꽤 식사 중이었다고 적혀 있습니다. 벽지와 천장, 조명까지 분위기가 온통 복고풍이라 '88냉삼'이라는 이름과 굉장히 잘 어울렸다는 감상이 남아 있습니다. 생각보다 매장이 크고 넓었고 테이블도 많아서, 친구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쓰기 좋아 보인다는 평도 있습니다. 회식 자리를 찾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이유를 짐작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야구 중계가 흐르는 저녁
매장 가운데에는 큰 TV가 있고, 방문한 날은 야구 중계방송이 나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축구 같은 다른 스포츠 경기가 있는 날 방문해도 재밌을 것 같다는 감상도 함께 남겼습니다.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부부가 국산냉삼 5인분에 셀프 볶음밥까지 먹고 나온 후기라, 둘이 먹기에도 넉넉한 양이었던 모양입니다. 벽에는 이 집을 다녀간 손님들의 사인이 여러 장 붙어 있어서, 단골이 꽤 쌓인 가게라는 인상을 줍니다. 사인 옆으로는 맥주 광고 포스터도 나란히 붙어 있어, 고기와 술을 함께 파는 가게다운 벽면을 이루고 있습니다.


제목에서부터 1인분 단돈 5천 원의 가성비를 내세운 글이라, 가격 부담 없이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자리로 소개돼 있습니다. 주차는 성남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가깝고, 도보로 5분 정도 걸린다고 적혀 있습니다. 유아 의자도 준비돼 있어서 아이가 있는 가족도 무리 없이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출입문에는 소비쿠폰을 쓸 수 있다는 안내와 방역 인증 스티커도 함께 붙어 있어서, 오래된 골목 식당이지만 관리는 꼼꼼히 하고 있다는 인상을 줍니다.
냉동 삼겹살 특유의 레트로한 분위기와 가성비 있는 가격 덕분에, 친구들끼리 부담 없이 먹으러 가기 좋은 곳이라는 게 이 글의 결론입니다. 좁은 골목을 지나야 나오는 자리라, 한 번 찾아가면 다음에는 더 수월하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간판 색과 글씨체까지 옛날식 다방 느낌을 살려 둔 덕분에, 골목을 걷다 우연히 지나쳐도 눈에 띄는 가게입니다. 냉삼이라는 메뉴 하나로 이름을 알린 곳이니만큼, 고기 맛을 우선으로 찾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선택지입니다.
88냉삼
냉동 삼겹살좁은 골목 안쪽, 복고풍 인테리어로 꾸민 냉동 삼겹살집입니다. 가운데 놓인 큰 TV로 스포츠 중계를 보며 먹을 수 있고, 테이블이 많아 모임이나 회식 자리로도 쓰기 좋습니다.
벽지나 천장, 조명 등 분위기가 복고풍 느낌이라 88냉삼이라는 이름과 굉장히 잘 어울렸음
- 주소
- 울산 중구 성남동 170 (울산 중구 중앙2길 12-2 1층)
- 영업
- 매일 16:00 - 익일 05:00 (토요일 16:00 - 24:00)
- 가격
- 1인분 단돈 5천 원(제목 기준) / 국산냉삼 5인분+셀프 볶음밥 주문 사례 있음
- 비고
- 전화 0507-1406-1888 / 예약·단체 이용 가능 / 유아 의자 있음 / 성남공영주차장 도보 5분(약 3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