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성남동 젊음의거리) 성남동 퀸스에비뉴, 한 곡만 부르려다 마이크를 놓지 못한 밤
밥 먹고 카페까지 갔다가 마지막으로 들른 곳. 한 곡만 부르고 나오려 했는데 계속 부르게 됐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 글
- alleymag.
- 발행
- 2026.08.22
- 골목
- 울산 성남동 젊음의거리

젊음의1거리 34, 퀸스에비뉴 코인·온돌 노래연습장이 있습니다. 이름처럼 코인을 넣고 부르는 방과 온돌로 꾸민 방을 함께 운영합니다. 성남동에서 밥을 먹고 카페까지 간 다음, 마지막으로 뭘 할까 고민하다가 들렀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남동 젊음의거리 쪽에는 코인노래방이 꽤 많은 편이라 친구와 가볍게 노래 부르기 좋다고 적혀 있습니다. 매장은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걸쳐 있고, 단체룸과 코인식룸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안내가 입구 배너에 붙어 있습니다. 층이 여러 개라 혼자 오든 여럿이 오든 맞는 방을 고를 수 있는 구조입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고, 방마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조라 좋았다고 적은 사람이 있습니다. 복도에는 알록달록한 조명이 바닥에 점점이 비치고, 방문마다 색이 다른 문이 번호와 함께 붙어 있습니다. 입구에 걸린 사진에는 빨강, 초록, 노랑, 파랑으로 저마다 다르게 꾸며진 방들이 소개돼 있어서, 어느 문을 여느냐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인노래방답게 원하는 노래를 골라 몇 곡만 부르고 나올 수 있어서, 부담 없이 들르기 좋다는 감상도 남아 있습니다.


한 곡이 부른 다음 곡
요즘 노래부터 예전에 자주 듣던 노래까지 이것저것 찾다 보니, 한 곡만 부르려고 들어갔다가 계속 부르게 되는 마법 같은 시간이었다고 적은 사람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마이크를 잡으니 생각보다 재미있었다는 말과 함께, 처음엔 가볍게 부르려다 한 곡을 부르고 나니 또 다음 곡을 고르게 됐다는 이야기도 남아 있습니다. 결국 몇 곡을 더 부르고서야 방을 나왔다고 하니, 코인 몇 개로 시작한 일정이 생각보다 길어진 셈입니다.
혼자 노래 연습을 하러 와도 부담 없는 분위기였다고 적은 사람도 있습니다. 성남동에서 식사나 술자리를 마친 뒤 가볍게 놀거리를 찾는다면 코인노래방도 괜찮은 선택이라는 게 이 글의 총평입니다. 시간 부담 없이 원하는 만큼만 이용할 수 있어서, 몇 곡만 부르고 나오기에도, 오래 눌러앉아 부르기에도 다 어울리는 자리입니다. 방 한쪽에는 노래 검색용 책자와 마이크 두 대가 놓여 있고, 화면에는 비상시 대피 요령을 안내하는 영상이 먼저 뜬다는 점도 사진에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성남동은 젊음의거리라는 이름처럼 코인노래방과 오락 시설이 많은 번화가입니다. 밥을 먹고 카페에 들렀다가 '뭐 하지' 싶은 순간, 이 골목 사람들은 대체로 노래방 문을 한 번 열어본다는 걸 이 기록이 보여줍니다. 하루 일정의 마지막 순서로 자연스럽게 노래방을 꼽는 것도, 이 거리를 다녀본 사람들에게는 낯설지 않은 동선인 모양입니다.
퀸스에비뉴 코인·온돌 노래연습장
코인노래방젊음의1거리에 자리한 코인노래방으로, 지하부터 3층까지 여러 색의 방을 갖추고 있습니다. 코인만 넣으면 원하는 곡 수만큼 가볍게 부르고 나올 수 있는 자리입니다.
한 곡만 부르려고 들어갔다가 계속 부르게 되는 마법
- 주소
- 울산광역시 중구 젊음의1거리 34 (성남동)
- 영업
- 확인된 기록 없음
- 가격
- 확인된 기록 없음(코인 투입식)
- 비고
- 지하 1층~3층 운영 / 단체룸·코인식룸 완비 / 온돌노래연습장·코인노래연습장 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