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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작20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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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재미로) 2층 고양이 호텔에서 종이 울리면 밥시간이 시작되는 루프캣미

명동역 9번 출구에서 걸어서 2분, 션샤인빌딩 2층. 냄새 걱정을 안고 들어선 사람도, 아이 손을 잡고 온 사람도 같은 문을 밀었습니다. 고양이들이 사람을 따르는지는 그날 그 자리에서 달랐습니다.

글
alleymag.
발행
2026.05.03
골목
명동 재미로
2층 고양이 호텔에서 종이 울리면 밥시간이 시작되는 루프캣미

루프캣미 명동점은 명동역 8번, 9번 출구에서 가까운 션샤인빌딩 2층에 있습니다. 9번 출구에서 도보 2분이라고 적은 사람이 있고, 명동성당에서도 멀지 않아 밥을 먹고 쇼핑하다가 들르기 괜찮은 위치라고 적은 사람이 있습니다. 2층에 자리한 카페가 생각보다 커서 찾기 쉬웠다는 기록도 있고, 통창이라 고양이들에게도 좋을 것 같았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문 앞부터 화려한 고양이 장식이 가득하다고 하니, 건물 2층 창가에 고양이 그림이 보이는 곳을 올려다보며 걸어가시면 됩니다.

이 문을 밀게 된 사연은 저마다 달랐습니다. 집에서는 고양이를 키울 수 없어 고양이카페라는 말만 들어도 관심이 간다는 사람은 명동 나들이를 하다가 평범한 카페 말고 재미있는 곳이 없을까 찾다가 알게 되었다고 적었습니다. 아내가 동물을 좋아해서 머나먼 명동까지 원정을 왔다는 사람도 있고,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이제 뭘 하나 고민하던 가족은 아이들이 고양이카페에 가고 싶다고 해서 들렀습니다. 명동을 지나다니며 여러 번 보고도 그냥 고양이 콘셉트 카페인 줄 알았다가 이번에야 진짜 고양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곳이라는 걸 알았다는 사람도 있고, 너무 더워서 무조건 실내 데이트를 해야 했다는 사람도 같은 문 앞에 섰습니다.

명동 건물 2층의 붉은 간판
명동역 8번, 9번 출구에서 가까운 션샤인빌딩 2층이라고 적은 pcmm1 은 명동 나들이 중에 평범한 카페 말고 재미있는 곳을 찾다가 이 집을 알게 되었다고 했습니다.명동역 8번, 9번 출구에서 가까운 션샤인빌딩 2층이라고 적은 pcmm1 은 명동 나들이 중에 평범한 카페 말고 재미있는 곳을 찾다가 이 집을 알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 서울 중구 명동8가길 27 션샤인빌딩 2F · 2026.09 / 사진 pcmm1 · https://blog.naver.com/pcmm1/224396726318 명동역 8번, 9번 출구에서 가까운 션샤인빌딩 2층이라고 적은 pcmm1 은 명동 나들이 중에 평범한 카페 말고 재미있는 곳을 찾다가 이 집을 알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붉은 벽 위에 고양이 얼굴들이 그려진 간판과 붉은 격자문이 달린 첫 장, 건물 위층 창가에 고양이 캐릭터가 붙은 붉은 지붕 간판이 걸린 둘째 장이 이어집니다. 고개를 들어 2층까지 올려다봐야 찾을 수 있는 자리라는 것이 사진에서 그대로 읽힙니다.

입구에서는 키오스크로 티켓을 발권하고, 소지품과 신발을 넣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용요금은 어른이 이만 원, 어린이와 청소년이 만 오천 원이고, 평일에는 시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지만 주말에는 이용 시간이 두 시간이라고 여러 사람이 같은 내용을 적었습니다. 요금을 보고 살짝 놀랐다는 사람은 막상 들어가 보니 시설이 깔끔하고 쾌적해서 충분히 만족스러웠다고 했습니다. 네이버로 미리 예약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기록이 있고 예약 없이 현장에서 예매해도 된다는 기록도 있으니, 날짜가 정해져 있다면 예약 화면을 먼저 열어 보세요.

입구의 고양이 장식과 체크인 키오스크
예약을 하고 찾아갔다는 jjm122412 는 입구부터 화려한 고양이 장식이 가득했다고 적었고, 예약 없이 현장에서 예매해도 된다고 덧붙였습니다.예약을 하고 찾아갔다는 jjm122412 는 입구부터 화려한 고양이 장식이 가득했다고 적었고, 예약 없이 현장에서 예매해도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 서울 중구 명동8가길 27 션샤인빌딩 2F · 2026.07 / 사진 jjm122412 · https://blog.naver.com/jjm122412/224362469340 예약을 하고 찾아갔다는 jjm122412 는 입구부터 화려한 고양이 장식이 가득했다고 적었고, 예약 없이 현장에서 예매해도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분홍 벽 앞에 꽃 화환을 두른 검은 고양이 캐릭터가 서 있는 사진과, 분홍 부스 안에 체크인 화면 두 대가 나란히 놓인 사진입니다. 문 앞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장식과 함께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입장하면 인원수에 맞게 음료 이용권과 츄르 교환권을 받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츄르 교환권은 삼천 원이 따로 든다고 하고, 교환권을 직원에게 내밀면 츄르로 바꿔 주는데 그 츄르를 들고 있으면 고양이들이 하나둘 다가온다고 합니다. 무료로 나오는 음료는 커피류를 포함해 다양하지만 엄청난 맛을 기대하지는 말라고 귀띔한 사람도 있습니다. 다만 목에 스카프를 두른 고양이는 알레르기가 있어서 츄르를 주면 안 되고, 'DANGER' 표시를 단 고양이는 물 수 있으니 만질 때 더 조심하라고 안내받았다고 하니, 츄르를 꺼내기 전에 고양이의 목부터 살펴보세요.

소지품 보관함과 츄르
소지품 및 신발 넣는 공간과 이용 방법을 차례로 적은 jipbap_memo 는 츄르를 들고 있으면 고양이들이 하나둘 다가오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다고 했습니다.소지품 및 신발 넣는 공간과 이용 방법을 차례로 적은 jipbap_memo 는 츄르를 들고 있으면 고양이들이 하나둘 다가오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다고 했습니다.
▲ 서울 중구 명동8가길 27 션샤인빌딩 2F · 2026.08 / 사진 jipbap_memo · https://blog.naver.com/jipbap_memo/224368897898 소지품 및 신발 넣는 공간과 이용 방법을 차례로 적은 jipbap_memo 는 츄르를 들고 있으면 고양이들이 하나둘 다가오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다고 했습니다. 양쪽 벽을 따라 사물함이 줄지어 선 긴 복도 사진과, 분홍 스푼과 츄르 포장을 손에 쥔 사진이 나란히 있습니다. 입장 전에 짐을 맡기고 츄르를 받아 들어가는 순서가 사진 두 장으로 정리됩니다.

냄새 이야기는 여러 기록에서 같은 방향으로 나옵니다. 냄새와 털 날림이 살짝 걱정이었다는 사람은 고양이가 이렇게 많이 생활하는 공간인데도 냄새가 거의 느껴지지 않고 쾌적해서 생각하던 고양이카페의 이미지와 조금 달랐다고 적었고, 문을 연 지 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내부가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서 놀랐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른 사람도 관리가 확실히 잘 되어 있고 냄새가 안 난다고 적었으며, 공격성 있는 고양이는 따로 표시가 되어 있어서 불시에 공격당할 일은 없다고 했습니다. 냄새가 걱정되어 망설이던 분이라면 이 두 기록이 마음을 조금 놓게 해 줄 것입니다.

고양이들의 성격을 두고는 기록이 조금씩 다릅니다. 가 본 고양이카페 중에 개냥이가 가장 많았고 잘 놀고 예뻤다고 적은 사람이 있는 반면, 고양이들이 장난감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거나 사람을 따르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관심을 끌려면 인내심이 좀 필요했다고 적은 사람도 있습니다. 가게 소개에는 오십 마리라고 되어 있지만 모든 고양이가 매일 출근하는 것 같지는 않아서 실제로는 그 정도가 아니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같이 간 부부가 서로 다른 별점을 준 기록도 있는데, 한 사람은 요금이 좀 비싸고 고양이들이 조금 더 적극적이면 좋겠다고 했고, 다른 사람은 다들 귀엽고 예뻐서 행복했으며 주말 두 시간이 아쉬웠다고 했습니다. 고양이를 부르는 데 자신이 없다면 츄르 하나를 손에 쥐고 들어가 보세요.

하루에 세 번, 13:30과 16:30과 19:30에 고양이들을 모아서 밥을 먹이는 시간이 있다고 합니다. 19:30 타임을 운 좋게 봤다는 사람은 종을 치면 고양이들이 일사불란하게 모여서 먹는 모습이 은근한 볼거리라고 적었습니다. 사진 속에는 동그란 창마다 고양이가 한 마리씩 들어앉은 호텔 모양의 벽이 나옵니다. 고양이의 식사 시간까지 귀여웠다고 제목에 쓴 사람도 있으니, 가시는 날 이 시각표에 맞춰 도착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고양이 호텔의 식사 시간
고양이 밥 먹이는 시간이 하루에 세 번 있다고 적은 wedontlie 는 운 좋게 19:30 타임을 봤다고 했습니다.고양이 밥 먹이는 시간이 하루에 세 번 있다고 적은 wedontlie 는 운 좋게 19:30 타임을 봤다고 했습니다.
▲ 서울 중구 명동8가길 27 션샤인빌딩 2F · 2026.09 / 사진 wedontlie · https://blog.naver.com/wedontlie/224401400390 고양이 밥 먹이는 시간이 하루에 세 번 있다고 적은 wedontlie 는 운 좋게 19:30 타임을 봤다고 했습니다. 호텔 간판 아래 동그란 창마다 고양이가 한 마리씩 들어앉은 벽과, 같은 벽 아래 바닥에서 고양이들이 오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종을 치면 일사불란하게 모여서 먹는 모습이 은근한 볼거리라던 글쓴이의 말이 이 벽 앞에서 그려집니다.

아이와 함께 가는 사람에게는 즐길 거리가 더 있습니다. 고양이만 구경하는 공간이 아니라 그림 색칠처럼 아이들이 즐길 거리도 준비되어 있었다고 하고, 고양이를 볼 때마다 만져도 되는 고양이냐고 묻던 아들 덕분에 엄마도 표식을 확인하며 함께 구경했다고 적은 사람도 있습니다. 명동이다 보니 외국 어린이들도 많이 보여서 열심히 고양이와 노는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은근히 흐뭇한 재미라고 하고, 직원분들이 영어를 잘하셔서 외국인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고 간 날은 열 명 가운데 일곱 정도가 외국인이었다고 적은 사람도 있습니다. 아이 손을 잡고 가신다면 스카프와 'DANGER' 표시부터 함께 읽어 보세요.

영업은 매일 12:00부터 22:00까지이고 브레이크타임은 없다고 적은 기록이 있습니다. 휴무는 첫째와 셋째 월요일이라는 기록과 둘째와 넷째 월요일이라는 기록이 갈리니, 월요일에 가신다면 네이버 예약 화면이나 전화로 먼저 확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주차는 되지 않는다고 하니 명동역에서 걸어가시고, 기대를 조금 낮추고 들어가면 고양이가 한 발짝 다가올 때 더 기쁠 것입니다.

루프캣미 명동점

고양이 카페

명동역 8번, 9번 출구에서 가까운 션샤인빌딩 2층에 있는 대형 고양이카페입니다. 입구 키오스크에서 티켓을 발권해 들어가며, 입장하면 음료 이용권과 츄르 교환권을 받습니다.

고양이가 이렇게 많이 생활하는 공간인데도 냄새도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쾌적해서 제가 생각했던 고양이카페의 이미지와는 조금 달랐어요

주소
서울 중구 명동8가길 27 션샤인빌딩 2F
영업
매일 12:00 - 22:00 / 브레이크타임 없음 / 휴무일은 첫째·셋째 월요일 또는 둘째·넷째 월요일 (블로그 기록이 갈림)
가격
어른 20,000원 / 어린이·청소년 15,000원 / 음료 1잔 무료 / 츄르 교환권 3,000원 별도 (블로그 기록)
비고
주차 불가 / 평일 시간 제한 없음, 주말 2시간 / 네이버 예약 시 할인, 현장 예매도 가능 / 하루 3번 식사 시간 13:30, 16:30, 19:30 (블로그 기록) / 스카프 두른 고양이는 츄르 금지, DANGER 표시 고양이 주의
네이버 블로그 기록 4건 (2026.07 - 09)
이 글은 2026년 7월 말부터 9월 초 사이에 올라온 네이버 블로그 방문 기록 4건을 종합했습니다. 작성자: pcmm1, wedontlie, jipbap_memo, jjm122412. jjm122412 의 기록은 업체로부터 서비스를 제공받았다고 밝힌 글입니다. 가격과 영업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 나서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발행 이후 새로 확인되는 방문 기록이 있으면 사진과 내용을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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