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제동 골목) 소제동 치앙마이방콕, 대나무숲을 지나야 나오는 태국
웨이팅 예약 방법까지 미리 알아보고 온 사람과, 친구가 자신만만하게 예약을 걸어둔 자리에 따라간 사람이 같은 대나무 입구를 지납니다.
- 글
- alleymag.
- 발행
- 2026.04.25
- 골목
- 대전 소제동 골목

대전에서 태국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곳을 찾는다면 꼭 가야 할 곳이라며 웨이팅 방법까지 미리 알아보고 정보를 정리해 온 손님이 있습니다. 대전역 근처 소제동에 있어 여행객도 많고 대전 주민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고 적었습니다. 반면 여러 지역에서 대전으로 모인 친구들을 데리고 찐맛집이라며 예약까지 걸어두고 자신만만해하던 친구를 따라간 손님도 있습니다. 처음엔 태국 음식이 얼마나 맛있겠냐고 생각했던 과거의 자신을 반성한다고 적었습니다.
찾아가는 길은 대전 전통나래관을 찍고, 맞은편 파란색 영진포장 간판 좌측 골목으로 쭉 걸어 들어가 큰 유리문을 지나 대나무숲으로 입장하면 된다는 설명이 자세히 남아 있습니다. 골목 안쪽에 위치해서 가게 근처는 주차가 아예 안 된다는 점도 짚고 있는데, 소제동 자체가 주차가 편한 곳이 아니라 곳곳의 공영주차장이나 골목 주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대나무숲을 지나야 만나는 문
입구부터 태국 현지에 온 느낌이라는 감상이 반복됩니다. 평일 저녁에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예약을 안 했어도 여유 있게 먹을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손님도 있고, 소제동에서 유명한 맛집답게 주말이나 연휴에는 아직도 웨이팅이 있다는 확인도 있습니다. 캐치테이블로 예약이 가능해서 붐비는 시간대에 방문할 계획이라면 미리 걸어두고 가는 걸 추천하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매장 크기는 굉장히 넓고 좌석 형태도 다양해서 친구, 연인, 가족끼리 방문하기 좋은 곳이라는 평이 있습니다. 브레이크타임이 오후 3시부터 5시인데 주말은 현장 상황에 따라 2시 이전에 주문이 마감될 수 있어, 테이블링으로 미리 확인이 필요하다는 안내도 자세합니다. 디너는 8시 이후에도 현장 상황에 따라 식사가 불가할 수 있고, 금토일과 공휴일, 당일 예약은 되지 않는다는 점도 실제 방문자들이 짚어둔 대목입니다. 예약 없이 평일 저녁에 방문한 손님은 여유 있게 자리를 잡았지만, 같은 시간대라도 주말이라면 사정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게 여러 기록의 공통된 결론입니다.
메뉴는 그린커리와 팟타이 계열이 자주 언급됩니다. 코코넛 밀크 베이스의 커리는 향이 진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다는 평이 많고, 매운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온 가족 손님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대전에서 태국 현지의 향과 플레이팅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자주 꼽히는 이유입니다.
코코넛 향과 매운맛 사이


폐허처럼 낡은 외벽과 무성한 풀숲을 지나야 나오는 입구가 오히려 이 집의 정체성이 됩니다. 실내로 들어서면 라탄 조명이 늘어선 넓은 홀과, 오래된 콘크리트 벽이 그대로 남은 벽면이 이어집니다. 웨이팅을 견디고 들어간 손님들은 매장 크기와 다양한 좌석 형태를 보고서야 왜 이렇게까지 붐볐는지 이해하게 된다고 적었습니다.
미리 정보를 챙겨 온 사람도, 친구를 따라 얼떨결에 온 사람도, 대나무숲을 지나 문을 여는 순간부터는 같은 표정을 짓게 됩니다. 처음의 의심은 접시가 나오기도 전에 이미 누그러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앙마이방콕
태국음식대나무숲을 지나야 나오는 입구가 인상적인 태국음식점입니다. 낡은 외벽 안쪽으로 넓은 홀과 라탄 조명이 이어지고, 주말과 연휴에는 웨이팅이 생길 만큼 소제동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입구부터 태국 현지 온 느낌이에요
- 주소
- 대전 동구 철갑3길 8
- 영업
- 11:3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14:05·20:00)
- 비고
- 매장 앞 주차 불가(소제동 공영주차장·하상주차장 이용), 캐치테이블·테이블링 예약 가능, 금토일·공휴일·당일 예약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