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 중앙시장) 철판 위에서 완성되는 멕시칸, 신당중앙시장본점 지져스
실버와 레드가 섞인 키치한 인테리어에, 오픈 키친에서 고기가 철판 위에서 익어가는 모습이 다 보입니다. 이름부터 눈에 띄는 이 술집을 2차로, 혹은 데이트 코스로 찾은 기록입니다.
- 글
- alleymag.
- 발행
- 2026.10.08
- 골목
- 신당동 중앙시장

신당 중앙시장 내에 있는 지져스는 신당역 1번, 2번 출구 중간에서 중앙시장으로 들어와 앞으로 쭉 들어오면 중앙시장 7번 출구 옆에서 찾을 수 있다고 적은 사람이 있습니다. 중앙시장 메인 골목 한가운데 있어 찾기 쉽고 접근성이 좋다는 기록, 신당역 2번 출구에서 245m 거리라고 구체적으로 적은 기록도 있습니다. 매장 자체가 신당 중앙시장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힙한 느낌이라고 적은 사람이 있고, 신당에 있는 가게라서 이름이 지져스인 걸까 싶을 만큼 센스 있다고 적은 사람도 있습니다. 가게 앞 조각상과 내부 오브제들이 이름과 잘 어울려 기억에 남는다는 기록,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실버와 레드 색조합이라 키치하고 트렌디했다는 기록이 겹칩니다. 날씨가 좋으면 야외 테이블에서 야장하기 딱 좋다는 말도 있어, 계절에 따라 안과 밖을 골라 앉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미 저녁을 먹은 상태에서 2차로 들렀다는 사람, 신당 댄스 연습실에 왔다가 더위를 식히러 우연히 찾았다는 사람처럼 방문 경로는 저마다 다르지만, 분위기에 대한 인상은 비슷합니다. 내부는 4인석 테이블이 네 개, 야외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두 개 놓여 있다는 기록이 있고, 매장이 크지는 않지만 내부 조도가 은은하고 낮게 설정되어 있어서 주변 시선 노이즈 없이 대화에 집중하기 좋았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주방이 오픈 키친 형태라 주문이 들어가면 철판 위에서 조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을 여럿이 짚었습니다. 사장님이 생맥주 기계 통을 교체하면서 처음 나오는 맥주를 잔뜩 받아내 버리는 모습을 보고 위생에 신뢰가 갔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일·월·수·목은 17시부터 24시까지, 금·토는 새벽 2시까지라는 기록이 있고, 화요일이 정기휴무라는 점은 공통적으로 반복됩니다.


메뉴로 가장 많이 겹치는 건 소갈비 멕시칸 플래터입니다. 또띠아 위에 채소, 아삭한 양파, 토마토를 얹고 철판에서 갓 구워낸 갈비를 올린 뒤 부드러운 요거트 소스를 곁들여 한입 크게 싸 먹는다는 설명이 있고, 달콤 짭쪼름한 맛이 입에 넣자마자 느껴진다는 평이 반복됩니다. 불향과 육즙이 살아 있고 양념이 과하지 않아 고기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었다는 기록, 바베큐 소스와 요거트 소스에 핫소스를 더해 매콤하게 먹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롤 치즈 감자전은 바삭하게 구운 감자전 위에 치즈가 듬뿍 올라가 짭짤하면서 고소하고, 소갈비 플래터가 메인이라면 감자전은 최고의 사이드라는 평입니다. 유자 레몬 에이드와 셜리 템플 에이드는 음식이 나오기 전 먼저 나와 입맛을 돋워준다는 기록이 있고, 하이볼이 7천 원이라 물가 대비 저렴하다는 말도 있어, 1차로도 2차로도 부담 없이 들르기 좋은 곳입니다.
지져스 신당중앙시장본점
멕시칸 철판요리 주점서울중앙시장 메인 골목에 있는 멕시칸 철판요리 주점입니다. 소갈비 멕시칸 플래터가 대표 메뉴이고, 오픈 키친에서 철판 조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시장 특유의 활기와 트렌디한 감성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이라 신당 데이트나 친구들과 가볍게 맥주 한잔하기 좋은 곳입니다.
- 주소
- 서울 중구 퇴계로85길 32 1층
- 영업
- 일·월·수·목 17:00-24:00 / 금·토 17:00-익일 02:00 (화요일 정기휴무)
- 가격
- 소갈비 멕시칸 플래터 25,000원 / 불고기 도리토스 13,000원 / 롤 치즈 감자전 10,000원 / 유자 레몬 에이드·셜리 템플 에이드 각 5,000원
- 비고
- 신당중앙시장 메인 골목, 신당역 2번 출구에서 245m / 포장·배달 가능 / 야장 테이블 있음 / 전용 주차장 없음(서울중앙시장 공영주차장 및 인근 유료주차장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