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6 MON
스팟 데이터베이스 555 ABOUT
alleymag. 골목을 걷고, 재고,
기록하는 로컬 아카이브
기록한 골목92
발행 아티클2192
등록 스팟555
실측 업소0
기록 시작2026.09

(문래동 철공소 골목) 솥돈, 직원이 구워 솥뚜껑으로 옮겨 주는 삼겹살집입니다

으슥하고 조용한 골목에 있지만 안은 손님으로 시끌벅적합니다. 평가가 갈리는 집이기도 해서, 여러 기록을 겹쳐 보는 게 더 정확합니다.

글
alleymag.
발행
2026.09.24
골목
문래동 철공소 골목
솥돈, 직원이 구워 솥뚜껑으로 옮겨 주는 삼겹살집입니다

문래동 구도심 특유의 감성적인 골목길을 걷다 보면 눈에 띄는 솥뚜껑 구이 전문점이라는 기록이 있었습니다. 으슥하고 조용한 골목에 위치해 있는데 손님은 많고 시끌벅적해 고기 먹기 딱 좋은 분위기라는 평도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에 저녁 식사하려고 문 연 곳을 찾다가 들어갔다는 기록도 있었는데, 10일 이상 숙성한 국내산 프리미엄 한돈만 사용한다는 안내가 있었습니다.

삼겹살, 목살, 항정살 세 종류를 중심으로 구워 주는 가게라는 기록이 많았습니다. 한쪽에서 직원이 고기를 구워 솥뚜껑 자체로 옮겨 주기 때문에 손님이 직접 굽는 수고로움이 전혀 없다는 평이었습니다. 기본으로 김치 1/4포기와 두부, 미나리가 함께 구워져 나온다는 기록도 있었는데, 전라도 고창 어머니가 직접 담근 김치라는 설명을 듣고 국내산 김치에 믿음이 갔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삼겹은 좋았는데, 서비스는

두툼한 고기와 구운 김치, 미나리, 두부 조합이 좋았다는 평이 공통적이었습니다. 삼겹살이 특히 맛있었고 목살도 나쁘지 않았다는 기록이 있었습니다. 다만 서비스와 분위기 때문에 재방문 의사는 없다고 적은 기록도 있었는데, 같은 집을 두고도 손님 응대가 바빠 보였다는 평과 사장님이 친절했다는 평이 함께 섞여 있었습니다. 고기 퀄리티만큼은 여러 기록에서 공통으로 인정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솥뚜껑 알밥을 시킨 기록에는 김치를 더 넣거나 기름을 덜 뿌렸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이 다 싱거웠다고 느꼈다는 이야기였는데, 반대로 열무 비빔국수나 물김치국수는 추천할 만하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삼겹살 2인에 물김치국수를 곁들였다는 기록도 있었는데, 후식으로 고르기 좋은 조합이라는 소감이었습니다.

기본 찬으로는 쌈을 싸 먹을 채소들이 나오는데, 상추가 시들해서 아쉬웠다는 기록도 있었습니다. 반대로 기본으로 나오는 게 많아서 놀랐다는 평도 있었는데, 누룽지탕까지 따로 챙겨 나온다는 이야기가 함께였습니다. 밑반찬 하나를 두고도 누군가는 아쉬움을, 누군가는 넉넉함을 느꼈던 걸 보면 방문한 날짜에 따라 준비 상태가 조금씩 달랐던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골목, 다른 저녁

매장 내부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약간 어두운 술집 스타일 조명이라 분위기 자체는 고기에 술 한잔 걸치기 딱 좋다는 기록이 있었습니다. 6명이 방문해 삼겹살과 목살, 항정살에 계란찜과 찌개까지 풀코스로 주문했다는 기록도 있었는데, 문래동 맛집을 검색하다가 고기 퀄리티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갔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에 저녁 먹을 곳을 찾다가 문을 연 곳이라 들어갔다는 기록도 있었습니다. 단체·예약·캐치테이블까지 되는 곳이라 번개 모임으로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였는데, 문래창작촌 근처라는 위치 덕분에 골목을 돌아보다 저녁 자리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보였습니다.

같은 솥뚜껑 삼겹살을 두고도 다녀간 사람들의 평가는 한결같지 않았습니다. 누군가는 고기 맛에 만족해 다시 가고 싶다고 적었고, 누군가는 고기는 좋지만 분위기 때문에 재방문은 고민된다고 적었습니다. 겹쳐 놓고 보면, 골목 안쪽 솥뚜껑 구이 한 접시가 사람마다 다른 기억으로 남는 자리였습니다.

솥뚜껑으로 옮겨지는 삼겹살
밤에 올려다본 간판에는 '솥돈 SOT DON' 글자가 환하게 켜져 있습니다. 블로거는 돌판 위에 김치 한 포기와 두부, 미나리를 함께 올려 구워 주는 방식이라고 적었는데,밤에 올려다본 간판에는 '솥돈 SOT DON' 글자가 환하게 켜져 있습니다. 블로거는 돌판 위에 김치 한 포기와 두부, 미나리를 함께 올려 구워 주는 방식이라고 적었는데,
▲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34-4, 1층 · 2026.09 / 사진 kimcy1468 · yonidong0931 · https://blog.naver.com/kimcy1468/224399360608 / https://blog.naver.com/yonidong0931/224372478173 밤에 올려다본 간판에는 '솥돈 SOT DON' 글자가 환하게 켜져 있습니다. 블로거는 돌판 위에 김치 한 포기와 두부, 미나리를 함께 올려 구워 주는 방식이라고 적었는데, 삼겹살과 목살 사이로 노릇하게 익은 김치가 보입니다.
다른 블로거는 손님들로 북적이는 저녁 시간대에 방문했습니다. 고기를 다 먹은 자리에 마지막으로 솥뚜껑 알밥을 볶는 손길을 담은 사진도 함께 남겼는데,다른 블로거는 손님들로 북적이는 저녁 시간대에 방문했습니다. 고기를 다 먹은 자리에 마지막으로 솥뚜껑 알밥을 볶는 손길을 담은 사진도 함께 남겼는데,
▲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34-4, 1층 · 2026.09 / 사진 changwoo2742 · yonidong0931 · https://blog.naver.com/changwoo2742/224412732211 / https://blog.naver.com/yonidong0931/224372478173 다른 블로거는 손님들로 북적이는 저녁 시간대에 방문했습니다. 고기를 다 먹은 자리에 마지막으로 솥뚜껑 알밥을 볶는 손길을 담은 사진도 함께 남겼는데, 누룽지처럼 눌어붙은 밥알이 고소해 보였습니다.

솥돈

솥뚜껑 삼겹살 전문점

문래동 구도심 골목에 자리한 솥뚜껑 삼겹살 전문점입니다. 직원이 고기를 구워 솥뚜껑으로 옮겨 주는 방식이고, 김치와 두부, 미나리를 함께 구워 냅니다. 고기 맛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좋았지만, 서비스에 대한 인상은 기록마다 갈렸습니다.

두툼한 고기와 구운 김치, 미나리, 두부 조합은 좋았다

주소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34-4, 1층
영업
매일 11:30 - 23:00 (일부 기록은 월~금 16:00~23:00, 토~일 12:00~23:00로 안내)
가격
솥 삼겹살 16,000원 / 솥 목살 16,000원 / 솥 항정살 18,000원 / 솥 김치알밥 4,000원
비고
주차 불가 / 단체·예약·캐치테이블 가능 / 문래창작촌 근처
네이버 블로그 기록 4건 (2026.07.05 - 09.15)
이 글은 2026년 7월부터 9월 사이에 올라온 네이버 블로그 방문 기록 4건을 종합했습니다. 서비스에 대한 평가가 기록마다 엇갈려 양쪽 모두 옮겨 적었습니다. 가격과 영업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 나서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문래동영등포솥돈앨리매거진alleymag

바로가기 등록하시면, 더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