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6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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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작2026.09

(을지로 노가리골목) 을옥닭갈비, 손님이 볶지 않는 닭갈비

충무로역과 을지로3가역 사이, 마른내로 골목에 꽃 모양 간판이 걸려 있습니다. 판 한가운데 치즈퐁듀가 박혀 나오고, 닭갈비는 이미 다 볶여 나와 손님이 젓가락만 들면 됩니다.

글
alleymag.
발행
2026.10.11
골목
을지로 노가리골목
을옥닭갈비, 손님이 볶지 않는 닭갈비

충무로역과 을지로3가역 사이, 마른내로2길 30번지 1층에 을옥닭갈비가 있습니다. 을지로3가역 9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남짓, 동국대학교에서도 걸어올 만한 거리입니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꽃 모양 간판을 보고 찾아갔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가게라, 외관부터 깔끔했다고 적은 사람이 여럿입니다.

회사 근처에 새로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점심시간에 들렀다가 점심 회식 장소로 자리 잡았다고 적은 사람이 있고, 추석 연휴에 명동으로 가족 나들이를 나왔다가 둘째가 닭갈비를 먹고 싶다고 해서 근처 을지로 골목을 검색해 찾아왔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청계천을 산책한 뒤 데이트 코스로 들렀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느 방향에서 걸어와도 닿을 수 있는 자리라, 저마다 다른 이유로 이 집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이 집의 가장 큰 차이는 조리법입니다. 보통 철판 닭갈비는 손님이 직접 볶아 가며 먹지만, 이곳은 주방에서 다 조리되어 나옵니다. 손님은 젓가락만 들면 되는 셈입니다. 이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적은 사람이 있습니다. 치즈퐁듀 그릇이 판 한가운데 박혀 나오는 것도 특징입니다. 닭갈비에 우동사리와 치즈퐁듀를 함께 곁들이는 조합을 추천한다고 적은 사람이 많고, 2인 기준 닭갈비에 치즈퐁듀와 우동사리를 더한 세트가 39,000원, 닭갈비만 2인이면 30,000원입니다. 마무리로는 들기름막국수를 시킨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꽃 모양 간판 아래
downy827은 꽃 모양 네온 간판이 걸린 어두운 외관과, 통유리 안쪽으로 빼곡히 들어찬 손님들을 찍었습니다. 안쪽 좌석 사진에는 닭 그림이 그려진 액자가 걸려 있는데,downy827은 꽃 모양 네온 간판이 걸린 어두운 외관과, 통유리 안쪽으로 빼곡히 들어찬 손님들을 찍었습니다. 안쪽 좌석 사진에는 닭 그림이 그려진 액자가 걸려 있는데,
▲ 서울 중구 마른내로2길 30 1층 · 2026.05 / 사진 downy827 · https://blog.naver.com/downy827/224276086756 downy827은 꽃 모양 네온 간판이 걸린 어두운 외관과, 통유리 안쪽으로 빼곡히 들어찬 손님들을 찍었습니다. 안쪽 좌석 사진에는 닭 그림이 그려진 액자가 걸려 있는데, 메뉴가 닭갈비라는 걸 아는 사람만 알아챌 작은 디테일입니다.

평가는 후한 편입니다. 광고가 필요 없을 것 같은 찐 맛집이라고, 올해 먹은 닭갈비 중 원픽으로 꼽은 사람이 있습니다. 맛집을 많이 다녀봐서 웬만하면 맛있다 정도에서 끝나는데, 여기는 첫입을 먹자마자 일행 셋이 동시에 눈이 마주쳤다고 적었습니다. 춘천까지 다녀온 자칭 닭갈비 매니아도 새로 생긴 이 집에서 치즈 닭갈비를 먹고 만족했다고 적었습니다. 매콤달콤한 양념이 입안 가득 퍼진다고, 깔끔한 인테리어까지 더해져 점심 회식이나 저녁 모임 장소로 유명하다고 적은 사람도 있습니다. 둥근 철판 테이블이 놓여 있어 여럿이 둘러앉기 좋고, 의자 밑에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옷에 냄새가 배는 걸 조금은 줄일 수 있다고 적은 사람이 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 쌈채소와 무쌈, 콘샐러드, 동치미 국물이 나오는데 셀프바에서 모자란 만큼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무쌈과 닭갈비를 함께 집어 먹는 조합을 좋아해서 몇 번이고 리필했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셀프바에서 마음껏 떠먹을 수 있는 콩나물국이 의외로 맛있었다고, 해물파전이나 들기름막국수 같은 사이드 메뉴도 함께 시켜 볼 만하다고 적은 사람도 있습니다.

dh11188은 주문 전 키오스크 화면과, 다 볶여 나온 닭갈비 판을 함께 찍었습니다. 화면에는 '닭갈비 2인+치즈퐁듀+우동사리 39,000원'이라고 적혀 있고,dh11188은 주문 전 키오스크 화면과, 다 볶여 나온 닭갈비 판을 함께 찍었습니다. 화면에는 '닭갈비 2인+치즈퐁듀+우동사리 39,000원'이라고 적혀 있고,
▲ 서울 중구 마른내로2길 30 1층 · 2026.08 / 사진 dh11188 · https://blog.naver.com/dh11188/224394736727 dh11188은 주문 전 키오스크 화면과, 다 볶여 나온 닭갈비 판을 함께 찍었습니다. 화면에는 '닭갈비 2인+치즈퐁듀+우동사리 39,000원'이라고 적혀 있고, 실제로 받은 판 한가운데는 그 치즈퐁듀 그릇이 그대로 박혀 있습니다.

저녁 피크 시간에는 자리가 금방 찬다고, 전화로 미리 확인하거나 조금 일찍 방문하는 걸 권한다고 적은 사람이 있습니다. 네이버 예약도 가능합니다. 주차 공간은 따로 없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낫습니다. 같은 골목 안에서도 걸어오는 방향은 저마다 다르지만, 자리에 앉아 치즈퐁듀에 우동사리를 적셔 먹는 순간만큼은 모두 같은 표정을 짓습니다.

을옥닭갈비

닭갈비

마른내로 골목, 꽃 모양 간판이 걸린 깔끔한 닭갈비집입니다. 손님이 직접 볶지 않고 주방에서 완성해 내오는 방식이 특징이고, 판 한가운데 치즈퐁듀가 박혀 나옵니다.

광고가 필요 없을 것 같은 찐 맛집

주소
서울 중구 마른내로2길 30 1층
영업
월~토 11:30 - 22:00(라스트오더 21:30, 토요일은 22:00까지), 브레이크타임 14:30 - 16:30(토요일 15:00 - 16:30) / 일요일 정기휴무
가격
닭갈비 2인 30,000원 / 닭갈비 2인+치즈퐁듀+우동사리 39,000원 / 들기름막국수 10,000원
비고
을지로3가역 9번 출구 도보 5~7분(약 264m), 충무로역·동국대에서도 도보 가능 / 네이버 예약 가능 / 주차 불가 / 전화 02-2274-6484 / 주방에서 완성된 상태로 나오는 닭갈비
네이버 블로그 방문 기록 14건 (2026.02 - 10)
이 글은 2026년 2월부터 10월 사이에 올라온 네이버 블로그 방문 기록 14건을 종합했습니다. 작성자: seungbba80, dh11188, pak3806, login97, mandarany_, jaieats, thdud791, yejin6636, enjoy_sap, downy827, omyumyum2, hbeyl, mansae_happy, kelly9328. 가격과 영업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 나서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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