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포카페거리) 백금당, 공구 골목 안에서 뜨는 망고빙수
부산진 소방서 근처, 아직 공구 골목이라 불리는 구역의 2층. 가림막이 쳐진 소파 자리에서 치즈큐브가 콕콕 박힌 망고빙수를 먹습니다.
- 글
- alleymag.
- 발행
- 2026.10.05
- 골목
- 부산 전포카페거리

서면 토요코인 호텔 옆 골목 2층, 부전역 2번 출구에서 427미터 떨어진 자리에 백금당이 있습니다. 부산진 소방서 근처 공구 골목 안에 있다고, 한 방문자는 위치를 설명했습니다. 6년 전쯤 방문한 뒤 오랜만에 다시 찾았는데도 아늑하고 좋았다고, 수플레 팬케이크 전문점이라는 설명과 함께 적었습니다.
시끄러운 메인 거리에서 살짝 벗어나 있어서 여유롭게 머물기 좋다고, 다른 방문자도 적었습니다. 따뜻한 조명 덕분에 사진도 예쁘게 나오는 곳이라고, 백금당 하면 떠오르는 아늑하고 차분한 무드가 그대로 묻어나는 공간이라고 했습니다. 갈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매력이 있다는 말로 그 인상을 요약했습니다.


가림막이 있는 소파 자리
주말 저녁 일곱 시쯤 방문했는데 사람이 없어 조용하고 아늑해서 좋았다고, 한 방문자는 적었습니다. 차분한 조명과 우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고 소파 공간도 있어서 좋았다고, 가림막도 있어 프라이빗한 느낌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좌석은 1인부터 4인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혼자 가도 여럿이 가도 자리를 고를 수 있습니다.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자리에 앉으면 사장님이 따뜻한 물수건을 가져다준다고, 다른 방문자는 적었습니다. 추운 겨울날에는 특히 반가울 서비스라고 했습니다. 카운터 앞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고양이 그림이 그려진 엽서도 놓여 있었다고, 따뜻한 조명에 우드톤 인테리어까지 더해져 아득한 분위기였다고 전했습니다.


망고가 소복하게 올라간 빙수
서면에서 망고빙수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해 찾아갔다는 방문자는,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빙수를 맛보고 왔다고 적었습니다. 빙수가 나오자마자 소복하게 올라간 비주얼에 먼저 만족했고, 생각보다 망고 양이 푸짐해서 마지막 숟가락까지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과육이 부드럽고 달콤해서 우유 얼음과 잘 어우러졌다는 설명도 있었습니다.
망고와 함께 진하고 고소한 치즈큐브가 콕콕 박혀 있어 맛의 밸런스가 좋았다고, 같은 방문자는 전했습니다. 자칫 달기만 할 수 있는 망고빙수에 짭조름하고 꾸덕한 치즈큐브가 씹히니 식감도 재미있고 풍미가 고급스러워졌다는 말이었습니다. 강추하고 싶다는 총평으로 글을 맺었습니다.
화장실은 카페 밖 복도에 따로 있어서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야 합니다. 양변기와 화변기가 함께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화변기는 쓰기가 불편하다고 솔직하게 적은 방문자도 있었습니다. 작은 불편이지만 미리 알아두면 당황하지 않을 디테일입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서 할 수 없어 유포리아나 AJ주차장 같은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는 안내도 공통으로 적혀 있었습니다.
백금당 부산전포점
수플레 팬케이크·빙수 카페공구 골목으로 불리던 구역 2층에 자리한 수플레 팬케이크·빙수 전문점. 우드톤 인테리어와 소파 좌석, 가림막이 있어 프라이빗하게 머물 수 있습니다. 망고빙수가 특히 알려져 있습니다.
백금당 하면 떠오르는 아늑하고 차분한 무드가 그대로 묻어나는 공간입니다
- 주소
-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37번길 20 A마동 2층 (전포동 664-9)
- 영업
- 매일 12:30 - 22:00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 가격
- 망고빙수 23,000원
- 비고
- 부전역 2번 출구에서 427m / 부산진 소방서 근처 공구 골목 안 / 주차 불가(인근 유료주차장 이용) / 반려동물 동반 가능 / 생일 혜택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