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포카페거리) 마가린상점, 이끼 화분을 직접 꾸미는 소품샵
파스텔톤 집게핀과 도트 무늬 폰케이스가 가득한 가게 한쪽에는, 화분 크기를 고르고 이끼를 받아 직접 꾸미는 자리가 있습니다.
- 글
- alleymag.
- 발행
- 2026.10.05
- 골목
- 부산 전포카페거리

전포 소품샵 투어를 하다가 귀여운 소품이 많아 보여서 홀린 듯이 들어가게 됐다고, 한 방문자는 마가린상점을 그렇게 적었습니다. 입구 쪽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헤어 액세서리였습니다. 파스텔톤 집게핀부터 투명한 집게핀, 스크런치까지 종류가 정말 많았다고, 하늘색과 핑크색, 크림색처럼 색감이 전반적으로 부드러워서 취향에 꼭 맞았다고 전했습니다.
다른 방문자는 이곳을 초상화를 그려주던 곳으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항상 웨이팅하는 모습만 보고 직접 그려본 적은 없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7월에 위치를 옮겨 새롭게 시작한 마가린상점은 이사 후 더 다양하고 귀여운 소품들이 늘었다고, 폰케이스부터 집게핀, 헤어스크런치까지 어디를 봐도 시선을 빼앗기는 구역이 이어진다고 적었습니다.


도트와 스트라이프, 레트로한 패턴
벽 한쪽에는 다양한 스크런치와 함께 귀여운 도트 무늬 휴대폰 케이스도 있었다고, 한 방문자는 적었습니다. 파스텔 블루, 옐로우, 퍼플, 그린까지 색상이 다양해서 귀여웠다고 했습니다. 마가린상점은 특히 도트 패턴이나 스트라이프, 체크처럼 레트로하면서 귀여운 패턴의 제품이 많아서, 특이한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파우치나 패브릭 제품, 마스킹테이프까지 비슷한 톤으로 구경할 게 많다고 전했습니다.
사장님이 진열을 너무 귀엽고 센스 있게 해두어서 '귀엽다'를 연발하게 된다고, 다른 방문자도 같은 감상을 적었습니다. 코스터와 이끼, 그립톡이 모인 구역에서는 색깔별로 다 사고 싶어진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나만의 이끼 화분 만들기
한쪽에는 조금 독특하게 나만의 이끼 화분을 꾸밀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고, 한 방문자는 적었습니다. 화분 사이즈를 고른 다음 카운터에서 이끼를 받고 원하는 파츠를 골라 꾸미는 방식이라고 했습니다. 완제품 소품만 파는 곳이 아니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요소까지 있어서, 전포 데이트 코스로 와도 재밌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구매욕을 자극한 버섯 모양 컵받침도 있었는데, 가격 앞에서 선뜻 집어 오지 못했다는 솔직한 후기도 있었습니다.
전포 소품샵 투어의 코스로 여러 블로그 글에 함께 등장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별꽃상점이나 버블맨션, 마벨미뇽 같은 다른 소품샵과 묶어서 하루 코스로 돌아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투어 글을 남긴 방문자는 적었습니다. 토마토와 주먹밥 모양처럼 음식을 본뜬 귀여운 소품도 눈에 띄었다고 했습니다. 전포사잇길이라는 골목 이름대로, 카페거리의 큰길에서 한 걸음 들어간 자리에 있어 소품샵 투어 코스에 자연스럽게 섞여 들어갑니다.
마가린상점
소품샵전포사잇길에 자리한 소품샵입니다. 파스텔톤 헤어 액세서리와 도트 무늬 폰케이스, 패브릭 제품이 가득하고, 화분 크기를 고르고 이끼를 받아 직접 꾸미는 체험 공간도 있습니다.
사장님이 진열을 너무 귀엽고 센스있게 잘해두셔서 귀엽다를 연발하게 돼요
- 주소
-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176번길 35 1층
- 영업
- 화~금 13:00-19:00 / 토 12:00-18:00 / 일 12:00-19: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비고
- 전포역 4번 출구 도보 4분 / 주차 불가 / 2026년 7월 전포사잇길로 이전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