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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작20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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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낮에는 노트북이 열리고 밤에는 와인 잔이 놓이는 노띵크, 아메리카노의 산미만은 블로거마다 달랐습니다

큰길가 건물 2층, 계단을 올라가면 포스터가 붙은 벽이 먼저 맞아 줍니다. 같은 아메리카노를 두고 산미가 있다는 사람과 쌉쌀하다는 사람이 함께 있었고, 자리를 고르는 요령은 다들 비슷하게 적었습니다.

글
alleymag.
발행
2026.07.11
골목
연남동
낮에는 노트북이 열리고 밤에는 와인 잔이 놓이는 노띵크, 아메리카노의 산미만은 블로거마다 달랐습니다

연희로 큰길가 건물 2층에 있어서 문보다 계단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간판이 너무 감성적이라 보고 즉흥적으로 들어갔다는 블로거가 있고,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벽이 카페의 무드가 담긴 포스터로 가득하다고 적은 블로거가 있습니다. 1층부터 2층까지 베이지와 우드톤 포스터로 꾸며 놓아서 카페에 들어가기도 전에 기대가 커진다는 말이 이어집니다.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7분쯤이라는 기록이 여럿이고, 대로변이라 찾기 쉽다는 말과 메인 거리에서 조금 벗어난 구석 같다는 말이 함께 있습니다. 건물 2층이라 길을 찾을 때는 지도가 필수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 블로거는 유명한 만동제과 건너편 건물 2층이라고 적었으니, 빵집 앞을 지나신다면 길 건너를 한 번 올려다보세요.

계단 위의 카페
theleaf24는 외관 간판이 너무 감성적이라 간판을 보고 즉흥적으로 들어갔고,theleaf24는 외관 간판이 너무 감성적이라 간판을 보고 즉흥적으로 들어갔고,
▲ 서울 마포구 연희로 35 2층 · 2026.03 / 사진 theleaf24 · https://blog.naver.com/theleaf24/224225097600 theleaf24는 외관 간판이 너무 감성적이라 간판을 보고 즉흥적으로 들어갔고, 2층으로 올라가면 입구가 나오는데 1층부터 2층까지 베이지와 우드톤 포스터로 꾸며져 있다고 적었습니다. 사진에는 계단 앞에 놓인 나무 의자와 카페 이름이 적힌 입간판, 그리고 포스터가 빼곡히 붙은 문이 담겨 있습니다. 문을 열기 전에 이미 카페의 취향이 드러나는 입구입니다.

문을 열면 밝은 우드톤 가구가 가득한 따뜻한 공간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밝은 우드와 미드센츄리 감성의 가구가 차분하면서 질리지 않는 분위기를 만든다는 기록이 있고, 창가 자리와 넓은 테이블과 소파와 2인 테이블과 바 자리까지 자리가 다양하다는 기록도 이어집니다. 동네 카페치고는 꽤 넓은 매장이라는 말이 있고, 오후 햇살이 통창 너머로 들어오면 실내가 빛에 물든다는 말이 있으며, 창가 자리에서는 가로수가 보여서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카운터와 소파
ddocha_는 밝은 우드와 미드센츄리 감성의 가구와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뤄 차분하면서 안 질리는 분위기라고 적었고,ddocha_는 밝은 우드와 미드센츄리 감성의 가구와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뤄 차분하면서 안 질리는 분위기라고 적었고,
▲ 서울 마포구 연희로 35 2층 · 2025.12 / 사진 ddocha_ · https://blog.naver.com/ddocha_/224127972215 ddocha_는 밝은 우드와 미드센츄리 감성의 가구와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뤄 차분하면서 안 질리는 분위기라고 적었고, 창가 자리와 넓은 테이블과 소파와 2인 테이블과 바 자리까지 자리가 다양하다고 적었습니다. 사진에는 유리잔이 놓인 선반 아래 나무 카운터 위의 꽃, 그리고 창가에 놓인 가죽 소파와 거울과 스탠드 조명이 담겨 있습니다. 카운터에서 소파까지 한 공간에 이어지는 모습이 자리를 고르는 재미를 알려 줍니다.

낮의 노띵크

이 카페는 소리로도 기억됩니다. 시끌벅적한 거리 사이에 있는데 조용한 분위기라서 더 좋았다는 블로거가 있고, 대로변이라 도로는 시끌시끌한데 들어오면 딴세상처럼 아늑하다는 블로거가 있습니다. 잔잔한 재즈와 팝송이 흘러나온다는 기록이 있고, 스피커가 빵빵해서 음악 들을 맛이 난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대왕 스피커 옆 셀프바에 담요와 물과 물티슈가 놓여 있다는 후기까지 더하면 여기서 한나절을 보내려는 사람들의 마음이 읽힙니다.

작업하러 오는 사람이 많다는 말도 여러 번 나옵니다. 대학생 손님 대부분이 노트북을 펴고 있는 걸 보니 콘센트도 잘 되어 있는 것 같았다는 블로거가 있고, 자리에 콘센트가 있어서 충전하기 좋았다는 블로거가 있습니다. 사각 테이블이 좁지 않아서 혼자서도, 둘이 노트북을 펴기에도 좋았다는 후기가 있고, 평일 오전에는 소란스럽지 않고 조용했지만 저녁은 어떨지 모르겠다는 말도 함께 적혀 있으니 작업이 목적이라면 낮 시간을 권합니다.

넓은 홀과 소파 자리
page03bb는 평일 오픈 시간인 12시에 가서 여유롭게 커피 타임을 즐겼고, 규모가 생각보다 크고 앞쪽 창문으로 동네가 내다보여 좋았다고 적었습니다.page03bb는 평일 오픈 시간인 12시에 가서 여유롭게 커피 타임을 즐겼고, 규모가 생각보다 크고 앞쪽 창문으로 동네가 내다보여 좋았다고 적었습니다.
▲ 서울 마포구 연희로 35 2층 · 2026.06 / 사진 page03bb · https://blog.naver.com/page03bb/224307966898 page03bb는 평일 오픈 시간인 12시에 가서 여유롭게 커피 타임을 즐겼고, 규모가 생각보다 크고 앞쪽 창문으로 동네가 내다보여 좋았다고 적었습니다. 사진에는 원형 테이블과 긴 테이블이 놓인 넓은 홀, 그리고 가죽 소파와 유리 테이블이 놓인 구석 자리가 담겨 있습니다. 자리의 종류가 많다는 점이 노트북을 펴러 오는 손님들을 이해하게 합니다.

같은 잔, 다른 말

아메리카노를 두고는 평이 갈립니다. 산미가 강하지 않고 쌉쌀한 풍미의 원두라서 탄내가 느껴지는 원두를 좋아하는 입맛에 잘 맞았다는 블로거가 있고, 산미 있는 원두를 써서 조금 새콤한 맛이 강했으니 산미를 싫어하는 분은 참고하라고 적은 블로거가 있으며, 산미가 살짝 느껴지지만 끝맛이 깔끔하고 시원한 스타일이라는 블로거도 있습니다. 같은 잔을 두고 세 사람이 다른 말을 한 셈이라, 산미가 걱정되신다면 아메리카노 5,500원 대신 라떼로 시작해 보세요. 아몬드라떼와 오트크림라떼가 대표 메뉴로 꼽히고, 오트크림라떼는 고소함이 진하면서 단맛이 과하지 않아 강추라는 후기가 있습니다.

디저트에도 저마다의 조합이 있습니다. 퍼지 브라우니에 아이스크림을 얹은 접시는 7,500원에 나오고 꾸덕하면서 달달한 브라우니가 아이스크림과 함께 사르르 녹는다고 하며, 요거트 위에 토마토를 얹은 토마토 그라니타는 7,000원인데 조금 녹았을 때 더 맛있어서 다시 시킬 의향이 100%라는 블로거가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에 커피 그라니따를 얹은 그라니따 아포가토를 주문한 블로거는 커피 양이 조금 적은 듯해도 흔히 볼 수 없는 메뉴라 맛있게 먹었고, 곁들이로 베이컨과 치즈를 얹고 트러플 오일을 뿌린 포카칩을 시켰더니 단짠단짠 조화로 계속 집어먹게 됐다고 합니다.

자리가 있을 때와 없을 때

낮에도 여유가 있는 편이지만 점심을 먹고 온 손님이 몰리는 시간이 있습니다. 평일 오픈 시간인 12시에 간 블로거는 여유롭게 커피 시간을 즐겼고, 토요일 오후 3시쯤 간 블로거는 좌석이 워낙 많아 웨이팅 없이 원하는 자리에 앉았으며, 오픈 직후에 들어간 또 다른 블로거는 나갈 즈음 점심을 먹고 온 사람들로 만석이 되는 걸 봤습니다. 웨이팅이 생기면 입구 앞 의자에서 기다리고, 대기 손님이 있을 때는 이용 시간이 2시간 30분으로 제한된다고 하니 오래 앉아 있을 계획이라면 미리 알아 두세요. 1인 1음료도 함께 기억해 두시면 좋습니다.

나무 문과 벤치
onuweol_는 웨이팅이 생기면 입구 앞 의자에서 기다릴 수 있고 대기 손님이 있을 때는 이용 시간이 2시간 30분으로 제한된다고 적었습니다. 사진에는 창이 난 나무 문과,onuweol_는 웨이팅이 생기면 입구 앞 의자에서 기다릴 수 있고 대기 손님이 있을 때는 이용 시간이 2시간 30분으로 제한된다고 적었습니다. 사진에는 창이 난 나무 문과,
▲ 서울 마포구 연희로 35 2층 · 2026.08 / 사진 onuweol_ · https://blog.naver.com/onuweol_/224382336772 onuweol_는 웨이팅이 생기면 입구 앞 의자에서 기다릴 수 있고 대기 손님이 있을 때는 이용 시간이 2시간 30분으로 제한된다고 적었습니다. 사진에는 창이 난 나무 문과, 회색 벽 앞에 놓인 나무 벤치와 의자가 담겨 있습니다. 우드톤 문과 벤치가 기다리는 자리에서도 카페의 결을 이어 줍니다.

해가 지면

저녁에는 커피 옆에 와인과 맥주가 놓입니다. 저녁 무렵에 들렀더니 해가 지자 매장 조명도 살짝 낮춰 주더라는 블로거가 있고, 레드락 생맥주와 와인과 곁들일 간단한 안주가 있어서 늦은 밤에 와도 좋겠다고 적은 블로거가 있습니다. 하이볼도 있고 와인은 유료 콜키지가 가능하며 영업은 밤 11시까지입니다. 반려견과 함께 들를 수 있는 카페라는 점도 여러 후기가 짚었으니, 저녁 산책 끝에 계단을 올라가 창가 자리부터 살펴보세요.

노띵크

카페, 바

연희로 큰길가 건물 2층에 있는 카페 겸 바입니다. 낮에는 커피와 디저트를, 저녁에는 와인과 맥주를 함께 냅니다.

대로변이라 도로는 시끌시끌한데 들어오면 딴세상처럼 아늑한 공간이였어요.

주소
서울 마포구 연희로 35 2층
영업
매일 12:00 - 23:00
가격
아메리카노 5,500원 / 퍼지 브라우니와 아이스크림 7,500원 / 토마토 그라니타 7,000원
비고
전화 0507-1325-9108 / 주차 불가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 1인 1음료 / 만석 시 이용 2시간 30분 제한 / 반려동물 동반 가능 / 와인 콜키지 가능 (유료) / 임시 휴무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네이버 블로그 기록 10건 (2025.10 - 2026.08)
이 글은 2025년 10월부터 2026년 8월 사이에 올라온 네이버 블로그 방문 기록 10건을 종합했습니다. 작성자: onuweol_, s0hee_216, zhgmfflrod, theleaf24, page03bb, ddocha_, gkdmsgkfn, 40075km, dalolo, dudwlst98. 가격과 영업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 나서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발행 이후 새로 확인되는 방문 기록이 있으면 사진과 내용을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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