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길가 건물 2층, 계단을 올라가면 포스터가 붙은 벽이 먼저 맞아 줍니다. 같은 아메리카노를 두고 산미가 있다는 사람과 쌉쌀하다는 사
경의선숲길을 한 바퀴 도는 것도 좋지만, 발이 지쳐가는 오후에는 카페가 필요하다. 녹녹은 그런 오후를 위해 있는 자리다.
소이연남 옆 건물 4층. 니시무라타카히토 셰프가 직접 만드는 라멘은 연남동 골목을 올려다보며 마신다.
빵집 안에는 앉을 자리가 없고 옆 카페가 식탁이 됩니다. 오픈 시간에 간 사람, 오후에 간 사람, 저녁 7시에 간 사람이 같은 진열대
지도 앱은 도착했다고 하는데 문은 보이지 않고, 오른쪽 골목으로 꺾어 들어가야 간판이 나옵니다. 연남카츠와 명란크림우동, 그리고 저녁
건물 2층 계단을 올라가야 문이 나오고, 손님이 몰리면 줄은 계단 안쪽까지 이어집니다. 주말 점심의 긴 줄과 평일 저녁 5시의 빈 자
낙곱새 하나로 오랜 세월을 버틴 종로의 이름이 연남동 골목에 두 번째 문을 열었습니다. 레트로한 실내와 야장 테이블 사이로, 저마다
간판을 놓치면 두 번은 지나칠 법한 입구입니다. 계단을 오르면 다크우드와 위스키 병이 빼곡한 또 다른 세계가 열립니다.
카페공명은 책을 읽는 곳이기도 하고, 커피를 마시는 곳이기도 하다. 가장 좋은 것은 그 둘이 서로 돕는 자리라는 점이다.
거구빌딩 2층. 계단부터 설레게 하는 이탈리안 식당은 예약 없이는 갈 수 없다. 그만큼 사람들이 찾는다는 뜻이다.
경의선숲길을 한 바퀴 도는 나들이는 배를 고프게 만든다. 올데이우동은 그 배를 채우는 가장 편안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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