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길) 서울숲4길 골목, 생연어 100g을 통째로 마는 이오김밥
서울숲 피크닉하러 포장하러 왔다는 사람과, 호텔 객실까지 배달시켰다는 사람이 같은 생연어김밥을 주문합니다.
- 글
- alleymag.
- 발행
- 2026.10.12
- 골목
- 서울숲길

서울숲4길 22-7 1층, 뚝섬역과 서울숲역 중간쯤에 이오김밥이 있습니다. 뚝섬역에 조금 더 가깝다는 기록이 많고, 서울숲까지는 도보로 5분 정도입니다. 입구는 1층이지만 반 계단 정도 올라가야 한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10:00~19:30, 주말 10:00~19:00, 평일 브레이크타임은 14:50~16:00입니다. 주차는 어려운 편이라 대중교통을 권하는 기록이 많습니다.
매장은 초록색을 중심으로 한 웰빙 콘셉트입니다. 벽면에 'PORK CUTLET', 'GARLIC SCAPE', 'ROASTED VEGETABLE' 같은 영문 문구가 입체 글씨로 붙어 있고, 2인 테이블 하나와 4인 테이블 둘, 바 테이블에 의자 여섯 개 정도로 공간은 크지 않습니다. 혼밥하기 좋은 바 좌석이 있어서 성수동에서 혼자 식사할 곳을 찾던 사람들에게 반가운 곳으로 꼽힙니다. 한 블로거는 방문했을 때 매장 안이 전부 외국인 손님이어서 김밥 열풍을 몸소 느꼈다고 적었습니다.


생연어김밥과 대기 시간
시그니처는 생연어김밥입니다. 두툼한 생연어가 한 줄 가득 들어가 있어서 김밥과 후토마키 그 중간쯤 되는 메뉴 같다는 평이 있고, 함께 나오는 와사비 간장 소스에 찍어 먹으면 연어롤을 먹는 느낌이 난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참치마요김밥, 마늘쫑김밥, 돈까스김밥, 구운채소김밥, 저탄수 치즈김밥처럼 라인업이 다양한데, 구운채소김밥은 간이 딱 맞아서 채소만 들어갔는데도 맛있었다는 평이 있습니다. 다만 인기가 많아 대기가 긴 편입니다. 평일 점심에도 20분 정도, 주말 오후에는 30분 가까이 기다렸다는 기록이 여럿입니다.


다회용기를 가져가면 할인을 해 주는데, 몇 줄을 사든 한 줄당 500원씩 할인된다는 점이 알뜰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매장 안에는 원산지 표시가 붙어 있어서, 쌀과 돈가스, 닭고기는 국내산이고 돼지고기와 참치의 다랑어만 수입산이라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셀프바에는 어묵국물이 준비돼 있어 눈치 보지 않고 가져다 먹을 수 있는데, 한 블로거는 국물이 꽤 짰다는 솔직한 평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나 배달 앱으로 할 수 있고, 배달의민족으로 픽업 주문을 하면 조금 더 저렴하다는 팁도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서울숲에 들렀다가 포장해 온 사람도 있고, 근처 신라호텔 객실로 배달을 시킨 사람도 있습니다. 호텔 배달 음식을 고민하다가 비주얼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찾아봤다는 기록인데, 거리가 꽤 있어 배달 시간이 걸렸지만 포장이 망가지지 않고 온전하게 도착했다는 결과에 만족했다고 적었습니다. 한 줄의 김밥이 피크닉 돗자리 위에도, 호텔 객실 테이블 위에도 똑같이 올라가는 셈입니다.
이오김밥 서울숲점
김밥 전문점서울숲4길에 있는 김밥 전문점입니다. 두툼한 생연어가 들어간 생연어김밥이 시그니처이고, 포장과 배달로 서울숲 피크닉이나 혼밥에 즐겨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 줄에 담은 든든한 한 끼, 맛과 건강을 잡은 트렌디한 김밥
- 주소
-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22-7 1층
- 영업
- 평일 10:00~19:30 (브레이크타임 14:50~16:00), 주말 10:00~19:00
- 가격
- 생연어김밥 13,000~14,500원대, 참치마요김밥·마늘쫑김밥 7,500원대, 돈까스김밥 8,000원대
- 비고
- 주차 어려움(대중교통 권장) / 포장·배달 가능 / 다회용기 지참 시 한 줄당 500원 할인 / 키오스크 주문, 배달 앱 픽업 가능 / 혼밥석(바 테이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