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순라길) 전부 다찌석이라 혼자 가도 둘이 가도 나란히 앉아 먹는 돈코츠라멘집
안쪽 자리부터 순서대로 채워서 앉는다고 적은 사람이 있습니다. 혼자 가도 어색함 없이 식사에 집중할 수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 글
- alleymag.
- 발행
- 2026.10.10
- 골목
- 서순라길

라멘 보루도는 서순라길 돌담에서 한 블록 안쪽으로 들어가야 나오는 라멘집입니다. 서순라길에서 살짝 안쪽으로 들어오면 숨어 있다고 적은 사람이 있고, 목재 문에 철제 간판과 큼지막한 상호명이 붙은 외관이 느낌 있다고 적은 사람도 있습니다. 주말이면 사람들로 북적이지만 평일 낮에는 생각보다 한산해서 조용히 산책하며 둘러보고 식사하기에도 좋다고 적혀 있습니다. 설과 추석 당일에만 단축 영업을 하고 그 외에는 휴무일과 브레이크타임이 없다고 적혀 있으니, 평소 가고 싶었던 날짜가 있다면 요일 걱정 없이 찾아가도 될 듯합니다.


좌석은 전부 다찌석입니다. 가게 가장 안쪽 자리부터 띄어 앉기 없이 순서대로 채워서 앉는 방식이라고 적은 사람이 있고, 혼자 와도 둘이 와도 셋이 와도 모두 나란히 앉아 식사하기 때문에 혼자 가도 어색함 없이 식사에 집중할 수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웨이팅은 캐치테이블로 등록하는 방식이라고 적은 사람이 많습니다. 공휴일 점심 피크타임에 40분 정도 기다렸다는 기록이 있고, 오후 네 시쯤 애매한 시간에 가서 10분만 기다렸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주말은 30분에서 40분 정도 웨이팅이 있는 편이라고 하니 원격 줄서기를 미리 걸어 두고 근처를 둘러보다 입장 안내를 받는 편을 권하는 기록이 있습니다. 가게 앞에 간이 의자가 있어서 그 자리에 앉아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을 시켰는지
메뉴는 돈코츠라멘과 아부라소바, 마제소바가 중심입니다. 보루도 돈코츠라멘과 메가챠슈 돈코츠라멘, 메가차슈 카라이 라멘이 있고, 아부라소바와 카라이 아부라소바, 니보시아부라소바, 키마커리 마제소바도 메뉴판에 올라 있습니다. 미니 차슈덮밥과 교자를 사이드로 곁들일 수 있습니다. 첫 방문이라 가장 무난한 기본 돈코츠라멘을 시켰다는 기록이 있고, 국물이 아주 진하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고 적혀 있습니다. 깊게 우려낸 국물을 첫입에 먹고 감탄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면은 꼬들하게 삶겨 있었고, 부드럽게 삶긴 차슈와 함께 먹으니 궁합이 좋았다고 적은 사람도 있습니다. 일본 뒷골목 숨은 맛집 같은 바이브에 일본 라멘 특유의 맛이 느껴지는 돈코츠라멘이라고 적은 사람도 있어서, 깔끔하고 친절한 인테리어와 접객도 함께 눈에 띄는 집입니다.

종묘 바로 옆, 번화가와는 살짝 떨어진 골목이라 사람이 붐비지 않아 좋았다고 적은 사람이 있습니다. 주차는 불가능하다고 적혀 있어서, 차로 가신다면 근처 유료 주차장을 미리 알아 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매장 맞은편 사설 주차장을 가장 가깝게 꼽은 기록이 있고, 걸어서 1분 거리의 민영 주차장과 10분 거리의 유료 주차장, 15분 거리의 종묘 공영주차장까지 선택지를 정리해 둔 기록도 있으니 상황에 맞게 고르시면 됩니다. 종로3가역과 안국역 사이쯤에 있어서 어느 역에서 내려도 걸어올 수 있는 거리입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안내문에 적힌 타카나(매운 갓양념) 요청 같은 팁을 읽어 보는 것도 이 집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로 적혀 있습니다.
라멘 보루도 종묘 서순라길 본점
돈코츠라멘서순라길 돌담에서 한 블록 안쪽에 있는 돈코츠라멘집입니다. 전석 다찌석이고 돈코츠라멘과 아부라소바, 마제소바를 냅니다.
깊게 우려낸 진한 국물을 첫 입 먹고 감탄했지요
- 주소
- 서울 종로구 서순라길 123-8 1층
- 영업
- 매일 11:30 - 20:30 (브레이크타임 16:00 - 17:00, 라스트오더 20:00), 설·추석 당일만 단축 영업
- 가격
- 메뉴별 가격은 매장에서 확인
- 비고
- 주차 불가 / 웨이팅은 캐치테이블 원격 줄서기 / 전석 다찌석 / 종로3가역 7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