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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 대구탕골목) 본점 바로 옆에 새로 열어 1층과 2층을 통째로 쓰는 샤브샤브집, 목계화원 분원

본점과 헷갈리지 않게 예약하고, 커튼을 두른 2층 룸으로 올라가는 사람들. 열 명의 블로거가 분원의 층마다 다른 저녁을 적었습니다.

글
alleymag.
발행
2026.05.05
골목
삼각지 대구탕골목
본점 바로 옆에 새로 열어 1층과 2층을 통째로 쓰는 샤브샤브집, 목계화원 분원

목계화원 이야기는 본점과 분원을 구분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한 블로거는 용산에 본점과 분점이 있다는 걸 몰라 하마터면 본점으로 갈 뻔했다고 적었으니, 예약하실 때 이름을 꼭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본점은 웨이팅이 필수일 만큼 인기가 많고 닭요리를 중심으로 한 정갈한 샤브 다이닝으로 알려져 있으며, 분원은 그 옆으로 새로 생겨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해신샤브샤브를 내는 곳이라는 설명이 여러 후기에 겹칩니다. 분원은 신용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156m라고 적힌 거리에 있고, 용산우체국 바로 뒷골목이라는 설명이 길 찾기에 도움이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주소는 한강대로38길 11-22의 1층과 2층입니다.

분원은 골목에서 큰 건물 하나를 통째로 쓴다는 점이 먼저 눈에 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한 블로거는 이런 큰 건물이 통째로 목계화원이라니 얼마나 맛집이면 전체를 쓰실까 싶었다며 들어가기 전부터 기대가 커졌다고 했습니다. 새로 열어서 인테리어가 깔끔하다는 말은 여러 후기에 나오고, 조명을 잘 활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캐주얼한 샤브샤브집보다 조금 더 정돈되고 분위기 있는 공간이라는 평도 있습니다. 소개팅 장소로 제격이라고 한 블로거는 실제로 소개팅을 많이들 한다고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데이트나 첫 만남처럼 분위기가 중요한 자리를 잡으신다면 고려해 볼 만한 곳입니다.

dr_clin은 분원이 신용산역 1번 출구에서 156m 거리에 있다고 적었습니다. 노면이 젖어 반짝이는 저녁 길 위로 진회색 건물에 금빛 간판이 켜져 있고,dr_clin은 분원이 신용산역 1번 출구에서 156m 거리에 있다고 적었습니다. 노면이 젖어 반짝이는 저녁 길 위로 진회색 건물에 금빛 간판이 켜져 있고,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38길 11-22 · 2026.09 / 사진 dr_clin · https://blog.naver.com/dr_clin/224400849812 dr_clin은 분원이 신용산역 1번 출구에서 156m 거리에 있다고 적었습니다. 노면이 젖어 반짝이는 저녁 길 위로 진회색 건물에 금빛 간판이 켜져 있고, 유리문 옆에는 불이 들어온 입간판이 서 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의 입구까지 이어지는 조명이 해 진 뒤에 찾아가는 사람에게 길잡이가 됩니다.

1층과 2층은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1층은 아늑하고 편안한 테이블이 있어 소규모 모임이나 연인끼리 오붓하게 식사하기 좋고, 2층으로 올라가면 더 넓고 여유로운 좌석이 펼쳐져 단체 모임이나 회식에도 손색이 없다고 한 블로거가 적었습니다. 2층이 조금 더 밝고 통창이 있어 낮에 먹으면 좋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1층과 2층으로 나뉜 덕분에 테이블 간 답답함이 덜하다는 말도 있고, 테이블 수가 적은 편이 아니라 넉넉하다는 평도 있습니다. 화장실은 1층 내부에 있고 남녀가 분리되어 있다고 합니다. 밝은 자리를 원하시면 예약하실 때 2층을 부탁해 보세요.

namu_sky는 1층은 소규모 모임이나 연인이 오붓하게 먹기 좋고, 2층은 더 넓고 여유로운 좌석이 펼쳐진다고 적었습니다. 회색 타일 벽 앞에 화구 두 개가 놓인 긴 테이블과,namu_sky는 1층은 소규모 모임이나 연인이 오붓하게 먹기 좋고, 2층은 더 넓고 여유로운 좌석이 펼쳐진다고 적었습니다. 회색 타일 벽 앞에 화구 두 개가 놓인 긴 테이블과,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38길 11-22 · 2026.08 / 사진 namu_sky · https://blog.naver.com/namu_sky/224385476243 namu_sky는 1층은 소규모 모임이나 연인이 오붓하게 먹기 좋고, 2층은 더 넓고 여유로운 좌석이 펼쳐진다고 적었습니다. 회색 타일 벽 앞에 화구 두 개가 놓인 긴 테이블과, 대나무 화분 옆의 작은 테이블이 서로 다른 규모의 자리를 보여 줍니다. 테이블마다 작은 태블릿이 함께 놓여 있습니다.

룸을 찾는 분들의 이야기는 조금 더 구체적입니다. 2인부터 4인까지 이용하기 좋은 오픈형 단독룸과 6인에서 10인까지 들어가는 넓은 단독룸이 있어 모임 장소로 인기가 많다고 소개한 블로거가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2층 룸을 미리 예약해 다녀온 블로거는 룸이 완전히 막힌 공간은 아니고 커튼으로 닫을 수 있는 형태인데, 커튼을 치니 다른 테이블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식사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아기의자와 아기 식기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가족 식사에 든든한 정보입니다. 엄마와 동생과 함께 온 블로거는 2층에 프라이빗한 좌석이 하나 있었는데 마침 그 자리에 앉아 편하게 식사했다고 적었습니다. 룸이 필요하시다면 예약 때 원하는 인원과 함께 미리 말씀해 두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gmkim37은 조명과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2층까지 공간이 이어져 생각보다 규모가 있다고 적었습니다. 커튼을 두른 자리에는 작은 테이블 하나가 놓여 있고,gmkim37은 조명과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2층까지 공간이 이어져 생각보다 규모가 있다고 적었습니다. 커튼을 두른 자리에는 작은 테이블 하나가 놓여 있고,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38길 11-22 · 2026.08 / 사진 gmkim37 · https://blog.naver.com/gmkim37/224395150147 gmkim37은 조명과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2층까지 공간이 이어져 생각보다 규모가 있다고 적었습니다. 커튼을 두른 자리에는 작은 테이블 하나가 놓여 있고, 옆 사진에서는 창을 낀 긴 테이블이 정돈된 채 비어 있습니다. 테이블 수가 적은 편은 아니었어도 예약하고 가길 권한다는 그의 말이 이 자리들을 보면 이해가 갑니다.

해산물로 시작해 닭고기로 이어지는 냄비

메뉴는 해신샤브샤브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모입니다. 새우, 전복, 낙지, 가리비 같은 해산물에 닭고기까지 함께 먹는 구성이고, 해산물이 생각보다 실했다는 평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해산물이 우러나 시원한 해물탕 같은 국물이 나오고, 해산물을 어느 정도 먹은 뒤 닭고기를 넣으면 국물 맛이 완전히 달라져 한 냄비에서 두 가지 샤브샤브를 먹는 느낌이라는 것이 한 방문자가 꼽은 가장 재미있는 대목이었습니다. 무와 육수가 먼저 나오고 육수를 직접 부어 주는 모습이 퍼포먼스처럼 멋졌다는 방문자도 있습니다. 소고기가 당기신다면 우화 샤브샤브가 있는데, 눈꽃처럼 촘촘한 마블링의 고기를 육수에 살짝 익혀 먹으면 입에서 녹는 느낌이었다는 후기와 살치살과 신선한 채소가 나온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소스는 세 가지가 준비되어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다고 하니, 해산물이 궁금하면 해신을, 소고기가 당기면 우화를 고르시면 됩니다.

sotangu323은 해신샤브샤브를 시켜 해산물이 생각보다 정말 실했다고 적었습니다. 국자 위로 낙지 다리가 올라온 사진과,sotangu323은 해신샤브샤브를 시켜 해산물이 생각보다 정말 실했다고 적었습니다. 국자 위로 낙지 다리가 올라온 사진과,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38길 11-22 · 2026.09 / 사진 sotangu323 · https://blog.naver.com/sotangu323/224402086747 sotangu323은 해신샤브샤브를 시켜 해산물이 생각보다 정말 실했다고 적었습니다. 국자 위로 낙지 다리가 올라온 사진과, 전복과 가리비가 육수에 잠긴 사진이 그 말을 그대로 보여 줍니다. 해산물을 건져 먹은 뒤 닭고기를 넣으면 국물 맛이 달라진다고 했으니, 이 냄비는 한 번에 두 가지 국물이 되는 셈입니다.

마무리까지 이어지는 코스라는 이야기도 여러 번 나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전복먹물카츠와 유자 베이스라 상큼한 단새우세비체가 추천 메뉴로 꼽혔고, 리뷰 이벤트로 맛볼 수 있는 참치회무침도 있었다고 합니다. 식사의 끝은 사람마다 달라서, 칼국수 면과 폭탄죽을 추가한 사람, 우동면과 폭탄죽으로 마무리한 사람, 미나리 계란죽과 디저트까지 이어 먹은 사람이 있고, 칼국수보다 우동을 추천한다고 소제목을 단 사람도 있습니다. 유자 하이볼을 곁들인 방문자도 있습니다. 테이블에서는 화구를 비추는 조명이 눈에 띄었는데, 이 조명이 따뜻하고 기발하다고 적은 블로거는 가족 모임에도 잘 어울리겠다고 했습니다. 처음 가신다면 해신샤브샤브에 전복먹물카츠를 더하고, 마지막은 우동이나 죽으로 정하시면 무난합니다.

hyunny9509는 테이블마다 화구를 비추는 조명이 있는데 따뜻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적었습니다.hyunny9509는 테이블마다 화구를 비추는 조명이 있는데 따뜻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적었습니다.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38길 11-22 · 2026.08 / 사진 hyunny9509 · https://blog.naver.com/hyunny9509/224385228510 hyunny9509는 테이블마다 화구를 비추는 조명이 있는데 따뜻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적었습니다. 흰 상판 위에 둥근 빛이 내려앉아 화구가 스포트라이트 아래 놓인 것처럼 보이고, 옆 사진에서는 같은 빛이 긴 테이블 위에 두 군데 떨어져 있습니다. 육수를 직접 부어 주는 순간이 퍼포먼스처럼 멋졌다는 그의 말이 이 조명과 겹쳐 읽힙니다.

예약과 운영 정보도 후기 여러 곳에 겹쳐 있습니다. 캐치테이블과 네이버로 예약할 수 있고, 인기가 많으니 예약하고 가길 권한다는 말이 반복됩니다. 1인당 예약금 10,000원이 발생하고 이후 환불 처리된다는 안내가 있으며,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잡아 웨이팅 없이 편하게 다녀왔다는 후기가 있는 반면, 이른 저녁 시간에 갔더니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 테이블이 금방 손님으로 가득 찼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15:00부터 17:00까지이고 마지막 주문은 21:00입니다. 일요일은 쉰다고 적은 후기도, 매일 연다고 적은 후기도 있으니 일요일에 가신다면 먼저 전화로 확인해 보세요. 콜키지는 와인과 사케가 2만원, 위스키가 3만원이고 병수 제한이 없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주차 공간은 매우 협소하니 인근 공영주차장이나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시길 권합니다.

목계화원 분원

샤브샤브

신용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골목 초입에 새로 문을 연 샤브샤브집입니다. 본점 바로 옆에서 1층과 2층을 모두 쓰고, 오픈형 단독룸과 커튼으로 닫는 룸이 있습니다. 해산물과 닭고기를 함께 먹는 해신샤브샤브와 소고기 우화 샤브샤브가 자주 언급됩니다.

한 냄비에서 해산물 샤브샤브 먹었다가 닭고기 샤브샤브 먹는 느낌이라 이게 해신샤브샤브의 매력인 것 같았어요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38길 11-22 1층~2층
영업
11:30 - 22:00 / 브레이크 15:00 - 17:00 / 라스트오더 21:00 (일요일 휴무 여부는 후기마다 달라 방문 전 확인)
가격
1인당 예약금 10,000원 (이후 환불) / 메뉴별 가격은 매장에서 확인
비고
주차 공간 협소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 캐치테이블·네이버 예약 가능 / 콜키지 와인 2만원, 위스키 3만원, 사케 2만원 / 신용산역 1번 출구 도보 3분 / 문의 0507-1405-9585
네이버 블로그 기록 10건 (2026.08.21 - 09.09)
이 글은 2026년 8월 하순에서 9월 초 사이에 올라온 네이버 블로그 방문 기록 10건을 종합했습니다. 작성자: dahoon9296, gmkim37, dr_clin, fnvlsk_, hyunny9509, kiddooh, c___soo, sotangu323, namu_sky, aofusla. 영업일과 예약금, 콜키지 조건은 후기마다 조금씩 다르고 바뀔 수 있으니 나서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발행 이후 새로 확인되는 방문 기록이 있으면 사진과 내용을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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