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6 MON
스팟 데이터베이스 555 ABOUT
alleymag. 골목을 걷고, 재고,
기록하는 로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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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아티클2192
등록 스팟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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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작2026.09
ALLEY · 골목의 흐름

REPORT

유행의 중심에서 비즈니스와 문화가 어떻게 피어나고 지는지 짚어내는 시선

빈자리가 다시 채워지는 시간
ALLEY · REPORT

(압구정 로데오거리) 빈자리가 다시 채워지는 시간

육 년을 버틴 카페가 가로수길로 떠나는 자리 옆에서, 다른 매장은 벌써 개업 안내문을 내걸고 있다.

2026.01.29 · alleymag.
목욕 수건 옆에 커피잔이 놓였다
ALLEY · REPORT

(아산 온양온천거리) 목욕 수건 옆에 커피잔이 놓였다

백 년 넘은 목욕탕 거리에서 가장 먼저 식지 않는 것은 온천수가 아니라 사람들의 발걸음이다. 다만 그 발걸음이 향하는 문은 조금씩 다

2026.01.29 · alleymag.
도매의 골목에, 이제 개인이 줄을 선다
ALLEY · REPORT

(방산시장) 도매의 골목에, 이제 개인이 줄을 선다

원래 이 거리는 사장님과 사장님이 만나 거래하는 자리였다. 그런데 요즘은 견적서를 든 개인들이 이 골목을 오르내린다.

2026.01.28 · alleymag.
쉰 살 식당 앞에 외제차가 줄을 선다
ALLEY · REPORT

(성북동) 쉰 살 식당 앞에 외제차가 줄을 선다

쉰 해를 이어온 노포 앞에도, 새로 연 가게 앞에도 차가 줄지어 선다. 다른 것은 그 차들이 어디서 온 차인가 뿐이다.

2026.01.28 · alleymag.
닫힌 문 옆에 연 문
ALLEY · REPORT

(경리단길) 닫힌 문 옆에 연 문

회나무로에는 셔터가 내려간 자리와 새로 문을 연 자리가 나란히 서 있다. 어느 쪽 말이 맞는지, 이 골목은 아직 정하지 못한 눈치다.

2026.01.28 · alleymag.
간판이 바뀌는 동안 골목은 그대로였다
ALLEY · REPORT

(송리단길) 간판이 바뀌는 동안 골목은 그대로였다

이 골목에서 가장 자주 바뀌는 것은 간판이고, 가장 오래 남는 것은 그 간판이 걸리던 자리다. 조용히 이름이 바뀐 식당 하나가, 이

2026.01.28 · alleymag.
세대 3년마다 바뀐다는 서비스업 골목에서
ALLEY · REPORT

(고양 밤리단 보넷길) 세대 3년마다 바뀐다는 서비스업 골목에서

밤리단길의 상권 교체 속도는 일반적인 신흥 상권의 흐름마저 앞선다. 오픈한 지 3년이 넘은 카페가 드물다. 새 것이 미덕인 시대에 옛

2026.01.27 · alleymag.
선택지가 선택을 막을 때
ALLEY · REPORT

(고양 라페스타·웨스턴돔·일산가로수길) 선택지가 선택을 막을 때

스트리트형 상권의 강점은 '한 줄 거리에서 고개만 들면 모든 가게가 보인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23년이 지난 지금, 그 강점이 약점

2026.01.27 · alleymag.
사진 명소에서 예술마을로, 헤이리가 조용해지다
ALLEY · REPORT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프로방스마을) 사진 명소에서 예술마을로, 헤이리가 조용해지다

헤이리 예술마을은 지난 몇 년간 주말 방문객의 붐비는 분위기를 유지해왔다. 2026년 현재, 그 풍경이 뚜렷이 변했다. 여기서 조용함

2026.01.27 · alleymag.
신도시가 피워낸 첫 번째 거리, 카페거리라 불리는 자리
ALLEY · REPORT

(수원 광교 카페거리) 신도시가 피워낸 첫 번째 거리, 카페거리라 불리는 자리

광교 카페거리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실제로 그곳은 카페만 있는 거리가 아니다. 신도시라는 인위적 공간에서 가장 먼저 생명력을 얻은 상

2026.01.27 · alleymag.
공공택지에서 피어난 카페거리, 그 원인과 결과
ALLEY · REPORT

(안양 동편마을 카페거리) 공공택지에서 피어난 카페거리, 그 원인과 결과

택지 단지는 보통 단조로운 장소다. 아파트 몇 개와 편의점, 그리고 한두 개의 카페. 그런데 안양의 이 골목은 다른 방식으로 채워졌다

2026.01.26 · alleymag.
만화 거리가 불러온 청년들
ALLEY · REPORT

(강풀 만화거리) 만화 거리가 불러온 청년들

벽화가 그려지고 10년이 흘렀다. 이제 성내동 골목에는 젊은 창업자들의 발걸음이 는다. 그들은 벽화를 배경으로 가게를 열었고, 이 골

2026.01.26 · alleymag.
밤이 일하는 상권
ALLEY · REPORT

(김포 라베니체 낭만거리) 밤이 일하는 상권

라베니체의 상인들이 주목하는 것은 낮이 아니라 밤의 발걸음이다. 도시의 야경 트렌드가 변하면서, 이 거리는 해질녘부터 본격적으로 일을

2026.01.26 · alleymag.
주말의 물길과 평일의 공기
ALLEY · REPORT

(수원 화성 행리단길) 주말의 물길과 평일의 공기

2020년 테마골목 지정 후 35% 증가한 매출. 하지만 주차장을 찾는 일이 여행에서 가장 큰 숙제가 되어버렸다.

2026.01.26 · alleymag.
밤과 낮이 다른 길의 이름들
ALLEY · REPORT

(용인 VOCA 커피길) 밤과 낮이 다른 길의 이름들

수지구청역 일대의 골목들은 해가 지기 전까지는 조용하다. 하지만 저녁 여섯 시가 지나면서 그 풍경은 완전히 바뀐다. 같은 골목이라도

2026.01.26 · alleymag.
골목의 세 시간
ALLEY · REPORT

(삼각지 대구탕골목) 골목의 세 시간

같은 골목, 같은 냄비, 다른 사람들. 삼각지 대구탕골목은 시간에 따라 완전히 다른 얼굴을 한다. 점심, 저녁, 주말. 그리고 웨이팅

2026.01.25 · alleymag.
가마솥은 오늘도 끓는다
ALLEY · REPORT

(도봉산 두부골목) 가마솥은 오늘도 끓는다

도봉산 등산로 입구, 예전엔 손두부집이 여럿이었다는 기억이 남아 있다. 지금 이 골목엔 매일 아침 콩을 갈아 두부를 만드는 두 집이

2026.01.25 · alleymag.
낮과 밤이 부르는 정동의 두 얼굴
ALLEY · REPORT

(정동길) 낮과 밤이 부르는 정동의 두 얼굴

덕수궁 돌담길이 하루 종일 같은 표정을 하고 있는 건 아니다. 해가 지면서 정동길은 완전히 다른 공간이 되어 사람들을 부른다. 근대

2026.01.25 · alleymag.
프랑스 마을이 프랑스일 필요가 없는 이유
ALLEY · REPORT

(서래마을 카페거리) 프랑스 마을이 프랑스일 필요가 없는 이유

한국에 사는 프랑스인 40%가 몰려 있는 '프랑스 마을'이지만, 지금 여기서 벌어지는 것은 프랑스도 아니고 마을도 아닌, 단지 사람들

2026.01.25 · alleymag.
오르막 위의 두 세계가 만나는 자리
ALLEY · REPORT

(이태원 우사단길) 오르막 위의 두 세계가 만나는 자리

이태원 우사단길에서 벌어지는 일은 단순한 상점의 증감이 아니다. 경사진 오르막을 따라 올라가면, 시간이 서로 다른 속도로 흐르는 두

2026.01.25 · alleymag.
생활 상권에서 관광지로, 그 사이의 긴장
ALLEY · REPORT

(광희동 중앙아시아거리) 생활 상권에서 관광지로, 그 사이의 긴장

주말이 오면 광희동은 달라진다. 평일에는 생활 인프라였던 골목이, 주말에는 미식 여행의 목적지가 된다. 그 변화 속에서 두 가지 광희

2026.01.24 · alleymag.
벽화를 지운 밤, 벽화를 지킨 밤
ALLEY · REPORT

(이화벽화마을) 벽화를 지운 밤, 벽화를 지킨 밤

2006년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그려진 벽화마을이, 십 년이 채 지나지 않아 주민들이 직접 벽화를 지우는 일을 겪었다. 관광객 급증 속

2026.01.24 · alleymag.
마지막 영화관을 떠나며
ALLEY · REPORT

(명동 재미로) 마지막 영화관을 떠나며

영화관은 언제부터 사라지기 시작했나. 명동의 거리는 선명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 2008년, 2010년, 그리고 올해. 세 번의 폐점

2026.01.24 · alleymag.
손가락의 무게를 받아줄 다음이 없다
ALLEY · REPORT

(예지동 시계골목) 손가락의 무게를 받아줄 다음이 없다

시계를 고치는 기술은 배움의 자리에서 전해진다. 그 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예지동 시계골목에서 벌어지는 현실은 자본의 변화보다 더 무

2026.01.24 · alleym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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