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6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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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작20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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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장길) 카리스 성수, 거친 돌벽 속에서 썰어보는 치즈카츠

누군가는 데이트 코스로 찾아왔고, 누군가는 아이와 조카를 데리고 들렀고, 누군가는 다른 집의 카츠샌드가 아쉬워 발길을 돌렸다. 같은 돌벽 앞에서 저마다 다른 이유로 트레이를 받아 들었다.

글
alleymag.
발행
2026.10.11
골목
연무장길
카리스 성수, 거친 돌벽 속에서 썰어보는 치즈카츠

연무장길 50번지, 소문난 감자탕집 골목에서 대각선으로 보이는 건물 2층에 카리스 성수가 있습니다. 성수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이면 닿는다는 사람이 많지만 10분 가까이 걸렸다고 적은 사람도 있어, 걸음 속도에 따라 체감이 다를 만합니다. 입구에는 투움바 파스타와 안심 치즈카츠 사진이 붙어 있고, 돌 모양 간판이라 고개를 들어 찾아야 한다고 적은 사람도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면 돌벽에 Karis SEONGSU 로고가 은은하게 빛나고, 벽 전체가 거친 돌 질감으로 마감돼 있어 동굴 안에 들어온 느낌이었다고 적은 사람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안쪽 벽이 물결처럼 파인 돌 느낌이라고 비슷하게 묘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블랙과 그레이 톤에 간접조명만 들어와 있어 어둡지만 고급스럽다는 인상이 공통으로 남았고, 파티션 위 미니 정원 오브제와 창가의 분재가 자칫 어두워 보일 공간에 생기를 더해준다고 적은 사람도 있습니다. 2인 테이블과 4인 테이블이 섞여 있고 소파 좌석도 길게 이어져 있어서, 일행이 많아도 괜찮겠다고 적은 사람도 있습니다.

juchae0308이 남긴 사진입니다. 거친 돌 질감으로 마감한 벽과 간접조명이 동굴 같은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주고,juchae0308이 남긴 사진입니다. 거친 돌 질감으로 마감한 벽과 간접조명이 동굴 같은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주고,
▲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50 2층 · 2026.09 / 사진 juchae0308 · https://blog.naver.com/juchae0308/224422908200 juchae0308이 남긴 사진입니다. 거친 돌 질감으로 마감한 벽과 간접조명이 동굴 같은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주고, 치즈 안심카츠 한 상은 후리카케밥·장국·양배추샐러드·소스·와사비소금·절임 반찬까지 트레이 가득 차려져 있습니다.

웨이팅과 주문

웨이팅 호출을 받으면 키오스크로 먼저 주문하고, 영수증을 카운터에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대기 공간에는 TV가 계속 틀어져 있어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지 않았다고 적은 사람이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평일 이른 저녁에 갔다가 한 팀도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다는 기록도 있고, 평일 오전에 가서 한산한 홀을 그대로 누렸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반대로 오픈한 지 얼마 안 됐을 무렵 월요일 저녁 7시에 방문했을 때는 빈자리가 꽤 있었다는 기록도 있어, 시간대보다 요일과 시기에 따라 사정이 갈리는 듯합니다.

아이를 데리고 간 사람도 있습니다. 운 좋게 4인석이 하나 남아 있어 웨이팅 없이 앉을 수 있었고,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맥주를 한 잔 먼저 마셨다고 적었습니다. 트러플 소금을 곁들인 치즈돈가스와 안심등심 세트를 아이와 조카가 싹싹 비웠고, 유아의자도 매장 인테리어에 맞춰 블랙으로 맞춰 둔 걸 알아챘다고 합니다. 가게를 나서는 길에는 라면 모형 앞에서 사진을 한 장 찍었다는 기록도 있어, 근처에 라면을 테마로 한 팝업이 따로 있다는 것도 짐작하게 합니다.

초등 아들, 조카와 함께 들렀다는 hrim6887의 사진입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어른들은 맥주를 한 잔 먼저 부딪쳤고,초등 아들, 조카와 함께 들렀다는 hrim6887의 사진입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어른들은 맥주를 한 잔 먼저 부딪쳤고,
▲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50 2층 · 2026.09 / 사진 hrim6887 · https://blog.naver.com/hrim6887/224403354664 초등 아들, 조카와 함께 들렀다는 hrim6887의 사진입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어른들은 맥주를 한 잔 먼저 부딪쳤고, 치즈가 꽉 찬 카츠 단면이 썰려 나온 모습을 그대로 남겼습니다. 아이와 어른이 같이 즐길 수 있는 한 끼였다는 걸 보여줍니다.

치즈카츠 한 상, 그리고 아쉬웠던 날

가장 많이 언급된 메뉴는 치즈 안심카츠입니다. 주문이 들어가면 그 자리에서 튀기기 시작해 15분쯤 걸리는데, 기다림이 아깝지 않을 만큼 맛있었다고 적은 사람이 있습니다. 치즈가 꽉 차 있어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 안심과 잘 어울렸고, 단면은 은은한 핑크빛이 돌 만큼 촉촉하게 익어 있었다고 합니다. 한 상에는 후리카케 올린 밥과 장국, 양배추 샐러드, 소스, 와사비와 소금, 절임 반찬 세 가지가 함께 나옵니다.

모두가 만족한 건 아닙니다. 다른 가게의 카츠샌드가 웨이팅 때문에 아쉬워 대신 이곳에서 카츠샌드를 주문했다는 사람은, 결과적으로 만족스럽지 않아 다시 카츠샌드 맛집을 찾아 헤매는 중이라고 솔직하게 남겼습니다. 같은 메뉴라도 무엇과 비교하며 왔는지에 따라 평가가 갈릴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기록입니다.

apfhd3478이 평일 오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창가 자리에는 분재 화분이 줄지어 놓여 있고,apfhd3478이 평일 오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창가 자리에는 분재 화분이 줄지어 놓여 있고,
▲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50 2층 · 2026.09 / 사진 apfhd3478 · https://blog.naver.com/apfhd3478/224399668624 apfhd3478이 평일 오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창가 자리에는 분재 화분이 줄지어 놓여 있고, 안쪽으로 이어지는 긴 소파석 뒤로는 물결처럼 파인 돌 질감 벽이 쭉 늘어서 있습니다. 한산한 시간대라 테이블마다 조명이 고르게 떨어지는 모습까지 담겼습니다.

메뉴 종류가 많아 투움바 파스타와 카레, 카츠산도까지 고를 게 많다는 점도 여러 번 언급됩니다. 가격대는 8,900원에서 21,900원 사이입니다. 유아의자와 대기공간, 간편결제까지 갖추고 있어 혼자 가든 아이와 함께 가든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카리스 성수

돈카츠·파스타

연무장길 50번지, 소문난 감자탕집 골목 대각선 건물 2층에 있는 돈카츠·파스타 전문점입니다. 거친 돌 질감 벽과 간접조명으로 꾸민 블랙톤 인테리어가 동굴 같은 분위기를 냅니다.

분위기가 정말 인상적인 곳이었는데요

주소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50 2층
영업
매일 11:00 - 22:00 (라스트오더 21:20)
가격
8,900원 ~ 21,900원 (카츠 정식·카츠산도·파스타·카레)
비고
성수역 4번 출구 도보 5~10분 / 테이블 키오스크 주문 / 유아의자·대기공간·간편결제 / 주차 불가
네이버 블로그 방문 기록 6건 (2026.09.03 - 10.09)
이 글은 2026년 9월에서 10월 사이에 올라온 네이버 블로그 방문 기록 6건을 종합했습니다. 작성자: juchae0308, yeorim40, da_bing9, apfhd3478, dailybliss0102, hrim6887. 가격과 영업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 나서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발행 이후 새로 확인되는 방문 기록이 있으면 사진과 내용을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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