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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작2026.09

(용인 VOCA 커피길) 골목을 걷다 야외 자리에 발이 멈췄다는 사람들, 더플롯커피의 케이크와 딸기빙수

케이크를 찾아 카페를 돌고 돌아 닿은 사람, 빙수 소문을 듣고 부모님과 온 사람, 저녁을 먹고 걷다가 외관에 끌린 사람. 다섯 개의 방문이 같은 문 앞에서 저마다 다른 이유를 적었습니다.

글
alleymag.
발행
2026.07.17
골목
용인 VOCA 커피길
골목을 걷다 야외 자리에 발이 멈췄다는 사람들, 더플롯커피의 케이크와 딸기빙수

이 집 앞에 서게 된 이유가 다섯 사람 모두 달랐습니다. 골목을 거닐다가 야외 공간이 마음에 들어 발길을 멈췄다는 사람이 있고, 친구들과 퇴근 후 저녁을 먹고 카페거리를 걷다가 감성적인 외관에 끌려 들어갔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카페거리를 걷다 잠시 쉬어가고 싶어서 들렀다는 사람도 있고, 맛있는 케이크가 먹고 싶어 다른 카페를 돌고 돌아 겨우 닿았다는 사람, 빙수 맛집이라는 말을 듣고 부모님을 모시고 온 사람도 있습니다. 카페거리 안쪽 죽전로15번길 11-6 1층에 있는 이 집을 다섯 사람이 어떻게 다르게 보았는지 차례로 겹쳐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밖에 놓인 자리입니다. 화이트톤과 우드톤이 어우러진 외관 앞에 야외 좌석이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고, 선선한 날 찾아간 사람은 밖에 앉아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꽤 많았다고 적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커피를 마시기에도 좋아 보였다는 말이 있고, 부모님과 빙수를 먹으러 온 사람은 저녁에 가면 더 예쁠 것 같고 날 좋을 때 밖에 앉아 있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비가 와서 실내가 춥게 느껴졌던 날에도 야외에 자리를 잡았다는 기록이 있는데, 그날은 쌀쌀한 날씨에 맞춰 따뜻한 레몬차와 바닐라라떼를 시켰다고 합니다. 이 사람은 반려동물도 함께할 수 있는 카페인 듯하다고 덧붙였으니, 강아지와 함께라면 문 앞에서 한 번 여쭤보고 야외 자리부터 노려 보세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밖에서 본 인상보다 공간이 여유롭다는 말이 여러 기록에서 겹칩니다. 밖에서 볼 때부터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졌는데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여유로웠다는 사람이 있고, 내부가 생각보다 넓고 좌석이 많다고 적은 사람도 있습니다. 테이블석은 물론이고 편하게 기대어 앉을 수 있는 소파 자리가 있고, 좌석 사이가 넉넉해서 오래 머물며 이야기를 나누기 좋아 보였다는 기록입니다. 따뜻한 우드톤에 깔끔한 분위기, 곳곳에 놓인 소품이 예뻤고 과하게 꾸민 느낌은 아니지만 공간 하나하나에 신경을 쓴 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빙수를 먹은 사람은 옷걸이처럼 생긴 조명이 신기했다고 했고, 기다리던 아버지가 앉은 의자가 푹신푹신해서 가족과 오기에도 좋겠다고 남겼습니다.

여유로운 홀과 나무 선반 벽
parksohyun1036은 카페거리를 걷다가 잠시 쉬어가고 싶어 들렀고, 밖에서 볼 때부터 깔끔하고 편안했는데 안은 생각보다 공간이 여유로웠다고 적었습니다.parksohyun1036은 카페거리를 걷다가 잠시 쉬어가고 싶어 들렀고, 밖에서 볼 때부터 깔끔하고 편안했는데 안은 생각보다 공간이 여유로웠다고 적었습니다.
▲ 경기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15번길 11-6 1층 101호 · 2026.07 / 사진 parksohyun1036 · https://blog.naver.com/parksohyun1036/224351599332 parksohyun1036은 카페거리를 걷다가 잠시 쉬어가고 싶어 들렀고, 밖에서 볼 때부터 깔끔하고 편안했는데 안은 생각보다 공간이 여유로웠다고 적었습니다. 아치형 선반이 이어진 흰 벽 앞으로 카운터와 쇼케이스가 길게 놓인 홀과, 책과 소품이 놓인 나무 선반 벽에 가게 이름이 걸린 자리를 나란히 보면 그 여유로움이 어디서 나오는지 짐작이 갑니다.

케이크를 찾는 사람에게 이 집은 돌고 돌아 닿는 도착지가 되어 주었습니다. 카페거리에서 맛있는 케이크가 먹고 싶었는데 웬만한 카페는 케이크가 솔드아웃이거나 아예 팔지 않아 이곳까지 왔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케이크 비주얼을 보고 어떻게 그냥 지나치겠냐고 적은 그 사람은 여러 케이크 가운데 꾸덕해 보이는 초코 케이크에 마음을 빼앗겼고, 주스 하나와 아메리카노 하나를 함께 시켰습니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 카페 이름도 모른 채 아는 동생과 이곳에서 수다를 떨었던 기억이 있다고 하니, 한 번 지나간 자리에 케이크가 다시 불러들인 셈입니다. 다른 사람도 수제 디저트 카페라 맛있는 케이크가 많이 보였다고 했고, 홀케이크는 상시 예약이 가능하다는 안내가 남아 있으니 기념일 케이크가 필요하다면 미리 물어보시길 권합니다.

ria318은 케이크가 솔드아웃이거나 아예 팔지 않는 카페들을 돌고 돌아 이곳에 닿았고, 이 케이크 비주얼을 어떻게 그냥 지나치냐고 적었습니다.ria318은 케이크가 솔드아웃이거나 아예 팔지 않는 카페들을 돌고 돌아 이곳에 닿았고, 이 케이크 비주얼을 어떻게 그냥 지나치냐고 적었습니다.
▲ 경기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15번길 11-6 1층 101호 · 2026.08 / 사진 ria318 · https://blog.naver.com/ria318/224393980941 ria318은 케이크가 솔드아웃이거나 아예 팔지 않는 카페들을 돌고 돌아 이곳에 닿았고, 이 케이크 비주얼을 어떻게 그냥 지나치냐고 적었습니다. 유리 진열장에 케이크가 줄지어 놓인 모습과 가까이서 본 초코 케이크 한 조각을 나란히 놓으면, 꾸덕해 보인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습니다.

메뉴가 이렇게 많았냐고 놀란 사람은 수제 디저트 카페라 케이크도 많이 보였다고 적은 끝에 시그니처 크림라떼를 골랐습니다. 빙수 맛집이라는 소문을 듣고 부모님과 온 사람은 커피는 먹어 보지 못한 채 딸기빙수를 나눠 먹고 돌아갔는데, 빙수를 사 주시는 엄마가 최고였다고 적었습니다. 그 사람은 매장에서 원두도 파는 것 같아 커피에도 공을 많이 들이는 집일 것 같다고 짐작했고, 수제 디저트와 신선한 원두, 콜드브루는 포장이 가능하다고 남겼습니다. 첫 방문이라면 케이크와 시그니처 크림라떼부터 시켜 보고,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빙수를 나눠 먹는 쪽으로 넘어가 보세요.

10tenzzang은 부모님과 딸기빙수를 먹으러 와서 안쪽 인테리어가 감각적이고 원두도 파는 것 같아 커피에 공을 들일 것 같다고 적었습니다.10tenzzang은 부모님과 딸기빙수를 먹으러 와서 안쪽 인테리어가 감각적이고 원두도 파는 것 같아 커피에 공을 들일 것 같다고 적었습니다.
▲ 경기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15번길 11-6 1층 101호 · 2026.08 / 사진 10tenzzang · https://blog.naver.com/10tenzzang/224393156031 10tenzzang은 부모님과 딸기빙수를 먹으러 와서 안쪽 인테리어가 감각적이고 원두도 파는 것 같아 커피에 공을 들일 것 같다고 적었습니다. 손님들이 둘러앉은 넓은 홀과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가 놓인 바를 함께 보면, 그런 짐작이 어디서 나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저녁과 휴무일

저녁 무렵의 이 집을 적은 사람이 둘입니다. 퇴근 후 친구들과 저녁을 먹고 카페거리를 걷다가 분위기가 좋아 보여 자연스럽게 발길이 향했다는 사람은 식사 후 커피 한 잔에 이야기를 나누기 좋아 보였다고 했고, 빙수를 먹은 사람은 저녁에 가면 더 예쁠 것 같다고 했습니다. 문은 매일 오전 열한 시에 열어 밤 열 시 반까지 여는 것으로 적혀 있고, 매달 첫 번째와 세 번째 화요일은 쉽니다. 네 사람이 같은 휴무일을 적었으니 화요일에 갈 계획이라면 그 주가 첫 번째나 세 번째인지 달력부터 확인해 보세요. 저녁을 먹고 걷는 길에 들르기 좋다는 후기가 이어지니, 식사부터 하고 디저트를 나중으로 미루는 코스도 잘 어울립니다.

qwertwjgj는 저녁을 먹고 걷다가 들어와 따뜻한 우드톤과 소품이 예뻤고 좌석 사이가 여유로웠다고 적었습니다. 소파와 작은 테이블이 놓인 아늑한 구석과,qwertwjgj는 저녁을 먹고 걷다가 들어와 따뜻한 우드톤과 소품이 예뻤고 좌석 사이가 여유로웠다고 적었습니다. 소파와 작은 테이블이 놓인 아늑한 구석과,
▲ 경기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15번길 11-6 1층 101호 · 2026.06 / 사진 qwertwjgj · https://blog.naver.com/qwertwjgj/224304843561 qwertwjgj는 저녁을 먹고 걷다가 들어와 따뜻한 우드톤과 소품이 예뻤고 좌석 사이가 여유로웠다고 적었습니다. 소파와 작은 테이블이 놓인 아늑한 구석과, 노란 등이 켜진 협탁 곁에 그림 액자가 놓인 자리를 함께 보면 과하게 꾸민 느낌은 아니지만 공간마다 신경을 썼다는 말이 이해됩니다.

차로 가는 사람에게는 주차가 관건입니다. 매장 주차는 안 된다는 기록이 있고,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했다는 기록이 둘 있습니다. 근처 보정1공영주차장은 주말과 공휴일에 무료이며 전기차 충전이 가능하다는 안내가 있고, 보정동 행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은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지상 주차장만 임시로 무료 개방한다는 참고 문구가 붙어 있습니다. 운영 방식은 바뀔 수 있으니 출발하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하시고, 주차장에서 카페까지는 골목을 조금 걸어야 하니 그 길을 산책 삼아 즐겨 보세요.

더플롯커피

수제 디저트 카페

카페거리 안쪽 골목에 있는 수제 디저트 카페입니다. 케이크와 딸기빙수, 시그니처 크림라떼가 이야기에 자주 나오고, 화이트와 우드톤의 공간에 야외 좌석과 소파 자리가 함께 마련되어 있습니다.

골목을 거닐다가 야외 공간이 마음에 들어 발길을 멈춘 카페.

주소
경기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15번길 11-6 1층 101호
영업
매일 11:00 - 22:30 (매달 첫 번째·세 번째 화요일 정기휴무)
가격
메뉴별 가격은 매장에서 확인
비고
매장 주차 불가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 야외 좌석 있음 / 포장·단체 이용 가능 / 무선 인터넷 / 홀케이크 상시 예약 가능 / 전화 031-898-0572
네이버 블로그 기록 5건 (2026.06 - 08)
이 글은 2026년 6월부터 8월 사이에 올라온 네이버 블로그 방문 기록 5건을 종합했습니다. 작성자: qwertwjgj, parksohyun1036, bulhokbubu, ria318, 10tenzzang. 가격과 영업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 나서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발행 이후 새로 확인되는 방문 기록이 있으면 사진과 내용을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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