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6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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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작20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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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책처럼 꽂아놓은 엽서를 한 장씩 빼 보는 곳, 엽서 도서관 포셋

증가로 18, 계단을 올라야 나오는 3층입니다. 선반에 책처럼 꽂힌 엽서를 한참 구경한 사람이 있고, 친구와 마주 앉아 편지를 써서 서로에게 건넨 사람도 있습니다.

글
alleymag.
발행
2026.10.11
골목
연희동
책처럼 꽂아놓은 엽서를 한 장씩 빼 보는 곳, 엽서 도서관 포셋

연희 우체국을 지나 직진하면 나오는 건물 3층에 포셋이 있습니다. 간판이 눈에 잘 띄지 않아서 '여기 맞나' 싶었다는 사람이 있고, 계단을 올라가야 그제야 불빛이 켜진 포셋 간판이 반겨준다고 적은 사람도 있습니다. 연희동에 엽서만 파는 신기한 곳이 있다는 이야기를 예전부터 들었다가 드디어 와봤다는 사람이 여럿이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분위기가 확실히 다르다고, 매대 위에 엽서 몇 장을 올려둔 보통의 소품샵과 달리 책을 진열하듯 반듯한 선반 여러 줄에 엽서가 빼곡히 꽂혀 있다고 적었습니다. 포셋이 스스로를 '엽서 도서관'이라고 소개하는 이유를 직접 와보니 알겠더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daisyfrog는 계단으로 3층까지 올라가면 그제야 불빛이 켜진 포셋 간판이 반겨준다고 적었습니다. 창가에 세워둔 입간판에 노란 조명이 밝혀진 'po set' 글자가 선명하고,daisyfrog는 계단으로 3층까지 올라가면 그제야 불빛이 켜진 포셋 간판이 반겨준다고 적었습니다. 창가에 세워둔 입간판에 노란 조명이 밝혀진 'po set' 글자가 선명하고,
▲ 서울 서대문구 증가로 18 3층 305호 · 2026.09 / 사진 daisyfrog · https://blog.naver.com/daisyfrog/224403005247 daisyfrog는 계단으로 3층까지 올라가면 그제야 불빛이 켜진 포셋 간판이 반겨준다고 적었습니다. 창가에 세워둔 입간판에 노란 조명이 밝혀진 'po set' 글자가 선명하고, 다른 사진에는 도서관처럼 선반마다 엽서가 빼곡히 꽂힌 매장 안쪽 풍경이 담겼습니다.

골라서, 쓰고, 건네는 자리

포셋이 다른 소품샵과 가장 다른 점은 '사서 끝'이 아니라는 데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엽서나 편지지를 고른 뒤 직접 앉아서 편지를 쓸 수 있는 공간이 창가에 마련돼 있고, 펜도 준비돼 있다고 적은 사람이 여럿입니다. 평소에는 편지를 쓸 일이 거의 없는데 이렇게 앉아서 직접 써보니 나름 재미있었다고, 친구와 함께 가서 서로에게 편지를 써줬다고 적은 사람이 있습니다. 엽서와 편지지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 하나씩 구경하다 보면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 간다고, 일러스트 엽서, 사진 엽서, 손글씨 느낌의 엽서까지 종류가 다양하다고 적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유독 눈에 띄었던 건 축하 카드 코너였다고 적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yun_ttoppi는 직접 편지를 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친구와 서로에게 편지를 써줬다고 적었습니다. 창가 책상과 의자가 나란히 놓여 있고,yun_ttoppi는 직접 편지를 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친구와 서로에게 편지를 써줬다고 적었습니다. 창가 책상과 의자가 나란히 놓여 있고,
▲ 서울 서대문구 증가로 18 3층 305호 · 2026.10 / 사진 yun_ttoppi · https://blog.naver.com/yun_ttoppi/224434664775 yun_ttoppi는 직접 편지를 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친구와 서로에게 편지를 써줬다고 적었습니다. 창가 책상과 의자가 나란히 놓여 있고, 다른 사진에는 황제펭귄이 그려진 엽서와 봉투, 펜이 책상 위에 놓여 있습니다.

가까이 있는 비스켓스튜디오와 함께 묶어서 들르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두 매장 위치가 가까워서 소품샵 투어 코스로 묶어서 가기 좋다고, 비스켓스튜디오가 사진 엽서 중심이라면 포셋은 일러스트부터 손글씨 느낌까지 더 폭넓은 종류를 갖춘 느낌이라고 적은 사람이 있습니다. 올라이트, 그린디자인웍스 공장 ODOM과 함께 문구 소품샵 네 곳을 묶어 도는 코스로 소개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문을 들어서면 벽에 붙은 작은 안내문에 영업시간과 휴무일이 테이프 글씨로 적혀 있다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열고 월요일엔 쉰다고 여러 사람이 똑같이 적었습니다.

포셋 공식 소개에 따르면 이름 그대로 '엽서 도서관(post card library)'을 표방한다고, 수많은 작가들의 엽서를 한 공간에 모아 사진과 일러스트, 글귀, 팝업 엽서까지 다양한 장르를 섞어두었다고 적은 사람이 있습니다. 생일이나 축하할 일이 있을 때 들러 카드 한 장을 고르는 사람이 많다고, 축하 카드 코너가 유독 눈에 띄었다고 적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엽서 하나에 편지지와 봉투까지 세트로 맞춰 사면 받는 사람에게 더 정성스러운 선물이 된다고 적은 기록도 있었습니다.

whitericeball은 사진·일러스트·글귀·팝업 엽서까지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고 적었습니다. 벽에 테이프로 붙인 'POSET' 글자 아래 영업시간 안내문이 있고,whitericeball은 사진·일러스트·글귀·팝업 엽서까지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고 적었습니다. 벽에 테이프로 붙인 'POSET' 글자 아래 영업시간 안내문이 있고,
▲ 서울 서대문구 증가로 18 3층 305호 · 2026.09 / 사진 whitericeball · https://blog.naver.com/whitericeball/224406294393 whitericeball은 사진·일러스트·글귀·팝업 엽서까지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고 적었습니다. 벽에 테이프로 붙인 'POSET' 글자 아래 영업시간 안내문이 있고, 다른 사진에는 꽃무늬 엽서와 짧은 글귀가 적힌 카드가 선반에 함께 꽂혀 있습니다.

전시되듯 진열된 방식 자체에 주목한 기록도 있었습니다. 크기와 색, 이미지가 모두 다른 수많은 엽서를 보여주기 위해 얇은 금속 프레임으로 짠 오픈형 진열 구조를 썼다고, 여러 단의 선반에 엽서를 세워 배치해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면서도 시야를 가리지 않는다고 적은 기록이었습니다. 작은 엽서 한 장을 고르는 일도 이 공간에서는 천천히 둘러보는 산책처럼 느껴진다는 뜻으로 읽혔습니다.

포셋

엽서·문구 편집샵

증가로 건물 3층, 스스로를 '엽서 도서관'이라고 소개하는 문구 편집샵입니다. 책을 진열하듯 선반마다 엽서를 꽂아두었고, 창가엔 그 자리에서 바로 편지를 쓸 수 있는 책상이 마련돼 있습니다.

정말 책을 진열하듯 반듯한 선반 여러 줄에 엽서들이 빼곡하게 꽂혀 있었거든요

주소
서울 서대문구 증가로 18 3층 305호 (연희빌딩)
영업
화~일 12:00-20:00 / 월요일 정기휴무
가격
엽서 1,800원대~ / 황제펭귄 엽서 2,000원 / 포셋 엽서봉투 1,800원 (블로그 기록 기준, 바뀔 수 있습니다)
비고
매장 내 편지 쓰는 공간과 펜 비치 / 주차 불가,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 비스켓스튜디오·올라이트 연희점과 도보 이동 가능한 거리 / 공식 홈페이지 poset.co.kr
네이버 블로그 기록 12건 (2026.07 - 10)
이 글은 2026년 7월부터 10월 사이에 올라온 네이버 블로그 방문 기록 12건을 종합했습니다. 작성자: daisyfrog, yun_ttoppi, whitericeball 외. 가격과 영업시간은 기록마다 조금씩 달랐고 바뀔 수도 있으니, 나서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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