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벌이 꿀을 모으듯 여행을 모아둔 자리, 비스켓스튜디오
증가로 16, 골목 안쪽 계단을 올라야 나오는 작은 쇼룸입니다. 주인 부부가 직접 찍은 여행 사진으로 엽서와 디퓨저를 만드는 곳이라고, 들어서자마자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다고 적은 사람이 있습니다.
- 글
- alleymag.
- 발행
- 2026.10.11
- 골목
- 연희동

연희동 골목 깊숙이 자리 잡은 비스켓스튜디오는 들어가자마자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공간이라고 적은 사람이 있습니다. 브랜드명은 벌(Bee)과 바구니(Basket)를 합성해서 만든 이름이라고, 벌이 부지런히 꿀을 모으듯 우리 인생 바구니에 소중하고 작은 시간들을 차곡차곡 담아보자는 따뜻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쇼룸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아늑하고 따스한 공기가 있다고, 벽면 나무 함에 정성스레 정리된 60여 종의 여행 사진엽서와 감성 포스터, 아기자기한 다이어리들이 첫눈에 반하게 만든다고 적었습니다. 다른 소품샵보다 유독 특별하게 느껴졌던 이유는 주인장 부부가 직접 국내외를 여행하며 렌즈에 담아낸 사진들로 굿즈를 만들기 때문이라고 적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연희동답게 입구를 찾기가 조금 어려웠다고 적은 사람이 있습니다. 길가 바닥에 세워진 작은 표지판을 먼저 찾아야 하고, 그 표지판을 따라 들어간 뒤 계단을 올라가면 입구가 나오는 구조였다고요. 처음엔 '여기가 맞나' 싶었는데 그 과정마저 연희동 소품샵을 찾아가는 느낌이라 나름 기억에 남았다고 적었습니다. 비스켓스튜디오는 사진과 글, 엽서, 문구류가 함께 있는 공간인데 전체적으로 여행의 한 장면을 모아둔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도 적었습니다.


엽서부터 향기까지
1층과 2층에 각각 안내가 잘 되어 있다고 적은 사람이 있습니다. 엽서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필기구도 준비돼 있어 함께 구매하기 좋겠다고, 창가 쪽에는 테이블과 펜이 있어서 구입한 엽서에 바로 편지를 쓸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곧 생일인 친구가 있어서 뭘 구매할지 한참 고민했다고도 적었습니다. 직접 촬영한 사진을 활용한 엽서, 포스터, 포토카드, 스티커, 편지지 같은 문구류가 중심이라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감성적인 분위기가 있다고, 일러스트 문구보다 사진 엽서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맞을 것 같다고 적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매장 안쪽 작은 방을 특히 기억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무 책상과 스탠드, 책장 사진이 걸린 벽 앞에 앉아 보면 마치 누군가의 서재에 초대받은 듯한 느낌이 든다고, 벽을 가득 채운 손글씨 카드들을 읽는 재미가 있다고 적었습니다. 손님들이 남기고 간 글들을 보는 재미가 있다고 적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여행지의 풍경과 함께 적힌 짧은 글귀들이 벽 한쪽을 가득 채우고 있어서, 물건을 사러 왔다가도 한참을 읽다 나오게 된다고 적었습니다.
선물을 고르기 좋은 곳이라고 적은 사람도 있습니다. 곧 생일인 친구가 있어서 뭘 살지 한참 고민했다고, 1층과 2층에 각각 안내가 잘 되어 있어서 둘러보기 어렵지 않았다고 적었습니다. 흘러나오는 음악도 정말 좋고 전시된 문구들도 뭔가 생각하게 만드는 공간이라고, 연남동이나 성수처럼 북적이는 느낌과는 다르게 여유롭게 걸으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동네라 비스켓스튜디오까지 오는 길 자체가 좋았다고 적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영업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낮 12시부터 저녁 7시 반까지, 월요일은 정기휴무라고 여러 사람이 똑같이 적었습니다. 포셋이나 ODOM 같은 다른 소품샵과 걸어서 이동하기 좋은 거리에 있어서, 함께 묶어 돌아보는 코스로 많이 소개됐습니다.
비스켓스튜디오
사진·문구 편집샵증가로 골목 안쪽, 계단을 올라야 나오는 사진·문구 편집샵입니다. 주인 부부가 여행하며 직접 찍은 사진으로 엽서와 디퓨저를 만들고, 여행의 한 장면을 모아둔 듯한 분위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벌이 부지런히 꿀을 모으듯이, 우리 인생 바구니에 소중하고 작은 시간들을 차곡차곡 담아보자
- 주소
- 서울 서대문구 증가로 16 201호
- 영업
- 화~일 12:00-19:30 / 월요일 정기휴무
- 가격
- 엽서·카드 1,800원~ / 디퓨저·향수 등 (매장 게시 가격 기준, 바뀔 수 있습니다)
- 비고
- 주인 부부가 직접 촬영한 여행 사진으로 엽서·포스터·디퓨저 등 굿즈 제작 / 매장 내 편지 쓰는 공간 있음 / 공식 홈페이지 beesketstudio.com / 포셋·ODOM 등 인근 소품샵과 도보 이동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