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6 MON
스팟 데이터베이스 555 ABOUT
alleymag. 골목을 걷고, 재고,
기록하는 로컬 아카이브
기록한 골목92
발행 아티클2192
등록 스팟555
실측 업소0
기록 시작2026.09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프로방스마을) 삼고집에서 고기말이를 굽다 보면 다들 육전 이야기를 더 오래 합니다

새오리로의 고기말이집입니다. 일곱 명의 기록을 겹치면 주말 오픈런과 평일 저녁의 한가함, 고기말이와 육전 사이의 엇갈린 애정이 한 자리에 모입니다.

글
alleymag.
발행
2026.08.31
골목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프로방스마을
삼고집에서 고기말이를 굽다 보면 다들 육전 이야기를 더 오래 합니다

헤이리 예술마을과 프로방스마을이 가까운 새오리로 106에 삼고집 파주본점이 있습니다. nue_osmik은 두 마을과 가까운 편이라 드라이브나 나들이 길에 식사하기 좋은 위치였다고 적었고, titttii는 프로방스 거리 근처라 내비게이션을 찍고 가니 어렵지 않게 도착했다고 했습니다. 차를 세우는 일은 대체로 수월했습니다. nue_osmik은 매장 앞쪽과 양옆에 주차 공간이 있다고 했고, horong_77은 매장 양쪽에 전용 주차장이 있고 혼잡할 때는 조금 떨어진 곳에도 전용 주차장이 있어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yoojooi는 바로 옆 주차장이 널널했다고 했고 quddn9999도 주차장이 넓어 걱정이 없다고 했지만, s_uyaa는 넓지는 않아서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빠듯할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덧붙였습니다. rlgp0801은 화장실이 가게 안에 있어 편했다고 했습니다. 붐비는 시간에 가신다면 매장 옆자리만 보지 마시고 조금 떨어진 주차장까지 염두에 두고 들어서시면 됩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nue_osmik의 표현대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일반적인 고깃집 분위기입니다. yoojooi는 내부가 은근히 넓어서 사람이 없나 싶었는데 오른쪽으로 들어가니 자리가 꽉 차 있었다고 했고, s_uyaa는 문 열 시간 가까이 도착해서인지 홀이 아직 여유로웠다고 적었습니다. 같은 홀이 시간에 따라 이렇게 다르게 보입니다. titttii는 여러 곳을 비교하다 분위기가 차분하고 메뉴가 독특해 보여서 고른 집이라고 했고, 가게 외관에 방송에 소개된 기록과 대표 메뉴 사진이 크게 붙어 있어 여기가 유명한 집이구나 싶었다고 했습니다. 가족모임으로 찾은 titttii의 하루는 그 외관 앞에서 시작했습니다. 처음 가시는 분이라면 외관에 붙은 대표 메뉴 사진부터 눈여겨보시면 무엇을 먹으러 온 집인지 금방 아실 수 있습니다.

nue_osmik은 매장 앞쪽과 양옆에 주차 공간이 있어 차로 오기 편했고, 매장 안은 깔끔하고 정돈된 일반적인 고깃집 분위기였다고 적었습니다.nue_osmik은 매장 앞쪽과 양옆에 주차 공간이 있어 차로 오기 편했고, 매장 안은 깔끔하고 정돈된 일반적인 고깃집 분위기였다고 적었습니다.
▲ 경기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106 · 2026.08 / 사진 nue_osmik · https://blog.naver.com/nue_osmik/224393240403 nue_osmik은 매장 앞쪽과 양옆에 주차 공간이 있어 차로 오기 편했고, 매장 안은 깔끔하고 정돈된 일반적인 고깃집 분위기였다고 적었습니다. 사진에는 자갈이 깔린 넓은 주차 마당과 길가에 선 간판이 담겼고, 이어서 환기구가 드러난 천장 아래 테이블이 넓게 놓인 낮의 홀이 담겼습니다. 차를 세우고 문을 여는 두 장면이 이어져, 식사 전에 거치는 길이 한눈에 그려집니다.

이 집을 이야기하는 글은 대부분 기다림에서 시작합니다. rlgp0801은 웨이팅이 있다고 들어 토요일에 오픈런을 했고, 주말에는 오전 11시 전에 도착하는 것이 요령이며 10시 30분부터 대기하면 안전하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도착해서 테이블링으로 입장 대기를 등록하고 차에서 편히 기다리면 되고, 이미 늦었다면 앱으로 원격 줄서기도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주말에는 예약을 받지 않는다는 말도 함께 적었는데, s_uyaa의 글 첫머리에도 예약 X라고 적혀 있습니다. 같은 집이 전혀 다른 얼굴을 보이는 날도 있습니다. horong_77은 웨이팅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긴장하고 갔지만 저녁 7시쯤에는 한가했고, yoojooi는 3월 말 주말이었어도 점심시간이 지난 뒤라 바로 들어갔습니다. s_uyaa는 휴가철 평일에 문 열 시간 즈음 도착해 기다림 없이 앉았습니다. 주말 점심이 목표라면 rlgp0801의 오픈런을, 시간이 자유로우시다면 저녁이나 평일을 고르시면 됩니다.

자리에 앉으면 먼저 알아 둘 규칙이 하나 있습니다. quddn9999는 첫 주문에 시켜야 하는 메뉴가 정해져 있다고 적었고, s_uyaa는 첫 주문이 최소 2인분이며 메뉴를 교차해서 고를 수 있다고 정리했습니다. yoojooi도 고기말이 2인분 이상으로 시작하고 세트 구성으로도 판다고 했으며, 이 집은 하루 판매량이 정해져 있고 고기말이를 손으로 직접 말기 때문에 재료가 떨어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주문은 태블릿으로 하는데 horong_77은 사진이 상세하게 나와 있어 편했다고 했고, quddn9999는 자리에 앉으면 바로 세팅을 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s_uyaa는 남자친구와 둘이 가서 고기말이 1인분에 육전, 물막국수를 시켰는데 조금 남길 정도의 양이었다고 했습니다. 반면 rlgp0801은 네 사람이 고기말이 네 몫에 육전, 치즈구이 둘, 물막국수 둘, 된장짜글이까지 시켜 대식가들과 함께라 조금 무리했다고 적었습니다. 두 분이시면 첫 주문 규칙부터 맞추시고, 모자라면 그때 하나씩 더하시면 됩니다.

고기말이는 이 집의 얼굴이지만 속에 든 것은 글마다 조금씩 다르게 옮겨졌습니다. nue_osmik은 얇은 고기에 깻잎과 부추를 돌돌 말아 구운 것이라 담백하고 깔끔하며 소스에 찍으면 또 다른 맛이 난다고 했고, horong_77은 깻잎과 고추가 함께 들어 있어 한 입 베어 물면 깻잎 향이 확 퍼진다고 했습니다. rlgp0801은 소고기 안에 미나리를 감싸 돌돌 만 음식이라 미나리 덕분에 느끼하지 않게 끝까지 먹었다고 했고, yoojooi는 부추가 말려 있는 손말이 고기의 비주얼이 예뻐서 맛이 궁금했다고 했습니다. titttii는 깻잎과 부추를 넣어 말아 불판에 올리고 치즈까지 더하니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고 했고, 치즈가 노릇하게 녹는 향에 가족 모두 젓가락을 들고 기다렸다고 했습니다. 굽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quddn9999는 주문하면 고기를 불판에 올려 주시고 익으면 천천히 돌려서 구우면 된다고 적었습니다. 다만 s_uyaa는 곁들여 주는 소스가 살짝 심심했다고 했으니, 간이 약하다 싶으면 반찬과 번갈아 드셔 보시면 됩니다.

quddn9999는 한우고기말이를 주문하면 고기를 불판에 올려 주시고, 익으면 천천히 돌려서 구우면 된다고 적었습니다.quddn9999는 한우고기말이를 주문하면 고기를 불판에 올려 주시고, 익으면 천천히 돌려서 구우면 된다고 적었습니다.
▲ 경기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106 · 2026.06 / 사진 quddn9999 · https://blog.naver.com/quddn9999/224302813842 quddn9999는 한우고기말이를 주문하면 고기를 불판에 올려 주시고, 익으면 천천히 돌려서 구우면 된다고 적었습니다. 사진에는 검은 불판 위에서 집게로 고기말이를 굴려 가며 굽는 장면과, 불판 가장자리를 따라 동그랗게 둘러놓은 붉은 고기말이가 담겼습니다. 초록빛 속이 비치는 고기말이가 집게 끝에서 한 바퀴씩 돌아가는 순서를 그대로 보여 줍니다.

육전을 더 오래 이야기하는 사람들

신기하게도 고기말이를 보고 찾아온 글들이 끝에서는 육전 이야기를 더 오래 합니다. nue_osmik은 고기말이만 먹기 아쉬워 곁들인 육전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해서 계속 손이 갔다고 했고, quddn9999는 자기 입맛에는 한우고기말이보다 육전이 더 맛있었다며 강력히 추천했습니다. rlgp0801도 육전이 제일 맛있었다고 하면서 함께 먹는 파절이가 꿀조합이고 양이 꽤 많아 놀랐다고 했습니다. titttii가 첫 번째로 기억에 남는다고 꼽은 것도 한우 육전이었는데, 계란 옷이 얇아 고기 본연의 촉촉함이 살아 있고 그 위에 파채를 올려 먹으면 고소함과 알싸한 풍미가 어우러졌다고 했습니다. 다만 나오는 속도는 다릅니다. s_uyaa는 고기말이는 거의 바로 왔는데 육전은 확실히 좀 늦게 나왔다고 했으니, 배가 고프시다면 고기말이를 굽는 동안 기다리는 마음으로 시키시면 됩니다. horong_77은 한우고기말이와 육전에 미나리 한우육회까지 주문해 완전 만족이었다고 했습니다. 고기말이 한 판으로 시작하시고, 육전은 함께 시키는 쪽을 권합니다.

titttii는 가장 먼저 기억에 남는 메뉴로 한우 육전을 꼽으며 계란 옷이 얇아 고기 본연의 촉촉함이 살아 있다고 적었습니다. 사진에는 검은 판 가득 노릇하게 부쳐진 육전과,titttii는 가장 먼저 기억에 남는 메뉴로 한우 육전을 꼽으며 계란 옷이 얇아 고기 본연의 촉촉함이 살아 있다고 적었습니다. 사진에는 검은 판 가득 노릇하게 부쳐진 육전과,
▲ 경기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106 · 2025.09 / 사진 titttii · https://blog.naver.com/titttii/224026808673 titttii는 가장 먼저 기억에 남는 메뉴로 한우 육전을 꼽으며 계란 옷이 얇아 고기 본연의 촉촉함이 살아 있다고 적었습니다. 사진에는 검은 판 가득 노릇하게 부쳐진 육전과, 초록 속이 보이도록 나란히 담긴 고기말이가 함께 담겼습니다. 같은 상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두 접시를 한 사람이 나란히 남긴 셈입니다.

상이 차려지면 고기 아닌 것들도 눈에 들어옵니다. yoojooi는 샐러드와 무생채, 깻잎장아찌, 방풍나물, 백김치가 정갈하게 나왔고 무생채는 간이 딱 맞았으며 백김치는 16개월 아기도 함께 먹을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titttii도 깻잎절임과 무장아찌, 백김치, 샐러드까지 기본찬부터 정성이 느껴졌다며 백김치는 시원하고 깔끔해 몇 번이나 리필했다고 했고, 방풍나물은 향이 진한데도 부담스럽지 않아 어른들이 좋아하셨다고 했습니다. 마무리 메뉴는 사람마다 갈렸습니다. nue_osmik은 구수한 된장술밥으로 끝내니 완벽했다고 했고, titttii는 깊은 된장국물에 밥을 비벼 먹은 뒤 시원한 물막국수로 기름진 입안을 정리했으며 비빔막국수는 통깨가 넉넉해 고소하고 매콤달달했다고 했습니다. yoojooi는 옆 테이블에서 된장짜글이를 많이 시키는 것을 보고 못 먹은 것이 아쉬웠다고 했습니다. 고기를 굽는 동안 마무리 메뉴를 미리 정해 두시면 그 아쉬움을 피할 수 있습니다.

yoojooi는 샐러드와 무생채, 깻잎장아찌, 방풍나물, 백김치가 정갈하게 나왔고 백김치는 16개월 아기도 함께 먹을 수 있었다고 적었습니다.yoojooi는 샐러드와 무생채, 깻잎장아찌, 방풍나물, 백김치가 정갈하게 나왔고 백김치는 16개월 아기도 함께 먹을 수 있었다고 적었습니다.
▲ 경기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106 · 2026.07 / 사진 yoojooi · https://blog.naver.com/yoojooi/224341519409 yoojooi는 샐러드와 무생채, 깻잎장아찌, 방풍나물, 백김치가 정갈하게 나왔고 백김치는 16개월 아기도 함께 먹을 수 있었다고 적었습니다. 사진에는 나무 테이블 위 작은 접시에 담긴 샐러드와 무생채, 깻잎장아찌, 나물이 불판 곁에 놓인 상차림과, 넓은 접시에 결대로 담긴 백김치가 담겼습니다. 고기가 오르기 전에 먼저 놓이는 소박한 접시들입니다.

가격은 글마다 조금씩 다르게 적혔습니다. yoojooi는 고기말이 2인분이 4만 4천 원이었다고 했고, rlgp0801은 고기말이 2만 3천 원에 육전 2만 5천 원, 물막국수 1만 1천 원, 된장짜글이 1만 2천 원, 치즈구이 1만 원으로 적어 두었습니다. 방문한 달이 서로 다른 글이니 가시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부터 21:00까지이고 15:00부터 17:00까지는 쉬며 라스트오더는 20:00라는 글이 여럿이고, s_uyaa는 20:50까지로 적었습니다. rlgp0801은 브레이크타임이 있는 식당이니 꼭 주의하고 가라고 했습니다. quddn9999는 헤이리 예술마을, 프로방스마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갈 일이 있으면 들러 보라고 권했는데, 그날 일정 앞이나 뒤에 붙이시되 오후 쉬는 시간만 피하시면 한 끼를 놓치지 않습니다. 궁금한 점은 031-8071-3350으로 전화해 보시면 됩니다.

삼고집 파주본점

한우 고기말이·육전

새오리로에 자리한 한우 고기말이와 육전 전문점입니다. 깻잎과 부추, 미나리 등을 얇은 한우에 말아 불판에 굽는 고기말이가 중심이고, 육전과 된장짜글이, 막국수로 이어지는 한 상이 많이 적혔습니다. 주말 점심에는 오픈 전부터 대기하는 사람이 있고 평일 저녁은 한가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고기 먹고 구수한 된장술밥으로 마무리하니 완벽했어요.

주소
경기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106
영업
매일 11:00-21:00 /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20:00 (11:00-20:50으로 적은 글도 있음)
가격
고기말이 2인분 44,000원으로 적은 글, 23,000원씩으로 적은 글이 있음 / 육전 25,000원 / 치즈구이 10,000원 / 물막국수 11,000원 / 된장짜글이 12,000원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비고
전용 주차장 무료 (매장 앞·양옆, 붐빌 때는 조금 떨어진 곳에도 있음) / 테이블링 원격 줄서기 / 주말 예약 안 받음 / 첫 주문은 고기말이 2인분 이상 (메뉴 교차 가능) / 하루 판매량이 정해져 있어 재료 소진 가능 / 화장실 매장 내부 / 문의 031-8071-3350
네이버 블로그 기록 7건 (2025.09 - 2026.09)
이 글은 2025년 9월부터 2026년 9월 사이에 올라온 네이버 블로그 방문 기록 7건을 종합했습니다. 작성자: nue_osmik, horong_77, rlgp0801, yoojooi, titttii, s_uyaa, quddn9999. 가격과 영업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 나서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발행 이후 새로 확인되는 방문 기록이 있으면 사진과 내용을 갱신합니다.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프로방스마을파주시삼고집 파주본점앨리매거진alleymag

바로가기 등록하시면, 더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