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 예술마을·프로방스마을) 벽 한 면을 채운 사인 쪽지, 맘스의정부부대찌개
탄현면 필승로, 헤이리마을에서 살짝 벗어난 부대찌개집입니다. 다섯 명의 기록을 겹치면 국물 맛보다 손님들이 남긴 메모 벽 이야기가 먼저 나옵니다.
- 글
- alleymag.
- 발행
- 2026.10.12
- 골목
-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프로방스마을

경기 파주시 탄현면 필승로 506 로드빌 112호, 헤이리마을에서 조금 벗어난 자리에 맘스의정부부대찌개가 있습니다. seakim_03은 간판 앞에 야외 평상 테이블이 몇 개 놓여 있고, 길 건너로 키 큰 소나무들이 늘어서 있다고 적었습니다. rubung은 이 집을 연예인도 많이 찾는 유명한 헤이리마을 맛집이라고 소개했고, 부부가 함께 자주 들른다고 적었습니다. haeundd는 웨딩홀 투어를 마치고 기력이 쫙 빠졌을 때 얼큰한 국물이 당겨 이 집을 찾았다고 했고, dmsdhr2528은 헤이리마을과 프로방스 근처에는 카페나 분위기 좋은 식당이 많지만 가끔은 뜨끈하고 얼큰한 한식이 당길 때가 있다고 적었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벽 한 면을 가득 채운 메모지 벽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rubung은 가게를 다녀간 손님들이 남긴 사인과 메모가 벽 하나를 빼곡히 채우고 있다고 적었고, 그중에는 배우와 프로 골프 선수의 이름이 적힌 쪽지도 섞여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seakim_03은 창가 쪽 넓은 통유리로 길 건너 소나무 숲이 그대로 들어와, 겨울에 가면 벗은 나뭇가지 사이로 하늘이 비친다고 적었습니다. 테이블은 대부분 철판 화로가 놓인 입식이라 가족 단위 손님도, 단체 모임도 자리를 잡기 편하다고 여러 글이 공통으로 적었습니다.


주문과 밑반찬은 손님이 직접 챙기는 방식입니다. dmsdhr2528은 셀프바에 무말랭이무침과 콩나물, 김치가 놓여 있고 먹을 만큼만 덜어 가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고 적었습니다.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햄과 소시지, 콩나물, 김치를 미리 담아 둔 쟁반도 사진으로 남겼는데, 라면 봉지가 함께 놓인 걸 보니 사리도 넉넉히 챙겨 먹는 분위기라고 했습니다. yuniya25는 비 오는 저녁 뜨끈하고 칼칼한 국물이 생각나 이 집을 찾았다고 적었고, 식당 내부가 생각보다 훨씬 넓어서 놀랐다고 했습니다.


영업시간은 기록마다 조금씩 다르게 적혀 있어, 가장 많이 겹치는 쪽을 따르면 오전 아홉시 반부터 저녁 여덟시 반까지이고 주문 마감은 그보다 삼십 분 이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차는 건물 뒤편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파주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는 메모도 여러 글에 남아 있습니다. haeundd는 파주나 헤이리마을을 둘러볼 계획이라면 이 집을 꼭 추천하고 싶다고 글을 맺었고, 예랑과 함께 기력을 채운 뒤라 국물 맛이 더 또렷하게 남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포장은 두 사람분부터 된다고 안내문에 적혀 있으니, 숙소나 글램핑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러 포장해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카페와 전시관 사이를 걷다 속이 헛헛해지는 순간이 온다면, 메모 벽 앞에 앉아 국물부터 한 숟갈 떠 보시길 권합니다.
맘스의정부부대찌개
한식(부대찌개·닭갈비)헤이리마을에서 조금 벗어난 필승로에 자리한 부대찌개·닭갈비 전문점입니다. 손님들이 남긴 사인과 메모로 채워진 벽이 특징이고, 셀프바에서 밑반찬과 물을 직접 챙기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연예인도 많이 찾는 유명한 헤이리마을 맛집이었습니다.
- 주소
- 경기 파주시 탄현면 필승로 506 로드빌 112호
- 영업
- 매일 09:30~20:30(라스트오더 20:00)로 적은 기록이 많음. 09:00~21:00으로 적은 기록도 있어 방문 전 확인 권장
- 가격
- 부대찌개 11,000원 · 얼큰부대찌개 12,000원 · 묵은지부대찌개 13,000원 · 차돌부대찌개 14,000원 · 닭갈비 15,000원 · 치즈닭갈비 17,000원 · 마무리볶음밥 4,000원 · 우동사리 3,000원(매장 메뉴판 기준)
- 비고
- 반찬·물 셀프바 운영 / 포장 가능(2인분 이상) / 건물 뒤 주차장 / 파주페이 가능 / 손님들이 남긴 사인·메모 벽 있음 / 문의 031-949-9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