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에 위치한 창의적인 카페, 공간갑
을지로 레트로 골목길을 걷다 보면 공간갑이 나타납니다. 을지로3가역 2호선 11번 출구, 3호선 10번 출구에서 도보 3~5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을지로의 유명한 카페로, 월요일 오후 시간에도 사람들이 꽤 있을 정도입니다. 요즘 푸딩빙수로 핫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1층은 주문을 받고 조리하는 공간으로 테이블이 2~3개 정도로 좁은 편입니다. 때문에 대부분은 2층으로 향합니다. 2층에는 메인홀이 있으며, 을지로만의 올드감성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입니다. 2층 계단은 가파른 편이라 조심히 이용해야 합니다. 계단에 서 있는 것은 안 되며, 웨이팅할 때는 무조건 1층 표지판 뒷편에서 줄을 서야 합니다. 화장실은 2층 계단 옆에 위치합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시 40분부터 21시 50분까지이며, 라스트오더는 21시 20분입니다. 을지로3가역 근처에 위치해 을지깐깐, 대동옥, 제주침시술소 같은 주변 유명 맛집들과도 가까워 맛집 웨이팅을 걸어두고 전후로 방문하기에 딱 좋습니다. 주차는 없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콜키지는 무료이며 포장과 배달도 가능합니다.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지만 노트북 사용은 불가능합니다.
시그니처 메뉴는 푸딩빙수입니다. 바닐라 커스터드 푸딩 빙수는 14,300원입니다. 음료로는 공간우유커피라고 불리는 라떼(공간우유커피)가 인기입니다. 디카페인 바닐라빈 라떼는 6,500원이며, 아메리카노는 4,700원입니다. 진짜 우유 맛이 다른 인생 라떼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디저트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두바이 초코 크런키 케이크도 많이 팔리며, 바스크 치즈 케이크도 인기 메뉴입니다.
주문 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1인 1메뉴 필수입니다. 3명이 와서 빙수 하나와 음료 하나만 주문하려고 해도 음료를 추가해야 합니다. 이 규칙은 카페 운영 정책이므로 미리 알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일 오후 5시경 방문 시에도 자리가 있을 수 있지만, 주말 저녁 8시경에는 자리가 널널할 수도 있으니 시간대에 따라 다릅니다. 웨이팅이 있을 때는 무조건 1층에서 줄을 서야 합니다.
분위기는 을지로의 특성을 담고 있습니다. 올드감성의 인테리어지만 시설은 청결합니다. 의자도 앉아보면 불편하지 않습니다. 깨알 같은 레고 포인트도 있어 감성을 더합니다. 데이트나 혼자 디저트를 즐기러 방문해도 괜찮은 공간입니다. 일이 있어서 을지로 쪽에 갔다가 맛있는 카페까지 들러 번개 일정을 마치기에도 좋은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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