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한 양과 기본에 충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성수 감자탕집
성수동을 지나가다 줄이 바글바글한 곳을 보면 바로 소문난성수감자탕입니다. 성수동 바닥에서 웨이팅이 가장 긴 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백종원의 3대 천왕에도 소개된 성수동 대표 노포 맛집입니다. 성수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영업하는 이곳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방문할 수 있습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푸짐한 우거지와 부드러운 고기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외국인 손님들도 많이 방문해서 성수동에서 정말 유명한 맛집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웨이팅은 피할 수 없습니다. 매장 앞에는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한 대기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웨이팅할 때는 일행이 모두 도착해야 입장할 수 있으니, 여럿이 방문한다면 미리 모여서 대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이나 점심 저녁 피크 시간대에는 어느 정도 기다릴 각오를 해야 합니다. 10시 저녁에 방문해도 손님이 엄청 많습니다. 토요일 점심시간 기준으로도 웨이팅이 10분을 넘어가지 않을 만큼 줄이 빨리 줄어듭니다. 웨이팅 없이 먹는 팁은 평일 새벽 아침이나 늦은 시간대인 10시 이후에 방문하는 것입니다. 새벽 6시 이른 시간에 방문해도 이미 손님들이 앉아 있을 정도입니다.
매장은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원래는 본점만 운영했는데 많은 손님들이 찾는 만큼 바로 옆 건물에 별관까지 생겼습니다. 본관보다 별관이 조금 좁지만 내부는 더 깔끔한 느낌입니다. 두 곳 모두 생각보다 깔끔한 공간으로, 테이블 간 간격도 넓어서 쾌적합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기본 반찬과 소스가 빠르게 세팅됩니다.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는 속도도 상당히 빠릅니다. 직원들은 아침부터 친절하게 응대하며, 5명 이상 대인원이라도 신속하게 안내해줍니다.
메뉴는 감자탕과 뚝배기로 나오는 감자국 이렇게 기본에 충실합니다. 감자탕 사이즈는 소, 중, 대가 있으며 뼈 추가, 우거지 추가, 수제비 사리 추가가 가능합니다. 감자탕만 포장이 가능하니 1인분 포장도 할 수 있습니다. 기본 반찬은 김치, 깍두기, 고추, 오이 깍두기가 나오며, 여기서만 특별한 점은 살 바르느라 손가락에 쥐 날 뻔할 정도로 고기를 찍어먹는 장이 양파가 들어간 특제 소스라는 것입니다. 국물은 푸짐한 우거지와 어우러져 감칠맛이 납니다. 고기는 뼈에서 스르륵 떨어지는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합니다.
주차는 발렛이 가능합니다. 발렛비용은 2,000원으로 식사 시간 2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이상의 시간은 30분에 5,000원을 받습니다. 대중교통 이용도 편하니 성수역에서 내려 도보로 향해도 됩니다. 감자탕만 포장이 가능하므로 집에 가져가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포장 시 야채는 비용을 따로 받습니다.
새벽부터 푸짐한 감자탕으로 사람들을 맞이하는 이 자리는 성수동의 여러 시간대를 함께합니다. 미라클 아침 새벽 시간, 회식의 저녁, 밤샘 일의 야식. 강남에서 안과를 다녀온 후 바로 성수로 넘어와 배가 고파 들어오는 사람도 있고, 안주마을 웨이팅을 잡아놓고 근처에서 한끼를 먼저 채우고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푸짐한 양과 기본에 충실한 맛이 이 자리를 계속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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