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대부들이 만든 줄 서는 식당
신당역 11-1번과 12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칼국수 전문점으로, 외식업 경력자들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알곤이칼국수라는 독특한 메뉴입니다. 일반적인 바지락칼국수와는 달리 알과 곤이가 듬뿍 들어가 있는데, 빨간 국물 위에 미나리가 올려져 있고 알과 곤이가 정말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서 시각적으로도 눈에 띕니다. 알탕과 칼국수를 한 그릇에 합쳐놓은 느낌이며, 단순히 맵기만 한 것이 아니라 해물에서 나오는 진한 맛이 함께 느껴집니다. 곤이의 부드러운 식감과 알의 고소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특히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미나리와 함께 먹으면 향이 확 살아나고, 아래에 들어 있는 국물이 배어든 칼국수 면과 함께 먹는 맛도 좋습니다.
알곤이칼국수를 먹다가 한 숟가락씩 떠먹을 수 있는 동죽칼국수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뽀얗고 맑은 국물에 동죽이 수북하게 올라가 있는 이 메뉴는 알곤이칼국수와 완전히 다른 스타일입니다. 조개가 들어가서 국물 자체가 시원하며, 얼큰한 알곤이칼국수와 번갈아 먹을 때 서로 잘 어울립니다. 도톰한 면이 국물과 잘 어울려서 칼국수 먹는 느낌이 확실합니다. 여러 명이 방문할 때 한 사람은 알곤이칼국수, 다른 사람은 동죽칼국수를 주문해서 나눠 먹으면 대비되는 두 가지 맛을 함께 즐길 수 있고, 메뉴 고르기도 편합니다. 계절 메뉴인 콩국수도 준비되어 있으며, 면 추가도 가능합니다.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니보쌈은 보쌈 고기와 배추, 마늘, 고추, 양념한 채소가 함께 나오는 구성입니다. 고기를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곁들임이 배치되어 있어서 배추에 고기를 올리고 양념을 함께 싸 먹는 방식이 자연스럽습니다. 칼국수의 국물 요리를 먹다가 중간에 고기 한 점씩 곁들이면 식사가 더욱 든든해지는 느낌을 줍니다. 여러 명이 방문할 때는 칼국수만 인원수대로 주문하기보다 칼국수 몇 가지와 보쌈을 함께 주문해서 나눠 먹는 구성이 좋습니다. 명태회무침, 동그랑땡, 육전 등 다양한 반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점심 시간대 브레이크타임(오후 2시 30분부터 5시)이 있습니다. 주말에는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하므로 점심과 저녁 시간 모두 찾을 수 있습니다. 라스트오더는 오후 9시입니다. 가게 앞에는 주차가 불가능하며, 황학동 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이나 성동공고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대문이나 신당동 지역에서 색다른 칈국수를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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