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브레드가 유명한 서촌 1호 빵집
서촌 나들이 중에 빵 한 조각을 사 물며 걷는 것은 이 지역의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효자베이커리는 서촌 1호 빵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콘브레드가 유명합니다. 통인시장의 도시락 카페도 좋지만, 카페 문화를 즐기려면 이 빵집도 놓을 수 없습니다. 베이글, 고로케, 도넛 등 다양한 빵들이 준비되어 있어, 서촌의 한옥 골목을 거닐며 즐기기에 좋습니다.

오래가게라는 소개는 이곳의 역사를 말합니다. 서촌이 새롭게 주목받기 훨씬 전부터 이 자리에서 빵을 굽고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발효빵을 특화해 만드는 이 집의 철학은 장인정신으로 드러나며, 매일 새로 구워낸 빵의 맛은 시간을 거쳐도 변하지 않습니다.

서촌 산책의 중간 중간에 이곳을 들르는 것은 서울을 체험하는 방식입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 지역에서, 오래된 빵집의 따뜻한 빵은 시간을 이어주는 매개체가 됩니다. 통인시장에서 기름떡볶이를 먹은 후, 북촌문화센터에서 한옥을 둘러본 뒤, 효자베이커리에 들러 빵을 사 가는 것이 진정한 서촌 나들이입니다.


바로가기 등록하시면, 더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