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집을 레노베이션하여 만든 이탈리아 레스토랑
까델루뽀는 경복궁 바로 옆 서촌에 위치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입니다. 130년의 세월을 간직한 한옥을 레노베이션하여 만들었으며, 35년째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재훈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서촌 황태자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 2에 출연하면서 더욱 유명해졌으며, 최근 유명 식신 프로그램에도 소개되었습니다.

까델루뽀의 매력은 한옥 건물 자체입니다. 외관부터 골목길까지 전체적으로 예뻐서 예식이나 돌잔치 당일에 스냅을 찍어도 좋으며, 입구부터 한옥 특유의 단정하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잘 느껴집니다. 따뜻한 느낌의 브라운 톤 벽돌 마감과 나무 재질의 테이블·의자가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마당에는 따뜻한 햇살이 스며드는 아늑한 공간이 펼쳐져 있습니다.

음식은 이재훈 셰프의 경력과 전문성을 보여줍니다. 고르곤졸라 크림 파스타는 진한 치즈 풍미에 한우 안심과 루꼴라가 더해져 고소하면서도 풍미가 좋습니다. 또렐리는 송로버섯 크림소스와 포르치니 버섯으로 속을 채웠으며, 포르치니 버섯 향이 은근히 올라오고 송로버섯 크림소스까지 더해져 버섯 좋아하는 분들에게 특히 좋습니다. 계절에 따라 디너 코스 메뉴가 달라지며, 제철 식재를 사용합니다.
까델루뽀는 점심과 저녁 시간에 일반 식사가 가능하지만, 해산물 메뉴는 매일 준비되는 것은 아닙니다. 해산물 메뉴를 원한다면 미리 예약할 때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워크인으로도 방문할 수 있지만,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소규모 돌잔치, 웨딩, 생일 파티 등 행사 대관도 가능합니다.

위치는 서울 중심이라 접근성이 좋고, 서촌의 고즈넉한 감성을 좋아하는 방문객들에게 매력적입니다. 경복궁역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며, 서촌 나들이나 종로 여행 코스에 포함하기 좋습니다. 주차는 매장 옆 미래한국재단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데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도보 5분 거리의 신교공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영업 시간은 월~토 정오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고, 라스트오더는 오후 8시입니다. 토요일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됩니다. 일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예약 문의는 전화나 캐치테이블을 통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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